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보다 더 빛나는 역대 할리우드 조연은? -

모든 배우가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원하지만, 주인공 역할이 항상 최고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조연 역할도 주연 역할처럼 우리에게 상징적으로 기억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조연은 뛰어난 연기로 스타덤에 오르고 그 역할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통해 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조연 역할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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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L. 잭슨 – '펄프 픽션' (1994) -

영화에서 존 트라볼타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당시 훨씬 빅 스타였지만, 사무엘 L. 잭슨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그는 이 영화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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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조연 연기를 보여준 에밀리 블런트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유명한 스타가 아니었던 그녀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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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 '미이라 2' (2001) -

드웨인 존슨은 그 당시에도 레슬링 스타였지만, 이 영화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미이라 2'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더 많은 액션 영화에서 보고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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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페시 - '좋은 친구들' (1990) -

이 클래식 갱스터 영화에서 다양한 배우들을 볼 수 있었지만, 조 페시의 연기는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가 맡은 토미는 예측 불가능하고, 변덕스럽고, 폭력적이지만 동시에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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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 '스타워즈 시리즈' -

한 솔로 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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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 - '다크 나이트' (2008) -

이 영화는 배트맨 영화였지만, 조커 역을 맡은 히스 레저는 압도적인 연기로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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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리 이메이 - '풀 메탈 자켓' (1987) -

이 영화에서 총잡이 하트만 경사가 없었다면 영화의 명장면인 신병 훈련 장면이 완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R. 리 이메이가 실제로 해병대 조교 출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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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 '처음 만나는 자유' (1999) -

이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보는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 영화로 그는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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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일라이저 우드가 주연을 맡았지만, 올랜도 블룸은 레골라스 역으로 우리의 마음을 훔쳤다. 그는 이 캐릭터를 연기한 후, 할리우드의 샛별로 떠올랐고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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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르뎀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

이 스페인 배우는 코엔 형제의 영화에서 사이코패스 살인자 안톤 시거를 연기했다. 그는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소름 끼치는 연기로 오스카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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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12 몽키즈' (1995) -

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정신병 환자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영화로 그는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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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 '레 미제라블' (2012) -

휴 잭맨과 러셀 크로우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판틴 역을 맡은 해서웨이의 뛰어난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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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 – '디파티드' (2006) -

이 영화에서 그는 다른 톱스타들과 나란히 연기했지만, 그가 연기한 디그냄 경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 역할로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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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골드버그 – '고스트' (1990) -

영화 '고스트'에서 주인공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 사이에서 재미있고 진심 어린 연기를 보여준 그녀는 2년 후 ‘시스터 액트’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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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 '시카고' (2002) -

르네 젤위거가 주인공 록시 하트 역으로 이 영화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쳤지만, 캐서린 제타 존스의 캐릭터인 벨마 켈리는 '시카고'의 완벽한 신 스틸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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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조엘 오스먼트– '식스 센스' (1999) -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인 영화에서 어린 아이가 더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면? 영화 ‘식스 센스’에서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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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 – '스포트라이트' (2015) -

'스포트라이트'는 마크 러팔로가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영화 중 하나이다. 그 결과, 그는 이 영화로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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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월켄 – '디어 헌터' (1978) -

마이클 시미노의 이 영화에서 월켄은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토퍼 월켄과 로버트 드 니로의 상징적인 러시아 룰렛 장면을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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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맥카시 -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2011) -

이 영화에서 멜리사 맥카시가 연기한 메건은 보는 내내 관객을 웃음 짓게 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이 영화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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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L. 잭슨 – '장고:분노의 추적자' (2012) -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도 뛰어났지만, 비중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엘 L. 잭슨은 그의 훌륭한 연기로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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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애스틴 – '반지의 제왕' 시리즈 -

레골라스처럼 샘와이즈도 이 영화를 빛낸 주연이 확실하다. 실제로 그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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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리 존스 – '도망자' (1993) -

해리슨 포드가 이 영화의 주인공을 연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사무엘 제라드 역을 맡은 사람은 토미 리 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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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 스펜서 – '헬프' (2011) -

옥타비아 스펜서는 '헬프'에서 뛰어난 조연 역할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거침없는 가정부 미니 잭슨으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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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덴치 – '셰익스피어 인 러브' (1998) -

주인공 역을 맡은 기네스 팰트로와 조셉 파인즈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주디 덴치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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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 '리치몬드 연애 소동' (1982) -

10대 코미디 영화인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액션신은 제니퍼 제이슨 리가 중심이 되어 연기했지만, 제프 스피콜리 역을 맡은 숀 펜이 더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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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킬머 – '툼스톤' (1993) -

커트 러셀 같은 톱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 조연 역할이 눈에 띄기 쉽지 않다. 하지만 관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발 킬머가 연기한 캐릭터 닥 홀리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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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올드만 – '레옹'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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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톰슨 – '토르: 라그나로크' (2017) -

발키리는 이 영화에서 압도적이었으며, 그녀가 이 영화에에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것을 느끼게 해준다.

출처: (Screen Rant) (The Talko) (Alot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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