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극적인 사건사고로 연기 & 편집을 겪었던 여러 작품들
- TV 프로그램과 영화는 종종 실화를 이용하여 허구의 이야기를 만든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작품들은 의도치 않게 비극적인 사건을 유사하게 묘사하거나 해당 장소를 담았다는 이유로 큰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헌트'는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의 폭력적인 갈등을 담은 풍자영화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상황이 진정되기까지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영화계 및 드라마계는 실제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사고로 인해 개봉이나 방영이 연기되거나 해당 장면을 편집한 작품들이 빈번하게 많았다. 다음 사진을 통해 갑작스런 비극으로 큰 영향을 받은 작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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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트' - 영화 '더 헌트'는 원래 9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던 새로운 풍자 영화였다. 자유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 사이의 유혈과 폭력이 난무하는 싸움을 묘사하는 이 영화는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대량 총격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었다.
© NL Be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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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데이' - 지난 2016년, 이드리스 엘바는 파리에 일어난 테러 공격에 대처하는 두 비밀요원에 대한 스릴러 영화인 '바스티유 데이'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6 니스 테러가 발생하며 이 영화는 개봉이 미루어졌다.
© NL Beeld
2 / 31 Fotos
'스파이더 맨' - 2002년 개봉된 영화 '스파이더 맨'은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세계 무역 센터를 오르는 장면이 특징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나 9.11 테러가 일어나자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다.
© NL Beeld
3 / 31 Fotos
'데스 위시' - 브루스 윌리스는 1974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액션 범죄물에 출연했다. 그러나 라스베거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며 개봉이 두 달 뒤로 밀렸다고 한다.
© NL Beeld
4 / 31 Fotos
'맨 인 블랙 2' - 영화 '맨 인 블랙 2'은 원래 세계 무역 센터의 꼭대기에서 클라이막스를 맞이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테러 사건으로 장면의 배경은 자유의 여신상으로 바뀌었다.
© NL Beeld
5 / 31 Fotos
'프렌즈' -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프로듀서들은 챈들러가 폭탄에 대한 농담을 한 뒤에 공항에서 억류되는 장면이 포함된 한 편의 에피소드 전체를 바꿔야 했다.
© Getty Images
6 / 31 Fotos
'가라, 아이야, 가라' - 사라진 소녀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가라, 아이야, 가라'는 2007년에 개봉될 예정이었다. 2007년은 포르투갈에서 영국 소녀 매들린 맥켄이 실종된 해이다.
© NL Beeld
7 / 31 Fotos
'가라, 아이야, 가라' - 앞서 소개한 이유로 인해 영화의 영국 개봉은 연기되었다. 영화의 영국 개봉은 원래 2007년 12월 28일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2008년 6월에 개봉되었다.
© NL Beeld
8 / 31 Fotos
'더블 타겟' - 미국의 스릴러 드라마 '더블 타겟'에서 라이언 필립은 은퇴한 해군 저격수 역을 맡았다. USA Network는 경찰의 폭력으로 사망한 앨턴 스털링과 필란도 카스티야 사건이 큰 화제가 되자 이 드라마의 시사회를 미루었다.
© NL Beeld
9 / 31 Fotos
'쥬랜더' - 뉴욕을 배경으로 한 패션 코메디 '쥬랜더'는 2001년 9월 28일에 개봉되었다. 그리고 영화의 편집 감독들은 영화 속 세계 무역 센터를 모두 지웠다.
© NL Beeld
10 / 31 Fotos
'슈퍼걸' - 2015 파리 테러 이후 CBS는 조직화된 일련의 폭격으로부터 주요 도시를 구하는 슈퍼히어로의 모습이 나오는 드라마 '슈퍼걸'의 한 에피소드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 NL Beeld
11 / 31 Fotos
'NCIS: 로스앤젤레스' - CBS는 테러 조직에 의해 고용되는 한 소녀를 중심으로 한 'NCIS: 로스앤젤레스'의 한 에피소드를 방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 파리 테러가 발생했고 이 에피소드의 방영은 미루어졌다.
© NL Beeld
12 / 31 Fotos
'레전드' - 드라마 '레전드'는 파리 테러로 인해 연기된 작품 중 하나이다. 'The Legend of Curtis Ballard' 편은 일부 파리에서 촬영되었고, 해당 장면은 평화로운 집회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 NL Beeld
13 / 31 Fotos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첫 시험 상영은 원래 1963년 1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 NL Beeld
14 / 31 Fotos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그러나 같은 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이 일어나며 1월로 미루어졌다.
© Getty Images
15 / 31 Fotos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 배우 히스 레저의 사망은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고, 그가 출연중이던 영화는 절반쯤 완성된 상태였으나 크게 변경되었다.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이 해당 배역을 돕기 위해 나섰고, 자신들의 수입을 레저의 딸에게 기부했다.
© NL Beeld
16 / 31 Fotos
'폰부스' - 콜린 퍼렐이 출연한 이 밀실 공포 스릴러물은 사실 두 번이나 연기된 역사가 있다. 이는 9.11 테러가 일어난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NL Beeld
17 / 31 Fotos
'폰부스' - 그리고 다시 잡힌 2002년 11월 일정도 결국 연기되었는데, 이는 워싱턴 D.C. 연속저격사건으로 인한 것이었다.
© Getty Images
18 / 31 Fotos
'왓치' - 미국 코메디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왓치 (The Watch)'의 원제목은 원래 'Neighborhood Watch'였다. 그러나 조지 짐머만의 트레이본 마틴 살인 사건으로 제작사는 영화의 이름을 바꾸었다.
© NL Beeld
19 / 31 Fotos
'뱀파이어 해결사' - 드라마의 한 에피소드 'Earshot'은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난 지 1주일 뒤에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1999년 9월로 방영이 미루어졌다. 해당 에피소드는 버피를 중심으로 학교에 총을 가져온 인기 없는 아이를 막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 Getty Images
20 / 31 Fotos
'나이트메어' - 영화 속 프레디 크루거는 원래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받는 배역으로 설정된 캐릭터였다. 그러나 컨 카운티 아동학대 사건으로 감독 웨스 크레이븐은 캐릭터를 수정했다.
© NL Beeld
21 / 31 Fotos
'브루노' - 믿거나 말거나, 영화 '브루노'는 레드카펫 시사회날 당일에 편집되었다.
© NL Beeld
22 / 31 Fotos
'브루노' - 삭제된 장면에는 마이클 잭슨의 누나인 라토야 잭슨을 모욕하는 브루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왜냐하면 시사회 당일에 라토야 잭슨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 Getty Images
23 / 31 Fotos
'갱스터 스쿼드' - 영화 '갱스터 스쿼드'의 줄거리는 영화관을 총격으로 마구 훼손하는 갱스터 무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 NL Beeld
24 / 31 Fotos
'갱스터 스쿼드' - 그러나 오로라 극장 총기사건으로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고, 영화의 개봉은 2012년에서 2013년으로 연기되었다.
© Reuters
25 / 31 Fotos
'프로그램' - 영화 '프로그램'은 원래 번잡한 거리 한가운데에 누운 대학 신입생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십대 3명이 이 장면을 따라하다가 사망했고, 이후 개봉후 버전에서는 이 장면이 빠졌다.
© NL Beeld
26 / 31 Fotos
'버드 박스' - 넷플릭스의 인기 스릴러 '버드 박스'는 2013년 퀘벡에서 일어났던 열차 사고의 장면을 사용한 것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처음에는 편집을 거부했으나 결국 넷플릭스는 해당 장면을 삭제하는 것에 동의했다.
© Reuters
27 / 31 Fotos
'미스터 로봇' - '미스터 로봇' 시즌 1의 마지막 회는 뉴스 앵커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의 살인 사건과 유사한 장면을 담고 있어서 방영이 연기되었다.
© NL Beeld
28 / 31 Fotos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컬트' - 드라마의 한 에피소드는 줄거리 중 총기난사사건 장면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FX는 2017 라스베거스 총기사고로 해당 장면을 편집했다.
© NL Beeld
29 / 31 Fotos
'아메리칸 건즈'
- 콜로라도 주의 위트 릿지에서 총포상을 운영하는 와이엇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사건 이후 디스커버리 채널에 의해 취소되었다.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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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사건사고로 연기 & 편집을 겪었던 여러 작품들
- TV 프로그램과 영화는 종종 실화를 이용하여 허구의 이야기를 만든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작품들은 의도치 않게 비극적인 사건을 유사하게 묘사하거나 해당 장소를 담았다는 이유로 큰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헌트'는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의 폭력적인 갈등을 담은 풍자영화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상황이 진정되기까지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영화계 및 드라마계는 실제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사고로 인해 개봉이나 방영이 연기되거나 해당 장면을 편집한 작품들이 빈번하게 많았다. 다음 사진을 통해 갑작스런 비극으로 큰 영향을 받은 작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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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트' - 영화 '더 헌트'는 원래 9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던 새로운 풍자 영화였다. 자유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 사이의 유혈과 폭력이 난무하는 싸움을 묘사하는 이 영화는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대량 총격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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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유 데이' - 지난 2016년, 이드리스 엘바는 파리에 일어난 테러 공격에 대처하는 두 비밀요원에 대한 스릴러 영화인 '바스티유 데이'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6 니스 테러가 발생하며 이 영화는 개봉이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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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1 Fotos
'스파이더 맨' - 2002년 개봉된 영화 '스파이더 맨'은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세계 무역 센터를 오르는 장면이 특징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나 9.11 테러가 일어나자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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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1 Fotos
'데스 위시' - 브루스 윌리스는 1974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액션 범죄물에 출연했다. 그러나 라스베거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며 개봉이 두 달 뒤로 밀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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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1 Fotos
'맨 인 블랙 2' - 영화 '맨 인 블랙 2'은 원래 세계 무역 센터의 꼭대기에서 클라이막스를 맞이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테러 사건으로 장면의 배경은 자유의 여신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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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31 Fotos
'프렌즈' -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프로듀서들은 챈들러가 폭탄에 대한 농담을 한 뒤에 공항에서 억류되는 장면이 포함된 한 편의 에피소드 전체를 바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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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1 Fotos
'가라, 아이야, 가라' - 사라진 소녀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가라, 아이야, 가라'는 2007년에 개봉될 예정이었다. 2007년은 포르투갈에서 영국 소녀 매들린 맥켄이 실종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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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아이야, 가라' - 앞서 소개한 이유로 인해 영화의 영국 개봉은 연기되었다. 영화의 영국 개봉은 원래 2007년 12월 28일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2008년 6월에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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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1 Fotos
'더블 타겟' - 미국의 스릴러 드라마 '더블 타겟'에서 라이언 필립은 은퇴한 해군 저격수 역을 맡았다. USA Network는 경찰의 폭력으로 사망한 앨턴 스털링과 필란도 카스티야 사건이 큰 화제가 되자 이 드라마의 시사회를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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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31 Fotos
'쥬랜더' - 뉴욕을 배경으로 한 패션 코메디 '쥬랜더'는 2001년 9월 28일에 개봉되었다. 그리고 영화의 편집 감독들은 영화 속 세계 무역 센터를 모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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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1 Fotos
'슈퍼걸' - 2015 파리 테러 이후 CBS는 조직화된 일련의 폭격으로부터 주요 도시를 구하는 슈퍼히어로의 모습이 나오는 드라마 '슈퍼걸'의 한 에피소드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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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1 Fotos
'NCIS: 로스앤젤레스' - CBS는 테러 조직에 의해 고용되는 한 소녀를 중심으로 한 'NCIS: 로스앤젤레스'의 한 에피소드를 방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 파리 테러가 발생했고 이 에피소드의 방영은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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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1 Fotos
'레전드' - 드라마 '레전드'는 파리 테러로 인해 연기된 작품 중 하나이다. 'The Legend of Curtis Ballard' 편은 일부 파리에서 촬영되었고, 해당 장면은 평화로운 집회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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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31 Fotos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첫 시험 상영은 원래 1963년 1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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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그러나 같은 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이 일어나며 1월로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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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31 Fotos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 배우 히스 레저의 사망은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고, 그가 출연중이던 영화는 절반쯤 완성된 상태였으나 크게 변경되었다.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이 해당 배역을 돕기 위해 나섰고, 자신들의 수입을 레저의 딸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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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31 Fotos
'폰부스' - 콜린 퍼렐이 출연한 이 밀실 공포 스릴러물은 사실 두 번이나 연기된 역사가 있다. 이는 9.11 테러가 일어난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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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31 Fotos
'폰부스' - 그리고 다시 잡힌 2002년 11월 일정도 결국 연기되었는데, 이는 워싱턴 D.C. 연속저격사건으로 인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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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31 Fotos
'왓치' - 미국 코메디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왓치 (The Watch)'의 원제목은 원래 'Neighborhood Watch'였다. 그러나 조지 짐머만의 트레이본 마틴 살인 사건으로 제작사는 영화의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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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31 Fotos
'뱀파이어 해결사' - 드라마의 한 에피소드 'Earshot'은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난 지 1주일 뒤에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1999년 9월로 방영이 미루어졌다. 해당 에피소드는 버피를 중심으로 학교에 총을 가져온 인기 없는 아이를 막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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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1 Fotos
'나이트메어' - 영화 속 프레디 크루거는 원래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받는 배역으로 설정된 캐릭터였다. 그러나 컨 카운티 아동학대 사건으로 감독 웨스 크레이븐은 캐릭터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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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31 Fotos
'브루노' - 믿거나 말거나, 영화 '브루노'는 레드카펫 시사회날 당일에 편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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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1 Fotos
'브루노' - 삭제된 장면에는 마이클 잭슨의 누나인 라토야 잭슨을 모욕하는 브루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왜냐하면 시사회 당일에 라토야 잭슨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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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31 Fotos
'갱스터 스쿼드' - 영화 '갱스터 스쿼드'의 줄거리는 영화관을 총격으로 마구 훼손하는 갱스터 무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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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31 Fotos
'갱스터 스쿼드' - 그러나 오로라 극장 총기사건으로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고, 영화의 개봉은 2012년에서 2013년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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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31 Fotos
'프로그램' - 영화 '프로그램'은 원래 번잡한 거리 한가운데에 누운 대학 신입생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십대 3명이 이 장면을 따라하다가 사망했고, 이후 개봉후 버전에서는 이 장면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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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31 Fotos
'버드 박스' - 넷플릭스의 인기 스릴러 '버드 박스'는 2013년 퀘벡에서 일어났던 열차 사고의 장면을 사용한 것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처음에는 편집을 거부했으나 결국 넷플릭스는 해당 장면을 삭제하는 것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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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봇' - '미스터 로봇' 시즌 1의 마지막 회는 뉴스 앵커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의 살인 사건과 유사한 장면을 담고 있어서 방영이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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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컬트' - 드라마의 한 에피소드는 줄거리 중 총기난사사건 장면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FX는 2017 라스베거스 총기사고로 해당 장면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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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건즈'
- 콜로라도 주의 위트 릿지에서 총포상을 운영하는 와이엇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사건 이후 디스커버리 채널에 의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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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사건사고로 연기 & 편집을 겪었던 여러 작품들
최근 미국의 총기 사고들이 새로운 헐리우드 영화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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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과 영화는 종종 실화를 이용하여 허구의 이야기를 만든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작품들은 의도치 않게 비극적인 사건을 유사하게 묘사하거나 해당 장소를 담았다는 이유로 큰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헌트'는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의 폭력적인 갈등을 담은 풍자영화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상황이 진정되기까지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영화계 및 드라마계는 실제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사고로 인해 개봉이나 방영이 연기되거나 해당 장면을 편집한 작품들이 빈번하게 많았다.
다음 사진을 통해 갑작스런 비극으로 큰 영향을 받은 작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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