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는 더 이상 단순히 스크롤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 학습 방식, 그리고 사람들과의 연결 방식에 깊숙이 스며든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뉴스를 읽고, 혹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을 찾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67.4%, 즉 약 53억 명이 현재 소셜미디어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모두가 SNS에서 보내는 시간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하루 평균 약 2시간 반을 소셜미디어에 쓰고 있으며, 일부 나라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어떤 지역이 디지털 세상에 푹 빠져있을까? 소셜 미디어 '과몰입' 국가들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