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의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 -

영화 제작은 매우 복잡한 비지니스이다.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영화 촬영은 그만큼 많은 제작비와 스태프들이 동원되는 프로젝트이며 완벽한 한 장면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똑같은 장면을 계속 촬영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영화 촬영의 순간을 마주치는 일은 흔하지 않다. 할리우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작품의 촬영 무대가 되어왔다. 다행스럽게도, 길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 및 드라마의 촬영 현장을 들여다보도록 하자! 

© NL Beeld

'아이리쉬 맨' (2019) -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및 레이 로마노가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아이리쉬 맨' 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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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맨' (2019) -

로버트 드니로가 영화를 촬영하면서 키를 더 커보이게 하기 위해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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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19) -

브루클린 덤보 디스트릭트에 있는 맨해튼 교 아래에서 촬영된 영화 '조커'. 호아킨 피닉스가 삐에로 분장을 하고 공중전화 박스에서 우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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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019) -

뉴저지, 뉴어크에 있는 촬영장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감독인 토트 필립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호아킨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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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2019) -

'다운타운 애비' 촬영장에서 포착된 미셸 도커리. 이 드라마는 런던과 윌트셔 그리고 하이클레어 캐슬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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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2019) -

매우 미셸 도커가 촬영 중간에 스태프 및 출연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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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건: 매버릭' (2020) -

피트 "매버릭" 미첼 역을 맡은 탐 크루즈가 오토바이씬을 촬영하면서 제니퍼 코넬리의 얼굴에 묻은 머리카락을 쓸어주고 있다. 이 촬영 모습은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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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건: 매버릭' (2020) -

거의 34년만에 다시 '탑 건'으로 돌아온 탐 크루즈는 다시 피트 미첼 역을 맡았다.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탐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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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0) -

1961년 뮤지컬을 리메이크한 영화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그가 출연 배우인 레이첼 제글러와 함께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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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0) -

스티븐 스필버그가 "토니" 역을 맡은 앤설 엘고트와 그의 동료들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 촬영장은 뉴욕에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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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장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의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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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

촬영 중간에 포르셰에 앉아있는 브래드 피트. 그는 다음 촬영이 준비되는 동안 여전히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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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 -

스코틀랜드에 있는 글래스고 시티 센터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촬영장이 되었다. 이드리스 엘바가 유전적으로 조작된 테러리스트인 브릭스톤 로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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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2019) -

지나가던 시민들이 영화가 촬영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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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록' (2020) -

빌 머리가 영화 '온 더 록'을 촬영하기 전에 스스로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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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록' (2020) -

아마 머리속으로 대사를 점검하고 있을 빌 머리가 촬영 중간에 자신의 맡은 역할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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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파더 선' (2019) -

주연을 맡은 리차드 기어가 스페인 남부에 있는 도시 세비야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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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파더 선' (2019) -

'마더 파더 선'은 리차드 기어의 첫 번째 드라마 주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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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우디스트 보이스' (2019) -

러셀 크로가 폭스 뉴스 국장이었던 로저 에일스로 변신했다. 그는 역할을 위해 몸집을 크게 하는 정장을 입고 얼굴에 인공 지방을 붙였다. 이 촬영은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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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우디스트 보이스' (2019)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 분장을 수정하는 동안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진 러셀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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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두잉' (2020) -

HBO 드라마 '언두잉' 촬영장에서 포착된 니콜 키드먼과 베테랑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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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두잉' (2020) -

휴 그랜트와 니콜 키드먼이 맨해튼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진행된 '언두잉' 촬영장에서 포착되었다. 햇빛을 가려주고 있는 스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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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브리지' (2019) -

촬영을 하면서 쉬는 시간에 실제 뉴욕 경찰관과 함께 포즈를 취한 시에나 밀러. 이 촬영은 뉴욕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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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브리지' (2019) -

시에나 밀러, 채드윅 보즈먼 및 테일러 키치가 맨해튼의 미트패킹 디스트릿에서 총을 쏘는 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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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2019) -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로 촬영이 중단된 '제미니 맨'. 스태프가 윌 스미스에게 코트를 입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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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2019) -

윌 스미스가 카메라를 포착하고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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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 (2020) -

애니아 테일러조이와 맷 스미스가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의 런던 촬영장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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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 (2020) -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심리 호러 영화는 소호 거리의 화려하지만 오싹한 풍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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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스: 애프터 카멜롯' (2017) -

'케네디스: 애프터 카멜롯'의 촬영장에서 분장 체크를 받고 있는 케이티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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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스: 애프터 카멜롯' (2017) -

케이티 홈즈가 길거리에서 카메라에 둘러싸여 있는 재클린 케네디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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