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이름을 날린 가수들! -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돌아왔다. 정말 그럴까? 알다시피,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에 대한 사후 앨범이 발매된 것이다. 'Find My Love'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나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곡이다. 'Cherry Wine'과 'Like Smoke' 또한 나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이며 사후에 발매된 곡들이다. 꽤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후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빙 크로스비와 데이비드 보위부터 MJ와 50 센트까지, 사진을 통해 사후에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추억 속의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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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

2011년,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알콜 중독으로 사망했다. 같은 해, 그녀의 사후 앨범 'Lioness: Hidden Treasures'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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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

그녀의 목소리는 최근 프로듀서 살람 에미와 나스 (사진)가 만든 곡 'Find My Love'에 다시 나타났다. 이 곡은 'Like Smoke' 및 'Cherry Wine'에 이어 세 번째로 나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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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 -

알리야가 22살에 비행기 충돌 사건으로 숨졌다는 뉴스는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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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 -

알리야의 목소리는 사후 알리야 앨범을 발매하고 싶었던 드레이크에 의해 곡 'Enough Said' 에 사용되었다. 크리스 브라운 또한 자신의 앨범 'X'에 알리야의 목소리를 피처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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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

마이클 잭슨은 2009년에 사망했다. 그 뒤에 사후 앨범으로 'Michael'과 'Xscape'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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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는 최근 드레이크의 노래 'Don't Matter to Me'에 피처링되었다. 앨범 'Michael'은 에이콘, 50센트 및 레니 크래비츠와의 듀엣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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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

1968년에 세상을 떠난 엘비스 프레슬리는 A Little Less Conversation'의 리믹스 앨범과 함께 사후 커리어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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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

정키 XL이라고 알려진 톰 홀컨보르흐는 엘비스의 노래를 리믹스했다. 엘비스의 새로운 목소리가 추가된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TOP 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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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텐타시온 -

논란이 많았던 이 아티스트는 작년에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20살에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그는 사후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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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텐타시온 -

그의 사후 앨범은 카니예 웨스트 및 트래비스 바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말루마 (사진), 릴 펌프 및 스웨 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곡 'Arms Around You'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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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피프 -

릴 피프는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던 또다른 힙합 아티스트이다. 이 래퍼 또한 몇 안되는 사후 앨범을 발매했다. 

(Photo: First Access Entertainment Limited/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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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피프 -

릴 피프의 첫 번째 사후 앨범은 2018년 11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XXX텐타시온 및 아이 러브 마코넨 (사진, 오른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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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리어스 B.I.G. -

노토리어스 B.I.G.는 살아있을 때 단지 한 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하지만 사후에 그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맺게 되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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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리어스 B.I.G. -

그의 사후 앨범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노래는 에미넴과 함께한 노래 'Dead Wro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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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거티 -

톰 포거티는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의 기타리스트였다. 그는 1990년에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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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거티 -

랜디 오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Sidekicks'은 1992년에 발매되었다. 같은 해, 그는 메를 사운더스의 노래 'Fire Up Plus'에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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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 -

쳇 베이커는 1988년에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기 전에 수많은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여전히 사후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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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베이커 -

'My Funny Valentine'은 아직까지도 유명한 사후 노래이다. 이 노래는 스탠 게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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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 파스토리우스 -

미국의 베이시스트인 자코 파스토리우스는 바에서 싸움을 벌이다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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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 파스토리우스 -

웨더 리포트와 함께 한 노래는 파스토리오스가 사망한 뒤 1987년에 발매되었다. 

(Top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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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로즈 -

많은 사람들에게 랜디 로즈는 헤비 메탈에서 칭송받지 못한 인물이었다. 그는 1982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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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로즈 -

오지 오스본은 로즈에게 바치는 '헌정'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사후 콜라보레이션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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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카펜터 -

캐런 카펜터는 거식증과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1983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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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카펜터 -

카펜터스의 앨범 외에, 캐런의 솔로 앨범 또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피터 세트라와의 듀엣곡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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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맥컬로치 -

지미 맥컬로치 (왼쪽)는 아마 폴 매카트니의 밴드 윙스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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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맥컬로치 -

지미 맥컬로치 (왼쪽)는 선더클랩 뉴먼의 음반 'Beyond Hollywood'에 피처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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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크로스비 -

빙 크로스비는 오랫 동안 커리어를 이어왔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떠난 후에야 가장 놀라운 콜라보레이션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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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크로스비 -

'Seasons'은 빙 크로스비의 마지막 앨범이었다. 이 앨범은 데이비드 보위와의 듀엣곡인 'Peace on Earth/Little Drummer Boy'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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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팍 샤커 -

투팍 샤커는 1996년에 살해되었으나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래퍼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인기곡은 사후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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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팍 샤커 -

가수 탤런트가 피처링한 곡 'Changes'는 1998년에 발매되었다. 사회인식을 담은 이 곡에는 브루스 혼스비와 레인지의 노래 'The Way It Is'의 샘플이 삽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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