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속편, 망작 vs 대작 ? -

영화 '매트릭스'는 매우 유명한 영화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슬로우 모션으로 몸을 굽히면서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현재, '매트릭스 4'의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영화 '존 윅' 시리즈에 출연했던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네오' 역으로 관객들 곁에 돌아온다. 그러나, 과연 후속편 제작은 좋은 생각일까? 네 번째 작품을 만들었던 다양한 프랜차이즈 영화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과연 어떤 작품들이 찬사를 받았을까? 그리고 후속편 제작은 과연 좋은 아이디어일까?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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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4 -

2003년에 처음 개봉된 뒤 여러 시리즈를 거쳐온 영화 '매트릭스'가 새로운 작품인 '매트릭스 4'로 돌아온다. 주연은 키아누 리브스이며 캐리앤 모스가 함께 출연한다. 또한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문이 있으며 닐 패트릭 해리스와 제시카 헨윅과 같은 새로운 배우들도 알려졌다. 하지만 과연 성공을 거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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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4 -

'토이스토리 3'는 완벽한 3부작을 완성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다음편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토이스토리 4'는 찬사를 받으면서 십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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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에이트 -

영화 '오션스 에이트'는 '오션스' 시리지의 네 번째 작품이었다. 출연진과 작품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으나 어떤 관중들은 더 많은 것을 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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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마지막 '인디아나 존스' 이후 19년 만에 나온 이 후속편은 2009년에 영화관을 휩쓸었다. 해리슨 포드와 샤이아 라보프가 함께 출연한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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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4' -

'람보 3' 이후 20년 만에 개봉된 이 영화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감독, 공동 각본 및 출연까지 도맡았다. 이 영화는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나 비평가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얀마에서 금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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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

네 번째 해리포터 시리즈는 더 어른스러운 테마를 주제로 했다. 팬들과 비평가들은 이 영화에 후한 점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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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최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후속편 가운데 하나는 바로 톰 하디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이다. 이 영화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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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톰 크루즈가 주연인 에단 헌트으로 다시 돌아왔다. 비평가들과 영화팬들은 이 영화의 스타일과 줄거리를 칭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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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

제임스 본드로 출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네 번째 영화 '007 스펙터'는 이전 작품인 '스카이폴'보다 약간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 영화는 흔한 제임스 본드의 줄거리로 매우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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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

'다이하드 4.0'은 세 번째 작품이 개봉되고 10년이 지난 후에야 탄생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극장가에서 나쁘지 않은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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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피터 잭슨 감독의 네 번째 영화인 '호빗'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프리퀄이다. 이 작품은 거의 30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으나, 팬들과 비평가들은 실망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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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 -

케빈 스미스의 '뷰 애스큐니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미적지근한 평가를 받았으나 1990년대 컬트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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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이 영화는 마약왕을 체포하기 위해 FBI와 협력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브라이어 오코너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나쁘지 않은 수익을 올렸으나 비평가들의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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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크리스찬 베일과 샘 워딩턴이 출연한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높은 수익을 올렸으나 "로봇 같은" 줄거리와 감성의 부족으로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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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 -

제레미 레너가 출연한 '본 레거시'는 팬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본'시리즈의 원래 주인공인 맷 데이먼이 네 번째 영화로 다시 돌아왔지만 역시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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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에버' -

두 편의 '슈렉' 영화는 팬들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슈렉 포에버'가 나왔을 때 팬들은 이 시리즈가 끝나는 것을 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7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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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4' -

'에이리언' 시리즈는 처음에 나온 두 편의 작품만이 대작으로 인정된다. 시고니 위버가 다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리언 4'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 수익도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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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4' -

'쏘우' 시리즈는 엄청난 인기를 얻은 대작은 아니지만 첫 번째 작품만큼은 현대 공포 영화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쏘우 4'는 큰 화제를 일으키며 다시 극장가에 돌아왔으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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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드 4: 올 더 타임 인 더 월드' -

이 영화 시리즈는 2001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1년에 개봉된 '스파이 키드 4: 올 더 타임 인 더 월드'는 언론과 팬들로부터 끔찍한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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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part 1' -

영화 제작자들인 '브레이킹 던'을 두 부분으로 나누기로 결정했다.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7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나 한정된 관중들에게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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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4' -

죠스 4는 팬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은 작품은 아니었다. 팬들과 비평가들은 전작과 다를바 없는 상어 공격이 등장하는 후속편에서 감동을 받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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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4' -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500만 달러를 들여 투자한 이 작품은 1억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이 작품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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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4: 처키의 신부' -

살인 인형을 주제로 하는 '사탄의 인형 4: 처키의 신부'는 50-50의 반응을 받았다. 이 영화의 팬들은 새로운 작품을 반겼으나 일반적인 관중들의 반응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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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이 후속편은 2003년에 개봉된 '블랙펄의 저주'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이 후속편은 극장가에서 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나 팬들과 비평가들은 이 작품에 큰 매력을 느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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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4: 귀환의 항로' -

레너드 니모이가 네 번째 '스타트렉' 영화를 감독했다.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대부분의 팬들은 이 영화를 아주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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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4' -

'록키 4'는 유명한 구절을 남긴 이반 드라고를 소개한다. "만약 그가 죽는다면, 그는 죽는 것이다." 이 영화는 24년 동안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스포츠 영화이자 골수팬들에게 가장 인정받는 작품이다. 하지만 비평가들의 평가는 그리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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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4: 배트맨과 로빈' -

워너 브라더스의 네 번째 베트맨 영화인 '베트맨 & 로빈'은 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았다. 조지 클루니는 심지어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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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 데드' -

세 번째 '에빌 데드'가 개봉된 지 21년 만에 나온 이 네 번쩨 작품은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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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

'인시디어스 시리즈' 이미 개봉된 세 편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은 시리즈이다. 네 번째 작품은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나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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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전작과는 다르게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롭게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으나 새롭게 출연한 스타들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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