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리메이크인줄 몰랐던 30편의 영화 작품들 - 때때로 많은 작품들이 원작을 바탕으로 리메이크 되지만 사람들은 원작이 어떤 작품이었는가를 알지 못한다. 영화 '아일랜드'의 경우, 영화 제작자들은 대중들이 이 영화가 리메이크라는 사실을 모르길 원했다.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여러 작품 중에는 사실 프랑스, 스페인, 한국 및 홍콩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의 리메이크 작품들이 있었다. 사진을 통해, 리메이크인줄 몰랐던 작품 30편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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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

영화 '스카페이스' (1981)에서 보여준 알 파치노의 뛰어난 연기는 모든 고전영화 팬들을 매료시켰다. 사실 이 영화는 1932년에 나온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이었다. 원작은 그 자체로서 잔혹한 명작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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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포 슈먹스' -

영화 '디너 포 슈먹스' (2010)는 프랑스 영화인 '디너 게임'(1998)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 두 영화는 각각의 나라에서 중요한 대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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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이덴티티' -

1980년대에 책으로 나왔던 이 작품은 1988년에 TV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2002년에 영화관에 입성하게 되었다.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 이 작품은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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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키즈' -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영화 '12 몽키즈' (1995)는 프랑스 단편 영화인 '방파제' (1962)를 원작으로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프랑스 제작사로부터 저작권을 획득하여 리메이크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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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 -

톰 크루즈의 인상적인 연기로 기억되는 영화 '바닐라 스카이' (2001)는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 (1997)의 리메이크작이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이 두 편의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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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 -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디파티드'는 홍콩 영화 '무간도'의 리메이크작이다. 하지만 잭 니컬슨이 맡았던 역할은 실제 범죄 조직의 수장이었던 화이트 벌거를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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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 -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투어리스트' (2000)는 프랑스 영화 '안소니 짐머' (2005)의 리메이크작이다. 비록 '투어리스트'가 '안소니 짐머'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렸지만, 프랑스 버전 작품이 더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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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

'오즈의 마법사' (1939)는 1925년에 개봉한 흑백 무성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 두 영화는 1900년에 나온 어린이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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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콜' - 대부분의 사람들은 2012년에 개봉된 영화 '토탈 리콜'이 1990년에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작품의 리메이크라는 것을 알고 있으나, 1990년에 나온 작품이 1966년에 출판된 필립 K. 딕의 소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을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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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하우스' -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불럭이 출연한 영화 '레이크 하우스' (2006)는 2000년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시월애'의 리메이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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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츄리안 켄디데이트' -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1962)는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프랭크 시나트라가 출연했다. 2004년에 리메이크된 이 작품은 걸프전을 배경으로 덴젤 워싱턴이 출연했다. 이 두 작품은 모두 1959년에 발행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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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케이지' -

로빈 윌리엄스와 네이선 레인이 게이 커플로 출연하는 '버드케이지' (1996)는 1973년에 나온 동명의 연극을 각색한 프랑스-이탈리아 영화 '새장 속의 광대'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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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페어런츠' - 2000년에 개봉한 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는 1992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에 투입된 예산은 단지 십만 달러였으나 리메이크작과 후속편은 수천 수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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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

알파치노의 출연작들 가운데 하나인 '여인의 향기' (1992)는 이탈리아 영화 '여인의 향기' (1974)의 리메이크작이다. 이 두 작품은 각각의 나라에서 사랑을 받았으나, 이탈리아 버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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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영화 '아일랜드' (2005)는 리메이크작으로 개봉될 의도가 아니였지만, '클로너스' (1979)의 제작자에 의해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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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디즈' -

아담 샌들러가 출연한 '미스터 디즈' (2002)는 1936년에 개봉된 영화 '디즈씨 도시에 가다 :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의 리메이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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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의 천사들' -

역대 고전 야구 영화들 가운데 하나인 '외야의 천사들' (1994)은 1951년에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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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

극장가를 강타한 좀비 스릴러 영화인 '새벽의 저주' (2004)는 1978년에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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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 갓 메일' -

'영화 '유브 갓 메일' (1998)은 헝가리 연극 'Parfumerie' (1937)을 바탕으로 한 영화 '모퉁이 가게' (1940)'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 세 가지 작품들은 그 당시 고전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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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쟁' -

1897년에 발표된 H.G. 웰스의 소설 '우주 전쟁'을 바탕으로 오손 웰스는 1938년에 라디오 드라마로 이 작품을 제작했다. 1953년에 처음으로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2005년에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우주 전쟁'이 새롭게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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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런트 트랩' -

1998년에 개봉된 이 영화에서 린지 로한은 쌍둥이 자매를 연기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1961년에 개봉되었으며 그 당시 고전 작품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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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킬러' -

원작인 '레이디킬러' (1955)는 영국의 코미디 명작이며, 2004년에는 호주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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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일레븐' -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작품인 '오션스 일레븐' (2001)은 프랭크 시나트라,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및 딘 마틴을 포함해 1960년대에 랫 팩이라고 불렸던 배우들이 출연한 동명의 영화 (1960)의 리메이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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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

영화 '리플리' (1999)는 1960년에 개봉된 영화 '퍼플문'의 리메이크작이나, 1955년에 발표된 저서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에 더 많은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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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 마지막 집' -

영화 '왼편 마지막 집' (2009)은 1972년에 개봉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1972년작은 또한 잉마르 베리만 감독이 만든 스웨덴 영화 '처녀의 샘'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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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및 에단 호크가 출연한 영화 '매그니피센트 7' (2016)은 전세계적으로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 작품의 원작은 스티브 매퀸과 찰스 브론슨이 출연했던 영화 '매그니피센트 7' (19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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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투 유마' -

원작인 '결단의 순간 3:10' (1957)이 나온 지 50년 만에 새로운 리메이크 영화 '3:10 투 유마' (2007)가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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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

대부분의 사람들은 '괴물' (2011)이 1982년에 개봉되었던 작품의 리메이크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1982년작 또한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 '괴물' (1951)의 리메이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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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라이즈' -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영화 '트루 라이즈' (1994)는 사실 프랑스 코미디 영화 '토탈 라이즈' (1991)의 리메이크작이다. 이 두 작품은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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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멈추는 날' -

키아누 리브스가 외계인으로 출연하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2008)은 1951년에 개봉된 흑백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 흑백 영화는 그 당시 SF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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