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한 수익을 올렸지만 넷플릭스로부터 구제받은 영화들 - 넷플릭스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영화계를 바꾸고 있다. 두 번째 '정글북'(모글리: 정글의 전설) 리메이크작이 발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가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전에 극장가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던 '정글북'은 '모글리: 정글의 전설'을 일종의 카피캣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다행히, 넷플릭스가 '모글리: 정글의 전설'을 선택하면서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실, 극장가에서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많은 작품들이 넷플릭스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넷플릭스에서 개봉된 작품들은 비평가들의 악의적인 쓴소리와 수익에 대한 부담을 떨칠 수 있어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을 통해, 넷플릭스에게 구제된 여러 작품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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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없는 짐승들' -

소년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전쟁 영화는 넷플릭스가 배포한 첫 번째 드라마 장르 영화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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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없는 짐승들' -

6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영화에는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했다.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단지 90,777달러의 수익을 올렸기 때문에, 제작팀은 넷플릭스에 영화를 배포하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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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

스타 배우인 윌 스미스와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 '브라이트'는 극장가를 강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혹평에 부딪혀 상업적인 성공을 얻지 못했으며 결국 넷플릭스에서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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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

사실, 영화 '브라이트'는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약 1100만명의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현재 후속편이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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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패러독스' -

영화 '클로버필드'는 2008년에 개봉된 공포 영화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의 후속편인 '클로버필드 10번지'는 관객들의 기대를 뒤엎었으며 극장가에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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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패러독스' -

그러나, '클로버필드 파라독스'의 제작팀은 극장 대신에 넷플릭스를 선택했다. '클로버필드 10번지'와 달리 이 영화는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그나마 안전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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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 정글의 전설' -

극장가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영화 '정글북'은 '모글리:정글의 전설' 의 감독인 앤디 서키스의 계획을 뒤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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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 정글의 전설' -

'모글리: 정글의 전설'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것은 극장가의 참패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포브스는 "극장가의 참패를 피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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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리치: 소멸의 땅'(어나힐레이션) -

'엑스마키나'로 약간의 성공을 거둔 알렉스 가랜드 감독은 '서던 리치: 소멸의 땅'으로 다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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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리치: 소멸의 땅'(어나힐레이션) -

이 영화는 약 5000만 달러의 제작비에 비해 43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 난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영화는 넷플릭스를 선택했다.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프로듀서는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너무 지적"이고 "복잡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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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디킬러스 식스' -

'더 리디킬러스 식스'는 코미디 장르에 서부 영화를 접목한 작품으로 애덤 샌들러가 출연했다. 이 작품의 제작비는 약 60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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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디킬러스 식스' -

이 영화는 논란과 혹평으로 극장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넷플릭스에 개봉된 이 작품은 그 당시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작품들 가운데 하나가 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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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 2' -

영화 '와호장룡'은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후속편 또한 성공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제작 문제가 이 영화의 마케팅을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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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 2' -

영화관 체인인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3층 높이의 화면에서 3인치 핸드폰까지 다양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의 상영을 거절했다. 다른 스튜디오들도 이 대세를 따랐고 결국 넷플릭스만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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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

버락 오바마의 임기가 끝나가면서, 영화 '배리'는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명한 감독 및 배우가 없었던 이 영화는 오로지 운에 흥행의 성공을 맡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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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

이 작품의 감독인 비크람 간디는 장편 영화를 많이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선택한 것은 아마 옳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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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 '옥자'는 극장가에서 성공을 달성할것만 같았다. 이 작품에는 아역 배우 안서현, 변희봉, 릴리 콜린스, 제이크 질런홀, 틸다 스윈턴 및 스티븐 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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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

그러나, 이 영화는 국제적으로 단지 2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개봉된 '옥자'는 전 세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심지어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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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4000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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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

인기 배우가 출연하지 않은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참패를 당했을 것이다. 과거에 만화를 영화로 만들었던 작품 '드래곤볼 에볼루션' 및 '라스트 에어벤더' 또한 혹평을 받았다. 넷플릭스를 선택한 것은 아마 올바른 결정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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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

폴 그린그래스는 영화 '캡틴 필리스'와 '본 얼티메이텀'과 같은 영화를 감독했다. 그러나, 2011년 노르웨이 테러 사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 '7월 22일'은 아마 관객들을 우울하게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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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

'7월 22일'은 넷플릭스에 배포되었다.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단지 17만 3,126 달러의 수익을 올렸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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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의 노래' -

코엔 브라더스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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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의 노래' -

영화 '파고'와 '데어 윌 비 블러드'와 같은 영화 대신에, 이 작품은 단편 영화들로 구성된 좀 더 실험적인 작품으로 할리우드보다 넷플릭스에 더 어울리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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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의 빅 홀리데이' -

피위시리즈는 19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2016년에 다시 돌아왔다. 피-위 휘먼은 폴 루번스가 1990년대 스캔들에 휘말린 뒤로 컬트계의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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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의 빅 홀리데이' -

28년에 다시 돌아온 피위 시리즈는 영화관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배포되었다. 넷플릭스는 피위 휘먼에게 완벽한 장소라는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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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

에바 두버네이가 감독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수정헌법 제 13조에 관한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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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

영국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인 이 작품은 넷플릭스를 선택해야 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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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

이 다큐멘터리는 2014년 소피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행사에서 러시아 선수들에게 닥친 도핑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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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

이 다큐멘터리는 찬사를 받았으며 심지어 아카데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이 작품이 극장가에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논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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