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공저작물이 되는 영화와 책들 -

오래된 영화나 책을 좋아하는가? 이 글에서 소개할 작품들은 2019년 저작권을 벗어나 공용 저작물이 된다 (미국 기준). 1923년에 출판 및 개봉한 작품들은 2019년 1월 1일자로 공용 저작물이 되며, 이는 재출판 및 재개봉, 리믹스, 각색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자 이제 2019년에 공용 저작물로 전환되는 책과 영화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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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 그렇다면 영화부터 시작해보자. 세실 B. 드빌이 연출한 이 성경 영화는 모세의 이야기와 현대적 관점의 십계명에 대해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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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환대' - 버스터 키튼의 이 희극 영화는 시대적 특징과 극적인 상황으로 채워진 획기적인 영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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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도시' - 조지 피츠모리스는 홀 케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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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 사진 속 장면으로 잘 알려진 로맨틱 코메디물인 '안전불감증'에는 해럴드 로이드가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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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퀴틀' - 앤드류 프렌티스의 죽음을 중심으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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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 글로리아 스완슨과 H. B. 워너가 주연한 이 로맨틱한 드라마 영화는 앨런 드완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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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 찰리 채플린이 쓰고, 연출했으며,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순례자'는 짧은 코메디 영화이다. 다른 주연 배우는 에드나 펄비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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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엑스트라 걸' - 마벨 노맨드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 무성영화 '디 엑스트라 걸'은 헐리우드 배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자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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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머스 미시즈 페어' - 프레드 니블로가 연출한 '더 페이머스 미시즈 페어'는 브로드웨이의 동명 작품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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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틀 나폴레옹' - 이 영화는 마를렌 디트리히 (사진)와 페이 레이, 더글러스 페어뱅스 주니어의 데뷔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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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팅 블레이드' - 리처드 바델메스가 주인공을 맡은 무성영화 '더 파이팅 블레이드'는 최근 UCLA 필름 앤 텔레비전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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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프렌들리 허즈번드' - 존 G. 블라이스톤 감독의 무성 코메디 '어 프렌들리 허즈번드'에 루피노 레인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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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사이드, 웨스트 사이드' - 영화 '이스트 사이드, 웨스트 사이드'는 자신의 옛 연인 중 한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 결혼생활을 타협한 변덕스런 사업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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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밍 유스' - 안타깝게도 부분적으로 소실된 '플레이밍 유스'도 2019년 1월 공용 저작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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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과 하디의 단편 영화들 - 많은 수의 로렐과 하디의 단편 영화들도 2019년 공용 저작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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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 자 이제는 책 차례이다. 이 소설은 버지니아 울프가 1925년 '댈러웨이 부인'에서 명목상의 캐릭터를 확장시키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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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 '귀여운 에밀리' - 3부작 중 첫 편인 '귀여운 에밀리'는 고아인 에밀리와 캐나다에서의 성장 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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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세 개의 단편과 열 개의 시' - 이 컬렉션에는 'My Old Man'과 'Out of Season' 같은 단편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Captives'과 'Oily Weather' 같은 시들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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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 쇼, '성녀 조안' - 조지 버나드의 작품인 '성녀 조안'은 잔다르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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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골프장 살인사건' - 아가사 크리스티의 두 흥미진진한 소설도 내년 1월 공용 저작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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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드, '자아와 이드' -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이 저작을 통해 초자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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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갇힌 여자' - '갇힌 여자'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하소설에 수록된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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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우드하우스, 'The Inimitable Jeeves' & 'Leave it to Psmith' - P.G. 우드하우스의 두 작품도 내년 1월 공용 저작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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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투머, '케인' - 이 작품은 미국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삶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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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예언자' - '예언자'는 칼릴 지브란의 시적 우화 26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최고작이라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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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잘텐, '밤비: 숲속의 노루' - 펠릭스 잘텐의 '밤비: 숲속의 노루'는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밤비'를 제작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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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르뷔지에, '건축을 향하여' - 현대 건축의 놀라움을 탐구하는 에세이로 이루어진 이 컬렉션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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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L. 세이어스, '시체는 누구?' - 호불호가 갈리는 미스터리 소설 '시체는 누구?'는 매춘이나 정체성 정치학 같은 금기시된 주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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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트롤럽의 전 작품 - 빅토리아 시대의 소설가 앤서니 트롤럽의 전 작품이 곧 공용 저작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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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러브크레프트의 단편 소설들 - 많은 수의 H.P. 러브크레프트의 단편 소설들도 2019년 공용 저작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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