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출연진 -

타란티노 팬들이여 기뻐하라! 다이나믹한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돌아왔다. 타란티노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는 칸 영화제의 스크리닝 행사에서 7분간의 긴 박수 세례를 받는 영광을 가졌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8월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늘 논란을 몰고 다니는 타란티노 감독인 만큼 이번 신작도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 영화는 찰스 맨슨과 그를 추종하는 광신적 추종자들에 의해 일어난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고 로비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흥미진진한 배역들로 가득한 이 흥미로운 영화의 캐스팅 멤버가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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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는 배우 중 가장 큰 스타라 부를만 하다. 티카프리오는 저예산 서부 영화에서 몸부림치는 배우 릭 달턴 역을 맡았다. 허구의 캐릭터인 달턴은 실존 인물 버트 레이놀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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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물론 디카프리오는 타란티노 감독과 작업한 경력이 있다.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중 '장고:분노의 추적자'에서 디카프리오는 잔인한 캘빈 J. 캔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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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 마고 로비가 타란티노 감독의 새로운 영화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로비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금발 미녀이자 상징적인 배우 샤론 테이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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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는 시트콤 'Neighbours'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그녀가 출연했던 주요 작품으로는 '수어 사이드 스쿼드'와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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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에 디카프리오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도 합류했다. 피트는 릭 달턴의 대역이자 퇴역 군인인 클리프 부스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는 스턴트맨 할 니드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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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브래드 피트는 이전에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출연했다. 요즘 피트는 카메라 뒤에서 많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4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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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 자게루하 - 폴란드 출신의 스타 라팔 자게루하는 샤론 테이트의 유명한 남편 로만 폴란스키 역을 위한 완벽한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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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 다코타 패닝은 맨슨 패밀리의 잔혹한 멤버 스키퀴 역으로 이 작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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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 다코타 패닝은 아역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배역 선택을 할 때 대단히 신중하다. 패닝은 작년 '오션스 8' 한 편에만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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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올리펀트 - 티모시 올리펀트은 서부극 'Lancer'에 출연했던 배우 제임스 스테이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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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 알 파치노는 릭 달턴의 헐리우드 프로듀서이자 에이전트인 마빈 슈왈츠 역을 낙점 받았다. 알 파치노는 이 영화로 처음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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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 알 파치노에게는 많은 설명이 필요치 않다. 그는 '형사 서피코'와 '대부', '뜨거운 오후' 같은 명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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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 - 배우 겸 무술가인 마이크 오는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에서 이소룡 역을 맡았다. 실제로 이소룡은 샤론 테이트가 출연했던 '렉킹 크류'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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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윌리스 - 젊은 배우 루머 윌리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딸)는 샤론 테이트의 동료 배우이자 친구인 조애나 페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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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루이스 - 데미안 루이스는 "쿨함의 왕"이자 영화계의 스타 스티브 맥퀸 역을 맡았다. 맥퀸은 맨슨의 살인 사건 당시 함께 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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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루이스 - 데미안 루이스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홈랜드', '올프 홀'과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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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마 워커 - 차세대 스타 드리마 워커는 샤론 테이트의 자택 근처에 살았던 여배우 코니 스티븐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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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페리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고 루크 페리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그는 웨인 마운더 역을 맡았다. 루크 페리는 2019년 3월 4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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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페리 - 루크 페리는 '비버리힐즈 아이들'을 통해 데뷔했고 TV 스타가 되었다. 또한 그는 '제5원소'와 같은 영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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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던햄 - 배우 겸 작가인 레나 던햄은 맨슨 패밀리의 교활한 멤버인 캐서린 쉐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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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던햄 - 던햄은 '걸스'에서 기획, 감독, 각본, 주연까지 하면서 크게 이름을 알렸다. 팬들 사이에서 '걸스'는 던햄의 가장 큰 성과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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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러셀 - 커트 러셀은 캘리포니아에서 클리프 부스와 함께 일하는 스턴트 코디네이터 랜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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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러셀 - 커트 러셀 역시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주요 배우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액션 장르의 전설적인 배우일 뿐만 아니라 타란티노 감독의 다른 작품 '헤이트풀8'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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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허쉬 - 에밀 허쉬는 헐리우드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샤론 테이트의 친구인 제이 세브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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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허쉬 - 에밀 허쉬는 '인투 더 와일드'와 '론 서바이버'와 같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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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스위니 - 떠오르는 차세대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는 특정되지 않은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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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던 -

브루스 던은 버트 레이놀즈 대신 조지 스판 역을 맡게 되었다. 조지 스판은 맨슨 패밀리에게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스판 목장을 거처로 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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