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도피와 기분 전환을 위한 해외 영화 리스트 -

금요일 저녁, 긴 하루를 마치고 영화관에 가서 혼자 구석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고싶을때가 있다. 아니면 거실 소파에 앉아 주문한 치킨을 뜯으며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 잠시나마 현실을 떠나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작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진을 통해 금요일 밤에 보면 좋을 작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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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브라이드' (1987) -

완전한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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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댄싱' (1987) -

사랑과 댄스가 담겨있는 이 영화는 당신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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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2003) - 잭 블랙이 출연한 이 코미디 작품을 보면서 배가 아플만큼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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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를 타고' (1952) -

이 고전 영화는 할리우드 황금 시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노래와 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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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 갓 메일' (1998) -

현대 기술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기적같은 사랑을 담은 이 로맨틱코미디 제품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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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1) -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가 등장하는 이 영화는 심각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기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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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일레븐' (2001) -

이 작품은 극중에 나오는 도둑을 응원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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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의 태양' (2003) -

방구석에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볼까? 토스카나 빌라, 훌륭한 와인, 맛있는 음식 그리고 멋진 캐릭터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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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케이지' (1996) -

나단 레인과 고 로빈 윌리엄스가 등장하는 이 코미디 영화는 우스꽝스러움과 LGBTQ 러브스토리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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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쿠스코?' (2000) -

이 에니메이션 작품은 어린이 및 어른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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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 (2006) -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은 실제로 결혼식을 올리며 마법을 현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들이 나중에 이혼했다는 사실은 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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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2001) -

에너지가 없고 피곤하다면 발랄함이 가득한 이 영화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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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2008) -

그리스를 배경으로 아바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이 작품은 당신을 금새 그리스로 데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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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2001) -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 로맨틱코미디 작품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는 한 젊은 웨이트리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우리가 작은 일에서 기쁨을 찾는 것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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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 더 맨' (2006) -

이 작품은 우울한 기분을 확 날려버릴 수 있는 코미디 영화이다. 남장을 하고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하는 비올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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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튼과 성배' (1975) -

아서왕과 그를 보좌할 네 명의 기사들이 잃어버린 성배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컬트 클래식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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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에이전트' (2000) -

산드라 블록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 코미디/액션 영화는 재미있는 잠복 사건 및 놀라운 변신을 담은 흥미로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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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 빌리 크리스탈과 멕 라이언은 이 작품에서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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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겟팅 사라 마셜' (2008) -

환상적인 섬인 하와이로 떠나보자. 이 작품은 유머넘치는 스티븐 시갈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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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1953) -

이탈리아, 로마에서 그래고리 팩과 함께 도시를 여행하는 오드리 헵번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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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리스' (1995) -

하이틴로맨스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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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2011) -

올스타 여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혼란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코미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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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사이' (2011) - 나탈리 포트만과 애슈틴 쿠처는 사랑을 피하면서 재미만 추구하는 친구 사이가 된다. 그러나...과연 사랑이 피어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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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의 해방' (1986) -

매슈 브로더릭의 훈훈한 젊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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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런트 트랩' (1998) -

린제이 로한이 가장 사랑스러울때 만들어진 이 작품은 여름 캠프에서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 중심의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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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퍼펙트' (2012) -

아카펠라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미디 작품은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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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스식 웨딩' (2002) -

문화충돌과 사랑이야기가 섞인 이 작품은 단순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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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파티' (1998) -

바쁜 중역 겸 미혼모 역을 맡은 안젤라 바셋과 함께 카리브해로 탈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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