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의 왕, 리차드 기어가 출연한 고전 영화들 -

리차드 기어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심장폭행범이며 여심을 흔드는 남성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왔다. 베테랑 배우인 그는 1975년에 영화 데뷔를 한 이후 5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71세가 되는 리차드 기어는 '천국의 나날들',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및 '시카고'에 출연했으며 여전히 주연 배우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통해, 그가 출연했던 유명 작품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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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1977) -

이 영화는 학교 강사로 일하며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하는 테레사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테레사 역을 맡았던 다이앤 키턴은 이 역할로 찬사를 받았다. 리차드 기어는 극중에서 테레사가 밤늦게 바에서 만난 남성들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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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1977) -

세 번째 작품이었던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토니라는 이름의 매력적인 이탈리안계 미국인 역을 맡았다. 분위기있는 모습으로 인해 그는 할리우드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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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형제들' (1978) -

다음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공사장 인부 역을 맡으면서 상당한 찬사를 받았다. 리차드 기어는 배우 토니 로 비안코와 함께 친형제 같은 사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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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나날들' (1978) -

테런스 맬릭 감독은 밀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인 빌 역에 리차드 기어를 캐스팅했다. 빌은 우연히 공장장을 살해하고 여자친구인 애비와 함께 밀농장에서 일하게 된다. 이 영화는 그 이후 오랫동안 가장 찬사를 받은 작품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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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지골로' (1980) -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는 성적으로 나이든 여성을 만족시키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는 로스앤젤레스의 남성 에스코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리차드 기어는 남성 에스코트인 줄리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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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지골로' (1980) -

이 작품은 상반된 평가를 받았으나 극장가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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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과 신사' (1982) -

리차드 기어는 루이스 고셋 주니어와 함께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주연을 맡았다. 루이스 고셋 주니어는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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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과 신사' (1982) -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1992년에 나왔던 최고의 작품 가운데 하나였다. 리차드 기어가 맡았던 잭 마요가 파울라(데브라 윙거)와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은 할리우드의 로맨스 장면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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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레스' (1983) -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리차드 기어는 경찰을 쏘고 달아나는 제시 루잭 역을 맡았다. 제시 루잭의 여자친구인 모니카 역에는 배우 발레리 카프리스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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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1983) -

이 영화는 현재 마이너 컬트 클래식으로 여겨진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고다르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말하면서도 이 작품을 "가장 멋진 영화" 가운데 하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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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밤 그림자처럼' (1990) -

신누아르 코믹 스릴러인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내부 조사 요원(앤디 그라시아)으로부터 조사를 받는 부패 경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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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밤 그림자처럼' (1990) -

폭력과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로맨스남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살인을 저지르는 경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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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1990) -

리차드 기어의 대표 출연작 가운데 하나인 영화 '귀여운 여인'은 동료 배우였던 줄리아 로버츠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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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1990) -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가 맡은 부유한 사업가는 매춘부 여성이었던 비비안에게 빠져든다. 이 두 배우 간의 케미는 관객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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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분석' (1992) -

왠지 알프레도 히치콕 작품의 분위기를 닮은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정신과 의사 역을 맡았다. 동료 배우로 킴 베이싱어와 우마 서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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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분석' (1992) -

한 비평가는 이 작품이 "리차드 기어와 킴 베이싱어의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관계를 배경으로 한 훌륭한 스릴러 멜로 드라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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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1993) -

리차드 기어와 동료 배우인 조디 포스터는 극중에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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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1993) -

미국 남북 전쟁 이후의 재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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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피어' (1996) -

에드워드 노튼은 '프라이멀 피어'로 영화 데뷔를 했으며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결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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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피어' (1996) -

자신의 변호 상대가 무죄라고 믿는 피고측 변호사 역을 맡은 리차드 기어의 강한 연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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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맨' (2002) -

리차드 기어는 새로운 장르로 옮겨 초자연적인 공포 현상을 주제로 하는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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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맨' (2002) -

리차드 기어와 로라 리니가 출연한 '모스맨'은 1966년 11월에서 1967년 12월까지 웨스트 버지니아주 포인트플레전트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건에 기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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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2002) -

리차드 기어는 이 영화에 출연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동명의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에서 탐욕스럽운 변호사인 빌리 플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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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2002) -

찬사를 받은 이 영화는 수많은 시상식의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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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댄스?' (2002) -

이 영화에 출연한 리차드 기어는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낭만적인 춤의 열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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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댄스?' (2002) -

편안하고 재미있는 내용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비평가와 관객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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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 욕망의 법칙' (2006) -

라세 할스트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억만장자인 부자 하워드 휴즈와 만난 적도 없으면서 그에 대한 내용을 거짓으로 집필하는 작가 클리포드 어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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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 욕망의 법칙' (2006) -

리차드 기어는 이 작품으로 새틀라이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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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2012) -

리차드 기어는 이 영화에서 헤지펀드계의 거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밀회와 사기횡령을 저지른 인물인 로버트 밀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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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2012) -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시크릿'으로 리차드 기어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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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 (2014) -

이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는 모든 것을 잃은 상태에서 성년이 된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노숙자 남성인 조지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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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 (2014) -

비평가들은 노숙자가 된 리차드 기어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지만 극장가 수익은 그리 좋지 못했다. 이 영화는 리차드 기어가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과 헌신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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