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영화로 재탄생한 디즈니의 명품 애니메이션들! -

현재 디즈니는 오래된 고전 애니메이션들을 실사판 영화로 제작하면서 다시 사람들의 동심과 향수를 일깨우고 있다. '라이온킹'의 실사판 영화 트레일러를 개봉한 디즈니는 계속 실사판 리메이크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최근 들려온 뉴스에 따르면,  새로운 작품인 '백설공주'에 라틴계 배우인 레이첼 지글러가 캐스팅되었다. 

자 이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고전 애니메이션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실사판 영화까지 함께 살펴보자! 당신의 최애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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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 -

루이스 캐럴이 쓴 소설에 기반해 제작된 이 영화는 디즈니의 실사판 리메이크로 제작된 첫 번째 영화였다. 이 영화는 앨리스 킹슬레이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원더랜드 모험을 통해 모자 장수 (조니 뎁), 붉은 여왕 (헬레나 본햄 카터), 하얀 여왕 (앤 해서웨이) 및 체셔 고양이 (스티븐 프라이)를 만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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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0년에 개봉된 영화들 가운데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었다. 또한 첫 작품에 영감을 받아 2016년에 다음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되었지만 전작만큼의 성공은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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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7억 58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2014년에 네번째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 성공에 힘입어 제작사는 두번째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미셸 파이퍼와 추이텔 에지오포가 다음 편에 출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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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2016) -

2016년 4월에 개봉된 이 영화는 악당 호랑이 셰어 칸을 피해 정글을 탈출해야 하는 소년 모글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영화를 보며 모글리가 다양한 등장 인물들과 함께 스스로를 발견하는 여행을 따라간다. 이 영화는 존 패브로가 감독했으며, 닐 세티 (모글리), 벤 킹즐리 (바기라) 및 빌 머레이 (바루)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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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영화 '정글북'은 극장가에서 9억 66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따. 제작팀은 이미 다음편에 대한 계획을 시작했으며 개봉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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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2017) -

고전 애니메이션인 '미녀와 야수'가 실사판 영화로 개봉되었다. 댄 스티븐스와 엠마 왓슨을 포함해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디즈니는 새로운 이야기 및 음악을 작품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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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영화 '미녀와 야수'는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12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 들였다. 그리고 2017년에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되었다. 또한 이 영화는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뮤지컬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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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 -

어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은 휴식이 필요한 것을 느끼고 헌드레드-에크레 숲으로 돌아간다.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짐 커밍스, 브래드 개릿, 닉 모하메드 및 피터 카팔디가 성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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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영화 평가 사이트인 러튼토마토에서 71%의 평가를 얻으면서 엇갈린 반응을 받았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억 9700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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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포핀스 리턴즈' -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아닌데?'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성인이 된 제인과 미카엘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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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캐스팅 또한 굉장하다. 에밀리 블런트가 메리 포핀스를, 린매뉴얼 미란다가 버트를 연기했다. 이 놀라운 캐스팅 덕분에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3억 4,900만 달러의 놀라운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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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 - 팀 버튼 (사진)이 큰 귀와 큰 꿈을 가진 작은 코끼리에 대한 오래된 이야기를 실사화하는 작품의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서는 원작의 이야기를 조금 비틀어서 인간 가족을 추가하여 이야기 속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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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영화 '덤보'는 불행히도 비평가들의 호평을 얻지는 못했다.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로튼 토마토에서 이 작품은 46% 밖에 되지 않는 점수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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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 '알라딘'은 개봉 이후 국내에서 역주행 성공을 거두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이 작품은 원작에 충실한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자스민 공주의 새로운 구혼자 안데르스 왕자 역에 백인 배우 빌리 매그너슨이 캐스팅 되었을 때 많은 이들은 기분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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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관객들은 아그라바의 골목을 따라 추억 여행을 떠나는 듯한 이 영화를 대단히 즐긴 것으로 보이지만, 비평가들의 생각은 같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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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 '라이언 킹'은 실사판 영화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히며, 공개된 예고편들만 보아도 놀라운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 파브로 ('정글북'의 감독)가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7월 17일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과연 이 영화를 보며 감동의 눈물 없이 영화관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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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캐스팅 -

개봉을 앞둔 영화 '라이온킹'에는 도날드 글러버 (심바), 제임스 얼 존스 (무파사), 존 올리버(자주), 빌리 에치너 (티몬), 세스 로건 (품바) 및 비욘세 (날라)가 출연한다. 팝의 여왕 비욘세가 이번에는 정글의 여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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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

1998년에 개봉된 애니메이션 '뮬란'이 실사판으로 다시 돌아온다. 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니키 카로가 새로운 '뮬란'의 감독이 되었는데 1억 달러의 예산으로 영화를 만드는 두 번째 여성 감독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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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캐스팅 -

캐스팅에 대해 백인 여배우가 뮬란 역을 맡을 것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디즈니는 중국의 영화배우인 류이페이 (유역비)가 뮬란 역을 맡을 것이라고 알렸다. 류이페이는 이연걸, 견자단, 정페이페이 및 지 마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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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달마시안 -

크루엘라 드 빌 역을 맡았던 글렌 클로즈, 휴 로리 그리고 마크 윌리엄스가 출연했던 영화 '101 달마시안'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새로운 작품에서 디즈니는 크루엘라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101 달마시안'을 제작하기로 결정해다. 주인공으로 엠마 스톤이 출연하며 개봉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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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의 검' -

영국의 아서 왕과 마법사였던 멀린에 대한 이야기 '아서 왕의 검'의 리메이크에 대해 아직 알려진 것은 많이 없다. 하지만,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코그먼이 이 작품에 참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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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

제임스 매슈 배리의 '피터팬'은 작품 '후크'부터 '네버랜드를 찾아서'까지 이미 여러 차례 각색이 되었다. 우리는 이미 다른 이야기를 담은 '피터팬'을 보아왔다. 현재 드러난 사실은 영화 '피터와 드래곤'을 감독했던 데이비드 로어리 (사진)가 새롭게 감독을 맡는다는 것이다. 2015년에 개봉된 영화 '팬'보다 더 나은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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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 -

놀랍게도 깜찍한 요정인 '팅커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나온다고 한다. 리즈 위더스푼이 실사판 영화에서 팅커벨 역할을 맡는다. 2015년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상세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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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 x 3 -

아마 새로운 '인어 공주' 영화에 대해 혼란을 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이미 세 편의 '인어 공주' 영화가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제작될 인어공주에는 흑인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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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레드 -

로즈 레드는 백설공주의 동생이지만 디즈니 동화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루머에 따르면 브리 라슨이 로즈 레드 역할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각본을 쓴 에반 도허티가 그림 형제의 이야기에 나온 로즈 레드 이야기에 기반해 각본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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