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영화로 재탄생한 드라마와 쇼들 -

믿기는 어렵겠지만 2019년에 개봉될 어떤 영화들은 인기 TV 드라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드라마였던 '다운튼 애비'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는 이미 극장가를 강타했다. 이제 팬들은 2019년에 개봉할 '브레이킹 배드'와 '미녀 삼총사'의 영화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통해 블록버스터 영화로 재탄생한 드라마와 쇼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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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 영국의 역사 드라마인 '다운튼 애비'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되었다. 2019년 9월, 영화로 제작된 스핀오프 작품이 영국과 미국의 극장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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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

2013년에 종영된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가 스핀오프 영화로 다시 돌아온다. 이 영화는 2019년 10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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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 -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와츠 및 엘라 발린스카가 출연하는 영화 '미녀 삼총사' 는 1970년대에 방영된 드라마와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영화를 잇는다. 이 영화는 2019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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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 - 코메디 범죄 드라마인 '미녀 삼총사'는 '미녀 삼총사'와 '미녀 삼총사 2 - 맥시멈 스피드'라는 이름으로 2차례 영화화 되었다. 루시 리우,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가 삼총사의 멤버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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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 엑스파일의 두 요원 멀더와 스컬리는 '엑스파일'과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로 두 번이나 영화계에 등장했다. 또한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두 시즌이 더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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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60년대 스파이물이었던 '미션 임파서블'은 주인공 에단 헌트에 톰 크루즈가 출연하며 영화 히트 시리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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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 -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시트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영화화 되는 것은 오로지 시간 문제일 뿐이었다. 지난 2007년 개봉된 '심슨 무비'는 세계 곳곳의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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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 '트래픽 (Traffik)'은 마약 거래를 소재로 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영국 드라마 시리즈였다. 영화화를 앞두고 제작자들은 트래픽의 마지막 "k"를 빼고 'Traffic'이라는 제목을 정했다. 이 작품에는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젠타존스가 출연했다. 2004년, USA Network는 영화와 원작 영국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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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 로완 앳킨슨의 연기가 주옥 같은 시트콤 미스터 빈은 '빈'과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로 영화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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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랙' - 드라마 '스타 트랙'과 '스타 트랙 -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2016년 개봉한 '스타 트랙 비욘드'과 같은 다양한 극장판 스핀오프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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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패밀리' - 6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호러 시트콤 '아담스 패밀리'는 이후 몇 년 동안 실사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또한 다른 아담스 패밀리 쇼에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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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 '반딧불이 (Firefly)'는 첫 시즌 후에 바로 막을 내린 서부극이었다. 갑작스럽게 매끄러운 결말을 맺지 못했던 이 드라마는 '세레니티'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되어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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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 토요일 밤에 방영되는 코메디 쇼인 SNL은 '웨인즈 월드'와 '블루스 브라더스' 같은 여러 영화들에 큰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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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 - 인기 코메디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 역시 1999년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영화 '사우스 파크' 역시 겁없는 날카로움으로 무장한 웃음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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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점프 스트리트' - 조니 뎁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이 경찰물은 2차례 영화로 제작되었다. 조나 힐과 채닝 테이텀은 1편 '21 점프 스트리트'와 2편 '22 점프 스트리트'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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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리 지 쇼' - 인기 드라마 '다 알리 지 쇼'를 공들여 제작한 사샤 바론 코헨은 코메디 3부작 '못 말리는 알리'와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브루노'에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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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픽스' - 독특한 미스터리 드라마 '트윈 픽스'는 90년대 초반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은 훗날 데이비드 보위가 주연한 영화 '트윈 픽스'로 제작되었다. 이 쇼는 또한 2017년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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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특급' - 호러 SF 장르 드라마의 고전인 환상 특급은 1983년 영화화 되었다. 이 영화에 참여한 여러 연출가 중에는 스티븐 스필버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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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 범죄 드라마 장르의 이 작품은 6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 1993년 영화화 된 '도망자'에는 해리슨 포드와 토미 리 존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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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튼 비행 서커스' - '몬티 파이튼 비행 서커스'는 코메디 드라마의 고전일 뿐만 아니라 영화 '몬티 파이튼의 성배'와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몬티 파이튼 - 삶의 의미' 같은 명작에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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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씩 오브 잇' - 정치 코메디 드라마 '더 씩 오브 잇'은 영화 '인 더 루프'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되었다. 이 영화에는 피터 카팔디와 고 제임스 갠돌피니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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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 네 명의 뉴요커를 중심으로 한 이 드라마는 2008년 '섹스 앤 더 시티' 이후 '섹스 앤 더 시티 2'까지 2차례 영화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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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사나이' - 레슬리 닐슨은 6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된 이후 종영한 코메디 드라마 '총알탄 사나이'의 극장판을 대박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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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시카고' - BBC의 뮤지컬 드라마 '내 사랑 시카고'는 한 시즌만에 종영했지만, 1981년 극장판으로 제작되었다. 오스카 뮤지컬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던 이 작품에는 스티브 마틴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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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바이스' - '마이애미 바이스'는 80년대 시청자들을 위한 스타일과 핵심을 잘 섞은 작품이다. 2006년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콜린 퍼렐과 제이미 폭스가 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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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 말려' - 한국에서도 다양한 만화채널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는 수년 간 거의 20개에 달하는 극장판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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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 오랜 시간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큰 사랑은 받은 영국의 SF 드라마 '닥터후'. 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진 닥터후는 당시 '닥터 후와 달릭'와 '닥터 후: 달릭의 지구 침공'으로 두 차례 영화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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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쇼' - 시간이 가도 변치 않는 사랑을 받는 머펫쇼는 여러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 극장판으로 제작된 '머펫의 크리스마스 캐롤'과 '머펫 대소동'은 그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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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마스' - 10대 느와르 드라마에서 크리스틴 벨은 젊은 사립 탐정인 주인공을 맡았다. 그리고 벨은 이후 2014년에 극장판으로 다시 한번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2019년 7월에 네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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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가족 젯슨' / '고인돌 가족' - 1987년 두 편의 애니메이션은 '고인돌 가족을 만난 젯슨 가족(The Jetsons Meet the Flintstones)'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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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V' - 1983년 캐나다의 코메디 쇼에 등장하는 두 인물이 '스트레인지 브루'라는 영화 속에 나타났다. 이 작품은 릭 모라니스와 데이브 토마스가 각본 밑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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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 질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은 데스노트는 2006년 '데스노트'라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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