프로처럼 (정중하게) 반대 의견을 내는 방법 -

의견 충돌은 좋은 것이다. 우리가 모두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은 꽤 지루한 곳이 될 테니까 말이다. 의견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일이며 동료, 친구 또는 연인과도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의견 일치하지 않는다는 게 불쾌하고 무례한 상황이 될 필요는 절대 없다. 하지만 거절하거나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일은 많은 사람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다행히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성공적인 방법과 문구들이 있다. 그 팁들을 다음 슬라이드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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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의 하지 않아도 된다 -

사실 모든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끝까지 동의하지 않더라도 괜찮다. 동의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동의하는 방식이 문제라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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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침착함을 유지하자 - 심호흡을 하고 10까지 세며 침착함을 유지하자. 상대방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천히 고른 어조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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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어디쯤을 노리지 말자 -

빠지지 않고 매번 반대한다고 해서 반드시 타협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중간 지점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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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함을 보여준다 -

상대방의 관점을 요약하면서 말로 되내겨보자. 기존의 요점을 확인하면서 대화의 기초가 튼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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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에만 집중한다 -

강력한 주장이란 의견보다 사실을 근거로 하는 주장이지만,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의견 차이를 뒷받침하는 논리와 정보에 중점을 두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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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표현한다 -

나와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사람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솔직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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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경청하고 공감 이끌어낸다 -

정직한 대화에는 주의 깊게 듣고 진실하게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듣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호기심을 갖고 마음을 열고 공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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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폭을 좁히자 - '순진하다', ‘멍청하다’, ‘어리석다’ 등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판단적인 표현이나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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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하는 게 무엇을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

항상 한쪽이 다른 한쪽을 상쇄하고 내려놓는 대화 방식이 있다면 무슨 이야기를 하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서로 대화하는 방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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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지않는다 -

동의하지 않을 때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개인적인 감정 표출은 피해야 한다. 논쟁을 제기하기 전에 상대방의 원래 제안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을 먼저 말한 다음 자신의 생각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업무적인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설명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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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 인식하기 -

논쟁을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의 원래 제안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을 먼저 말한 다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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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톤은 부드럽게 - '당신이'이라는 문장이 아닌 '제가'라는 문장을 사용하자. 이 미묘한 습관은 메시지가 받아들여지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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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를 파악한다 -

누군가와 정중하게 의견을 달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언제 그만두고 넘어가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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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문구 사용 -

동료, 친구, 가족, 연인 등 상대방이 누구든  동의하지 않을 때 정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문구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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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관점을 이해합니다. 제 관점도 공유해도 될까요?” -

이 문장은 상대방의 의견을 들었음을 인정하고, 당신의 의견을 상대방이 환영하는지 묻는 것이다. 만약 대방이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는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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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이해하지만...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이 문구는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공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당신의 우려를 표현하는 매우 확실한 표현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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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

이 문구는 의견 공유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말하고 싶은 계획이 있을 때 사용하기 좋은 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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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제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이 문구는 열린 대화에 감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대방의 방어적인 태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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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요점을 바로 짚어주는 문구로, 상대방이 틀렸다고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도 상대방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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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적을 진심으로 존중하지만, 제 관점은 이렇게 다릅니다.” -

이 문구는 상대방에게 다른 관점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반대 의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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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괜찮습니다!” -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것, 즉 견해가 일치 하지 않다는 점이 괜찮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면 대화가 부정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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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지적이지만...” -

이 문구는 상대방의 의견을 확인하지만 반드시 동의할 필요는 없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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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중하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

토론이나 논쟁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이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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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말하자면..." -

때로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야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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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

이는 상대방에게 "내가 당신의 의견을 보고 들었다"를 전달하는 또 다른 문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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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군요. 제가 어떻게 보는지 말씀드려도 될까요?” -

이 문구에서 “흥미롭다”는 표현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표현이다. 하지만 이 표현은 건전한 의견 충돌을 위한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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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사항을 같은 방식으로 보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문구는 의견 충돌을 되돌리지 않고 서로의 의견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대화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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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합시다." -

이 문구는 대화를 끝내는 데 도움이 되며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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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의견은 없나요?” -

업무 회의 시 사용하기 매우 적절한 이 문구는 사람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에 조용하지만서도 분명히 동의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의 견해를 살피고자 할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출차: (BBC) (Forbes) (Inc.)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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