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헬렌 미렌이 연기한 역사적 인물들 -

 헬렌 미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가운데 한 명이다. 영국 출신의 배우 헬렌 미렌은 대부분 역사적인 인물을 연기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무솔리니의 첩에서 엘리자베스  2세까지, 헬렌 미렌은 다양한 과거 인물들을 연기했다.

사진을 통해 헬렌 미렌이 맡았던 배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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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와 클라라' -

헬렌 미렌이 처음으로 역사적인 인물을 맡았던 드라마는 바로 '카이사르와 클라라'이다. 이 드라마는 1975년에 TV에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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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와 클라라' -

헬렌 미렌은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첩이었던 클라라 페타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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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 -

헬렌 미렌은 1979년 드라마 '칼리굴라'에서 다시 역사적 인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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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 -

헬렌 미렌은 로마 제국 황제였던 칼리굴라의 마지막 아내이자 로마 황후였던 밀로니아 카에소니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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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

1981년, 헬렌 미렌은 드라마 '엑스칼리버'에서 모건 르 페이로 출연하며 고대 로마에서 중세 영국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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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

모르가나는 전설적인 인물로 "요정" 또는 "마녀"로 알려져있다. 헬렌 미렌은 이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인 니콜 윌리엄슨과 갈등을 빚었다. 이런 이유로 감독은 영화에서 서로 적대 관계에 있는 역할에 두 배우를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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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왕의 광기' -

1994년, 헬렌 미렌은 '조지왕의 광기'에 출연했다. 18세기 말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정신 질환을 앓았던 조지 3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헬렌 미렌은 이 영화에서 샬럿 왕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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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왕의 광기' -

샬럿 왕비는 예술과 식물에 집착을 하는 인물로 남편의 정신 질환에 좌절한다. 결국, 조지 4세가 다음 군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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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

헬렌 미렌은 20세기 후반에 아일랜드 문제를 다룬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칼'에서 헬렌 미렌은 왕립 얼스터 경찰대원의 미망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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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아들' -

1996년, 헬렌 미렌은 영화 '어느 어머니의 아들'에서 아일랜드 공화국군 죄수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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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자' -

헬렌 미렌은 1998년에 개봉된 영화 '이집트 왕자'에서 투야 역의 성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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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자' -

극중에서 투야는 나일강에 버려진 모세를 발견한 뒤 그를 입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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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걸스' -

'캘린더 걸스'는 영국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건을배경으로 한다. 헬렌 미렌은 기금 모금을 위해 누드 모델로 나서는 여성들을 이끄는 크리스 하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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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걸스' -

실제 캘린더 걸스는 림프종으로 남편을 잃었던 안젤라 베이커가 이끌었다. 이들이 만든 달력은 2000년에 공개되었으며 수천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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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

헬렌 미렌은 2005년 드라마 '엘리자베스 1세'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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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

이 영화는 에섹스 백작과의 짧았던 정사뿐만 아니라 레스터 백작과 엘리자베스 1세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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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퀸' -

1년 뒤에 헬렌 미렌은 영화 '더 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역을 맡았다. 찬사를 받은 헬렌 미렌은 2007년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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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퀸' -

'더 퀸'은 다이애나 비가 사망한 뒤에 터진 엘리자베스 2세의 반응에 대한 논란을 다룬다. 이 영화는 현대 역사의 한 부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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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

2009년, 헬렌 미렌은 톨스토이의 생애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자전적인 내용을 다룬 영화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에 출연했다. 헬렌 미렌은 톨스토이의 아내인 소피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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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

실제로 헬렌 미렌은 러시아 귀족의 후손이며 고조모가 백작 부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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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

영화 '히치콕'에서 헬렌 미렌은 히치콕의 아내인 알마 히치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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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

헬렌 미렌은 영화 '프렌지'의 출연 제안을 받으면서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을 실제로 만났다. 그 당시 출연을 거절했던 헬렌 미렌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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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골드' -

'우먼 인 골드'는 로스앤젤레스에 살았던 유대인 난민 여성인 마리아 알트만 (헬렌 미렌)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리아 알트만은 젊은 변호사인 랜돌 쇤베르크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소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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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골드' -

마리아 알트만과 랜돌 쇤베르크는 구스타브 클림트의 그림인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을 되찾기 위한 소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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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보' -

헬렌 미렌은 최근에 달튼 트럼보에 대한 자전적 영화인 '트럼보'에 출연했다. 달튼 트럼보는 정치적 견해 때문에 명예를 훼손당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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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보' -

헬렌 미렌은 공산주의를 믿는다는 소문에 시달린 여배우인 헤다 호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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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터' -

2018년, 헬렌 미렌은 작년에 역사 호러영화인 '체스터'에 출연해 미국의 상속녀인 사라 윈체스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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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터' -

사라 윈체스터는 20세기 초에 산호세에 있는 맨션에서 악령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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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2세' -

다음 작품으로 헬렌 미렌은 18세기 러시아의 황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에 대한 드라마 'Catherine the Great'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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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2세' -

예카테리나 2세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랫동안 통치한 여황제였으며 러시아의 국력과 경제의 부흥을 이끈 인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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