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 : 시리즈 영화의 여왕

라이언 레이놀즈와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에 참가하는 조 샐다나!

Stars Insider

20/11/20 | StarsInsider

영화 연기자

배우 조 샐다나는 이제 영화계의 숨길 수 없는 병기가 되었다. 아름다운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이제 겨우 40대 초반인 샐다나는 헐리우드에 이미 큰 영향력을 끼쳤다. 더 나아가 그녀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에 출연해왔다. 영화 '아바타'와 '스타트렉', 그리고 마블의 영화 세계에 공통적으로 출연한 배우가 바로 조 샐다나이다.

그렇다면 조 샐다나는 어떻게 이런 쟁쟁한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누구든 쉽게 알 수 있다. 쾌활한 성격과 멋진 외모를 가진 그녀는 지금껏 자신이 맡았던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만큼 너무나도 훌륭한 배우이다. 여하튼 샐다나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우주 세계와 인연이 깊은 배우이다. 그녀는 영화 '아바타'에서 파란 피부의 나비족인 네이티리 역을 맡았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초록 피부의 외계인 가모라 역을 맡았다. 또한 '스타트랙'에서는 우주를 여행하는 USS 엔터프라이즈의 핵심 승무원 배역을 맡았었다.

조 샐다나의 첫 작품은 그녀가 배우가 되기 이전 시절과 관련이 있었다. 사실 그녀의 꿈은 원래 발레리나였다고 한다. 그래서 였을까? 그녀의 첫 작품은 뉴욕에 위치한 미국 최고의 발레 스쿨에서 수학중인 한 무리의 어린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 영화 '열정의 무대'였다. 그리고 2002년 샐다나는 당대의 대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영화 '크로스로드'에 출연하며 스타의 후광을 받아 인지도를 높였다. 예상 가능하듯 이 영화는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나 흥행 성적은 꽤나 괜찮았다.

이러한 흥행 성공은 과연 우연의 일치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조 샐다나는 영화 '드럼라인'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았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를 통해 시리즈 영화 첫 출연으로 좋은 결과를 낳았다. 톱스타 조니 뎁,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이 작품에 출연하여 아나마리아 역을 맡은 샐다나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샐다나는 영화 '터미널'에서 '스타트랙'의 광팬 토레스 역을 맡았고, 그 덕분이었는지 두번째 시리즈 영화 '스타트랙'에 캐스팅 되며 커리어를 새로이 열어갔다.

2009년은 조 샐다나에게 대단한 한 해였다. 샐다나는 영화 '터미널'에서 맡았던 배역 덕분에 새로이 돌아온 영화 '스타트랙'에 캐스팅 되었다. 본래 40년 이상 배우 니셸 니콜스가 맡았던 배역인 니요타 우후라 역을 맡게된 샐다나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작품 전반적으로 비평가들에 의해 큰 호평을 받으며 좋은 결과를 맺었다.

그리고 같은 해, 조 샐다나는 당시 역대 가장 큰 흥행성적을 기록한 영화 '아바타'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비평가들에게 칭송을 받은 걸작이기 보다는 상업적인 히트작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 작품은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샐다나에게 여러 상을 안겨주었다. 외계인 전담 배우라는 별명을 얻으며 빠르게 커리어를 구축해나간 샐다나는 2014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며 또 다른 피부색의 외계인 배역을 맡았다.

 마블의 영화 세계에 발을 내딛은 조 샐다나는 초록색 피부의 파이터 가모라 역을 맡았다. 그리고 영화 '아바타'의 푸른 피부는 CG 효과로 만들어진 것이었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분장을 통해 완벽한 외계인 외모를 완성했다. 그리고 이후 그녀는 마블의 초대박 흥행작 원투 펀치인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도 출연했다.


사진을 통해 연기파 배우 조 샐다나가 출연했던 시리즈 영화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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