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가 되어도 여전히 쿨한 '롤링 스톤즈' 믹 재거에 대한 사실들! -

락앤롤은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르 중 하나이다. 그리고 롤링 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는 락앤롤을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가수 중 하나로 꼽힌다. 반세기 이상의 경력을 가진 영국의 락스타 믹 재거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이 글에서는 많은 후배 가수들이 동경하고 뛰어 넘고 싶어하는 살아있는 락앤롤의 전설 믹 재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자 바로 다음 사진을 확인해보라!

© Getty Images

믹 재거 - 믹 재거 (본명 마이클 필립 재거)는 영국, 다트포드에서 1943년 7월 26일에 태어났다.

© Getty Images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뮤지션 - 믹 재거는 기타, 하모니카, 탬버린,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

© Getty Images

첫 밴드 - 믹 재거는 롤링 스톤 이전에 리틀 보이 블루와 더 블루 보이즈에서 리드 싱어로 활동했다.

© Getty Images

배운 남자 - 믹 재거는 런던 정경대에 다녔다.

© Getty Images

애초부터 리더였던 것은 아니다! - 롤링 스톤즈의 원래 창립자는 기타리스트였던 고 브라이언 존스이다.

© Getty Images

체포된 뮤지션 - 1967년, 믹 재거와 키스 리처드스는 약물 소지로 체포되었다.

© Getty Images

또! 체포되다 - 그리고 2년 후 믹 재거와 당시 여자친구였던 마리앤 페이스풀은 마리화나 소지로 체포되었다. 

© Getty Images

알타몬트 스피드웨이 프리 페스티벌 (The Altamont Speedway Free Festival) - 1969년, 한 팬이 페스티벌의 보안요원으로 고용된 헬스 엔젤스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다. 

© Getty Images

믹 재거 암살 모의 - 페스티벌 이후, 롤링 스톤즈는 오토바이 폭주족인 헬스 엔젤스와 관계를 끊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헬스 엔젤스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믹 재거 암살을 모의했다.

© Getty Images

결혼식 피로연에서 직접 연주하다 - 믹 재거는 1971년 생트로페즈에서 열린 비앙카 재거와의 결혼식이 끝나고 다른 뮤지션들과 짧게 즉흥연주를 했다.

© Getty Images

글리머 트윈즈 (The Glimmer Twins) - 재거와 리처드스의 관계는 지구상 존재하는 가장 성공적인 싱어송라이터 듀오 중 하나이다.

© Getty Images

'Brown Sugar' - 롤링 스톤즈의 히트곡 'Brown Sugar'는 당시 믹 재거의 여자친구이자 믹 재거에게 첫 아이를 안겨준 마샤 헌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 Getty Images

남의 약혼을 망치다. - 믹 재거는 록시 뮤직의 리더 브라이언 페리와 약혼중이던 전 슈퍼모델 제리 할을 유혹했다.

© Getty Images

카를라 브루니 - 그러나 믹 재거의 연애사에서 유혹당해 코가 꿰인 여성은 제리 할만이 아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믹 재거는 당시 동료 뮤지션 에릭 클랩튼과 교재중이던 카를라 브루니에게도 추파를 던졌다.

© Reuters

'행동 (Performance)' - 믹 재거는 1970년 영국 영화인 '행동'(Performance)'에 출연했다.

© BrunoPress

스타글로브스 -

1970년 믹 재거는 영국에 있는 장원 저택을 구입했다. 롤링 스톤즈는 물론이고 밥 말리, 레드 제플린, 더 후 같은 유명 뮤지션들도 이 곳에서 녹음 작업을 했다.

(Photo: Wikimedia/Pam Brophy/CC BY-SA 2.0)

© Wikimedia/Creative Commons

데낄라 선라이즈 - 믹 재거는 1972년 투어를 하면서 전 세계에서 이 칵테일을 마시며 대중화 시켰다.

© Getty Images

찰리 워츠에게 한 방 맞다. - 1984년, 믹 재거는 찰리 워츠의 호텔방으로 전화를 걸어 "내 드러머 어디 갔어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워츠는 재거에게 자신을 "내 드러머"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다. 그 뒤 찰리 워츠는 믹 재거의 얼굴에 한방을 날렸다. 

© Getty Images

자서전 - 런던의 편집인 존 블레이크는 믹 재거가 쓴 1980년대 회고록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책은 출판된 적이 없다.

© Getty Images

유명한 말말말 - 1975년, 31세였던 믹 재거는 피플지를 통해 "45세가 되어서 'Satisfaction'을 부르느니 죽고 말겠다."라는 말을 했다.

© Getty Images

록큐멘터리 - 2008년, 마틴 스코세지가 연출한 롤링 스톤즈의 다큐멘터리 'Shine a Light'가 개봉되었다.

© Getty Images

기사 작위 - 2003년, 영국의 버킹엄 궁에서 기사 작위를 받고 믹 재거 경이라 불리게 된 롤링 스톤즈의 리더.

© Reuters

'심슨 가족' - 2002년 믹 재거는 심슨 가족의 'How I Spent My Strummer Vacation' 에피소드에서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 BrunoPress

가족 - 롤링 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는 5명의 여성으로부터 8명의 자녀를 얻었다. 그는 또한 5명의 손자를 두었으며 심지어 증손자도 하나 두고 있다!

© Reuters

대처에게 바치는 헌사 - 믹 재거는 그동안 영국의 수상 고 마거릿 대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해왔다.

© Getty Images

늘 날씬한 몸매 - 믹 재거는 늘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그가 하는 운동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항성 운동 및 달리기, 춤 등이 있다.

© Getty Images

만인의 남자 -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믹 재거는 거의 4,000명에 달하는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