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탄생한 뮤지컬 작품들 -

명작으로 남은 영화들은 영화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여러 영화들은 스크린을 벗어나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는 '라이온킹' 및 '빌리 엘리어트'와 같은 작품들을 영화와 뮤지컬로 모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 개막한 뮤지컬은 바로 배즈 루어먼 감독의 영화 '물랑 루즈!'이다. 이 뮤지컬은 브로드웨이에서 팬들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사진을 통해 유명한 영화에서 탄생한 다른 뮤지컬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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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루즈!' -

배즈 루어먼 감독의 영화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물랑 루즈'는 매춘부와 사랑에 빠진 한 시인의 이야기와 함께 영화에 나왔던 노래를 다시 관객들에게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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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

'라이온킹'은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이 뮤지컬은 영화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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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

춤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어린 소년 빌리 엘리어트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나보자. 2005년에 공개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 뮤지컬은 전세계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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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열기' -

'토요일 밤의 열기' 뮤지컬은 1998년 웨스트엔드에서 개봉되었다. 이 뮤지컬은 영화에 나왔던 사운드트랙을 다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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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

존 워터스 감독의 영화 '헤어스프레이'는 1988년에 개봉했으나 2002년에 뮤지컬로 다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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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

스티븐 킹의 '캐리'는 뮤지컬로 제작된 또다른 인기 영화이다. 1988년 처음 브로드웨이에 오른 이 작품은 2010년 초에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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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액트' -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했던 이 영화는 감동과 웃음으로 관객들을 즐겁게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로 탄생한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영화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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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포핀스' -

'매리 포핀스'는 이미 뮤지컬처럼 보이는 영화였다. 2004년에 웨스트엔드에서 공개된 이 뮤지컬은 2006년에 브로드웨이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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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투 파이브' -

직장을 주제로 하는 이 코미디는 원래 1980년 작품이나 2009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를 위해 각색되었다. 돌리 파튼은 영화에 뮤지컬 모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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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

'오즈의 마법사'는 원래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193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1987년과 2011년에 공개된 두 개의 뮤지컬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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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

로알드 달의 고전 소설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영화로 각색되었으며 2013년 웨스트엔드 연극으로 탄생했다. 이 연극은 또한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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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

오드리 토투가 출연한 이 고전 프랑스 영화는 2015년에 뮤지컬로 탄생해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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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

잭 블랙이 출연했던 영화인 '스쿨 오브 락'은 작곡가 앤드류 로이스 웨버의 곡들과 함께 뮤지컬로 탄생했다. 이 뮤지컬은 2015년에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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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

'금발이 너무해'는 2007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탄생했다. 이 뮤지컬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를 거쳐 전세계적으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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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댄스' -

이 뮤지컬 드라마는 금지당한 춤을 다시 추기위해 싸우는 한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뮤지컬은 1998년에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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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

'보디가드'는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이 출연한 로맨스 영화이다. 이들의 로맨스는 2012년에 뮤지컬로 다시 탄생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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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담은 이 영화는 2002년에 개봉했다. 그리고 2011년에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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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퍼플' -

메노 메이예스의 각본이 뮤지컬로 각색되었다. 이 뮤지컬은 2005년에 브로드웨이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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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대로' -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선셋 대로'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곡들과 함께 1993년에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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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

이 저예산 드라마 영화는 예상치못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 뮤지컬은 2012년에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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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스' -

위노나 라이더는 1980년대 다크 코미디 영화인 '헤더스'에 출연했다. 이 뮤지컬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웨스트엔드까지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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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 -

뮤지컬 '페임'은 1980년대 초에 개봉한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1988년에 탄생했다. 이 작품은 공연예술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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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

샘 레이미 감독의 공포영화는 고전적인 작품이다. 놀랍게도 이 작품은 2003년에 뮤지컬로 만들어져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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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로 살아남는 법' -

이 청소년 코미디 영화는 린지 로한과 레이철 맥아담스가 출연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17년에 뮤지컬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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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

브라이언 아담스와 짐 발란스는 영화 '귀여운 여인:뮤지컬'을 위한 음악을 만들었다.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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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티치티뱅뱅' -

영화 '치티치티뱅뱅'은 이미 작품속에 뮤지컬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작품은 2002년에 스크린을 벗어나 온전하게 뮤지컬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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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더 뮤지컬' -

영화 '슈렉'은 현대의 고전 작품으로 꼽힌다. 뮤지컬로 탄생한 '슈렉'은 북미를 벗어나 여러 나라에서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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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

'킹콩'은 1933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 무성 영화는 두 편의 뮤지컬로 만들어졌는데 첫 번째 작품은 1959년 남아공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호주에서 두 번째 킹콩 뮤지컬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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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

개봉된지 20년이 지난 후 '비틀쥬스'는 워싱턴 D.C.에서 뮤지컬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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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 -

고전적인 1980년대 작품인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현재 뮤지컬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이 뮤지컬은 2020년에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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