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들이 맡았던 최악의 역할들 -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배우들은 종종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것처럼 보이나 사실 그들도 암흑기가 있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역할을 맡아서 대작에 출연하게 된 배우들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이들이 과연 최고의 역할만 맡았을까? 

사진을 통해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맡았던 최악의 역할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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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 '조커' -

호아킨 피닉스는 코미디언이 되고 싶어하는 아서 플렉 역을 맡아 찬사를 받았다. 아서 플렉은 고담 시티의 온갖 범죄를 겪으며 조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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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키스' (1987) -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로 좌초된 러시아 선원을 발견하는 세 명의 젊은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로튼 토마토에서 14%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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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러브' (2004) -

호아킨 피닉스와 클레어 데인스가 출연한 이 SF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19%라는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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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 황금 시대 끝에서 살아남으려는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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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2000) -

알렉스 가랜드 작가의 소설을 각색한 이 작품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구상 낙원으로 향하는 지도를 얻고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 미국 청년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은 로튼 토마토에서 20%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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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이클립스' (1995) -

저명한 19세기 프랑스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폴 베를렌 사이의 관계를 그린 이 역사 드라마는 로튼 토마토에서 25%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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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페인 앤 글로리' -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스페인 영화 감독인 살바도르 말로 역할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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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오브 사일런스' (2018) -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주제로 한 이 영화에서 마에스트로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0%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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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투 더 본' (1999) -

복서 역할을 맡았던 이 작품은 로튼 토마토에서 11%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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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드라이버, '결혼 이야기' -

애덤 드라이버는 이 작품에서 진흙탕 같은 이혼을 거쳐야 하는 영화 감독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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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웨어 아이 리브 유' (2014) -

애덤 드라이버에게 최악의 작품이자 로튼 토마토에서 43%를 받은 이 작품은 조나단 트로퍼의 재미있는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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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돈 다이' (2019) -

좀비가 등장하는 이 공포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56%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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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프라이스, '두 교황' -

조너선 프라이스는 베네딕트 교황의 비평가이자 프란시스 교황이 되는 추기경 베르고글리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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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ctor and the Devils' (1985) -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결과적으로 어떤 관심도 없는 0%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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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부' (2001) -

조너선 프라이스는 이 작품에서 작곡가/지휘자인 구스타프 말러 역을 맡았으나 평가는 단지 1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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