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영화에 영감을 준 영국 TV 프로그램 -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바로 이 히트 드라마가 영화로 각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운튼 애비' 외에도 영화로 각색된 영국의 TV 프로그램은 많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블록버스터 영화에 영감을 준 여러 영국 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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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Downton Abbey)' - 인기 있는 시대극인 '다운튼 애비'가 2019년 후반기에 극장가를 강타할 것이다. 개봉될 작품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귀족 가문인 크롤리 가문과 영국의 시골 지방에 위치한 그들의 넓은 대저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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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트위너스 (The Inbetweeners)' -

E4의 인기 드라마 '인비트위너스 (The Inbetweeners)'는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 중 첫번째 영화는 큰 히트를 쳤고, 영국에서 코메디 영화로서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개봉 첫 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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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톤의 날아다니는 서커스 (Monty Python's Flying Circus)' -

몬티 파이톤은 코메디계의 비틀즈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전설적인 이 드라마는 이후 '몬티 파이톤과 성배'와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을 비롯한 다양한 코메디 고전 영화의 토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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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The Avengers)' -

영화 '아이언맨'과 '블랙팬서' 이전 '어벤져스'는 인기 있는 스파이 드라마였다. 1998년, 이 드라마는 랄프 파인즈와 우마 서먼이 출연한 장편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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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스와 그로밋 (Wallace and Gromit)' -

영화 '월래스와 그로밋'을 한 편 제작하는 데 약 5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오랜 시간을 들인 가치는 충분했다. 특히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 토끼의 저주'는 오스카 상을 수상한 히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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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Doctor Who)' -

'닥터 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로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닥터 후와 달렉들'은 '닥터 후' 스토리를 컬러로 제작한 첫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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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리 지 쇼 (Da Ali G Show)' -

사샤 바론 코헨은 '다 알리 지 쇼'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는 영화 '못 말리는 알리 G'와 '보랏-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 '브루노'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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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Traffik)' -

드라마 '트래픽 (Traffik)'은 2000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영화의 감독은 스티븐 소더버그였고, 주연 배우로는 마이클 더글라스, 돈 치들, 캐서린 제타존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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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어린 양 숀 (Shaun the Sheep)' -

'못 말리는 어린 양 숀'은 '월래스와 그로밋'의 스핀오프로 2015년 영화로 제작된 작품이다. 스톱모션 코메디 영화로 제작된 '못 말리는 어린 양 숀'은 큰 히트를 쳤고 오스카 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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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Mr Bean)' -

로완 앳킨스의 '미스터 빈'은 10년 간격을 두고 개봉된 영화 '빈'과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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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다크니스 (Edge of Darkness)' - 스릴러 드라마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1985년 대히트작이었다. 그리고 지난 2010년 멜 깁슨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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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버즈 (Thunderbirds)' -

'선더버즈'는 3편의 영화로 각색되었고, 그중 2004년 개봉했던 작품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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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피스 (The Office)' -

영국에서 방영되었던 원작 이후 13년 만에 주연 배우 1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 '데이비드 브렌트: 라이프 온 더 로드'는 락스타가 되고 싶은 브렌트의 꿈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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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

BBC One의 드라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러셀 크로,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정치 스릴러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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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앨런 패트리지 (I’m Alan Partridge)' -

'아이 엠 앨런 패트리지'는 시즌 2까지 방영된 히트 코메디 드라마였다. 지난 2013년, 원작 드라마는 액션 코메디 영화인 '앨런 파트리지: 알파 파파'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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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씩 오브 잇 (The Thick of It)' -

정치 코메디 드라마 '더 씩 오브 잇'은 히트 영화 '인 더 루프'로 각색되었다. 영화는 영국 출신과 미국 출신의 배역들이 미국의 워싱턴 D.C.에서 맞붙는 내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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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부대 (Dad's Army)' -

'노인 부대'는 2편의 영화로 각색되었고, 1971년과 2016년에 개봉되었다. 두번째 영화에는 빌 나이, 톰 커트니, 캐서린 제타존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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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니 힐 쇼 (The Benny Hill Show)' -

'더 베니 힐 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모은 이 작품은 1974년 '더 베스트 오브 베니 힐'로 묶어서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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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교육 (Bad Education)' -

BBC Three의 코메디 '나쁜 교육'은 2015년에 '더 빅 에듀케이션 무비'로 각색되었다. 잭 화이트홀은 영화에서 불행한 젊은 교사 알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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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비잉 서브드? (Are You Being Served?)' -

영국의 시트콤 '아 유 비잉 서브드?'는 1977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영화와 시트콤은 모두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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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지 (Porridge)' -

'포리지'는 감옥에 갇힌 삶에 대한 대단히 인기 있는 시트콤이었다. 이 시트콤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은 1979년에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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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리그 (The League of Gentlemen)' -

초현실적인 코메디 '젠틀맨 리그'는 2005년 영화로 각색되었다. 영화 '리그 오브 젠틀맨스 아포칼립스'는 블록버스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호러와 코메디를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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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틀리 패벌러스 (Absolutely Fabulous)' -

'앱솔루틀리 패벌러스'의 스핀오프 영화는 2001년과 2016년에 개봉되었다. 2016년작은 1992년에 시작했던 원작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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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버시스 (On the Buses)' -

ITV에서 방송되었던 '온 더 버시스'는 다른 여느 시트콤과는 다르게 굉장히 재미 있는 시트콤이었다. 이 시트콤은 1971년부터 1973년 사이에 개봉되었던 3부작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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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 (The Sweeney)’ -

1970년대 경찰 드라마물인 '스위니'는 2012년 레이 윈스턴과 플랜 B 주연의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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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팻 (Postman Pat)' -

친절한 우체부의 이야기를 담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포스트맨 팻'은 2017년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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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텀 (Bottom)' -

릭 메이올과 아드리안 에드몬슨은 1991년에 첫 방송되었던 이 시트콤에 함께 출연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1999년에 '게스트 하우스 파라디소'라는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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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다이 네이버 (Love Thy Neighbour)' -

영국의 시트콤 '러브 다이 네이버'는 1973년에 잭 스머허스트와 루돌프 워커가 출연한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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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엔필드의 TV 프로그램 (Harry Enfield’s Television Programme)’ -

영화 '케빈 앤 페리 고 라지 (Kevin & Perry Go Large)'는 '헨리 엔필드의 TV 프로그램'의 "The Teenager"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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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써! (Please Sir!)’ -

존 알더톤은 혼란스러운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플리즈 써!'를 각색한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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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스트릿 (Stella Street)' -

필 콘웰이 출연한 모큐멘터리 드라마 '스텔라 스트릿'은 2004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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