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국 수감자를 해외로? 엘살바도르의 '메가 교도소' 내부를 들여다보다
-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미국에 구금된 이민자와 수감된 시민을 엘살바도르의 대형 교도소로 보내는 것을 허용하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특히 갱단 범죄와의 강경한 대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테러범 수용 센터(CECOT-세코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교도소를 개설했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엘살바도르가 미국 시민을 수감할 수 있도록 한 제안을 두고 “어느 국가도 이전에 한 적 없는 놀라운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 협정의 합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무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법적인 요소들이 많이 얽혀 있으며, 우리에게는 헌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남미 최대 교도소의 내부가 궁금하다면? 다음 슬라이드를 통해 그 내부를 들여다보자!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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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OT은 어디에 있나?
- 테러범 수용 센터(CECOT-세코트)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동쪽으로 약 72km 떨어진 테콜루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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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 이 시설은 총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최대 4만 명의 수감자를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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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의 수용인원
- 수감자들은 대형 감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한 감방에 65~70명이 수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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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트의 상태
- 그러나 이곳은 일반적인 교도소와는 다르다. 수감자들은 교육 프로그램이나 사회 복귀를 돕는 재활 프로그램을 전혀 제공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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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 예외적으로 다른 수감자들이 진행하는 동기 부여 강연을 들을 기회는 있다. 이 강연은 교도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수감자들은 복도에 줄지어 앉아 이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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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이외에도 교도관들은 수감자들에게 운동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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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 하지만 이들은 절대 바깥으로 나갈 수 없으며, 가족이나 지인의 면회도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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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내부
- 2024년, 인권 단체 크리스토살(Cristosal)은 엘살바도르 교도소에서 최소 26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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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감자
- 세코트에는 2023년 2월 24일, 첫 번째 이송 수감자 2,000명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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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교도소
- 사진 속 비를 맞으며 세코트로 이동하는 수감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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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을 차고
- 케이블 타이로 수갑이 채워진 세코트 수감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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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 악명높은 갱단 MS-13과 18 스트리트 갱단 소속 수감자들이 세코트에 도착한 모습과 함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교도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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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카메라
- 라틴아메리카 최대 교도소에서 감시 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교도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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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수감자
- 2,000명의 수감자가 엘살바도르 초대형 교도소로 이송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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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9 Fotos
범죄율
- 엘살바도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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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9 Fotos
한 방
- 테러범 수용 센터 세코트의 감방은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있으며 수십 명의 수감자가 한 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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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사진은 세코트의 보안 요원들 장비로 헬멧이 줄지어 놓여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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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해 줄지어
- 수감자들이 밀집해 줄지어 서서 교도소 내부로 이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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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용
- 이처럼 엘살바도르 초대형 교도소는 미국 수감자들을 수용할 만큼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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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 엘살바도르 초대형 교도소 내부에서 한 구역을 지키고 있는 교도관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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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 감방 앞에서 방탄복을 착용한 교도관들이 순찰을 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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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감자들
- 엘살바도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제공한 보도 자료에 담긴, 갱단원들이 새 교도소에 도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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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
- 세코트 내부에서 철문을 지키고 있는 교도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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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 테러범 수용 센터 세코트 감방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교도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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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뷰
- 엘살바도르 테러 격리 센터 내부를 이동하는 수감자들의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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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원
- "아메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교도소"에 수천 명의 갱단원이 수감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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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 교도관들의 감시 아래 교도소 내부를 이동하는 수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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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 미국-엘살바도르 이송 협정으로 인해 앞으로 미국 범죄자들이 수감될 가능성이 있는 감방의 모습.
출처: (Associated Press) (NPR)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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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수감자를 해외로? 엘살바도르의 '메가 교도소' 내부를 들여다보다
-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미국에 구금된 이민자와 수감된 시민을 엘살바도르의 대형 교도소로 보내는 것을 허용하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특히 갱단 범죄와의 강경한 대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테러범 수용 센터(CECOT-세코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교도소를 개설했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엘살바도르가 미국 시민을 수감할 수 있도록 한 제안을 두고 “어느 국가도 이전에 한 적 없는 놀라운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 협정의 합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무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법적인 요소들이 많이 얽혀 있으며, 우리에게는 헌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남미 최대 교도소의 내부가 궁금하다면? 다음 슬라이드를 통해 그 내부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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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OT은 어디에 있나?
- 테러범 수용 센터(CECOT-세코트)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동쪽으로 약 72km 떨어진 테콜루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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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 이 시설은 총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최대 4만 명의 수감자를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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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의 수용인원
- 수감자들은 대형 감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한 감방에 65~70명이 수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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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트의 상태
- 그러나 이곳은 일반적인 교도소와는 다르다. 수감자들은 교육 프로그램이나 사회 복귀를 돕는 재활 프로그램을 전혀 제공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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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 예외적으로 다른 수감자들이 진행하는 동기 부여 강연을 들을 기회는 있다. 이 강연은 교도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수감자들은 복도에 줄지어 앉아 이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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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이외에도 교도관들은 수감자들에게 운동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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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 하지만 이들은 절대 바깥으로 나갈 수 없으며, 가족이나 지인의 면회도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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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내부
- 2024년, 인권 단체 크리스토살(Cristosal)은 엘살바도르 교도소에서 최소 26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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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9 Fotos
첫 수감자
- 세코트에는 2023년 2월 24일, 첫 번째 이송 수감자 2,000명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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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교도소
- 사진 속 비를 맞으며 세코트로 이동하는 수감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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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을 차고
- 케이블 타이로 수갑이 채워진 세코트 수감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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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9 Fotos
도착
- 악명높은 갱단 MS-13과 18 스트리트 갱단 소속 수감자들이 세코트에 도착한 모습과 함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교도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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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카메라
- 라틴아메리카 최대 교도소에서 감시 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교도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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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수감자
- 2,000명의 수감자가 엘살바도르 초대형 교도소로 이송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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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율
- 엘살바도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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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 테러범 수용 센터 세코트의 감방은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있으며 수십 명의 수감자가 한 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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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사진은 세코트의 보안 요원들 장비로 헬멧이 줄지어 놓여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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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해 줄지어
- 수감자들이 밀집해 줄지어 서서 교도소 내부로 이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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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9 Fotos
대규모 수용
- 이처럼 엘살바도르 초대형 교도소는 미국 수감자들을 수용할 만큼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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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 엘살바도르 초대형 교도소 내부에서 한 구역을 지키고 있는 교도관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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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9 Fotos
방탄복
- 감방 앞에서 방탄복을 착용한 교도관들이 순찰을 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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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감자들
- 엘살바도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제공한 보도 자료에 담긴, 갱단원들이 새 교도소에 도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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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
- 세코트 내부에서 철문을 지키고 있는 교도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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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 테러범 수용 센터 세코트 감방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교도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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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뷰
- 엘살바도르 테러 격리 센터 내부를 이동하는 수감자들의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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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원
- "아메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교도소"에 수천 명의 갱단원이 수감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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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9 Fotos
이동
- 교도관들의 감시 아래 교도소 내부를 이동하는 수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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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9 Fotos
감방
- 미국-엘살바도르 이송 협정으로 인해 앞으로 미국 범죄자들이 수감될 가능성이 있는 감방의 모습.
출처: (Associated Press) (NPR)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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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수감자를 해외로? 엘살바도르의 '메가 교도소' 내부를 들여다보다
미국인이 엘살바도르의 테러범 수용 센터에 갇힐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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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미국에 구금된 이민자와 수감된 시민을 엘살바도르의 대형 교도소로 보내는 것을 허용하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특히 갱단 범죄와의 강경한 대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테러범 수용 센터(CECOT-세코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교도소를 개설했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엘살바도르가 미국 시민을 수감할 수 있도록 한 제안을 두고 “어느 국가도 이전에 한 적 없는 놀라운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 협정의 합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무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법적인 요소들이 많이 얽혀 있으며, 우리에게는 헌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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