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트리트 보이스, 과거와 현재 -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2018년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싱글 'Don't Go Breaking My Heart'와 앨범 'DNA'를 들고 팬들을 찾았다. 이 그룹은 1990년대 향수를 자극하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뮤지션이자 DJ인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 클래식한 사운드와 실제 이야기를 노래에 녹여낸 훌륭한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다. 

사진을 통해, 수년 동안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걸어온 길을 알아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네 개의 앨범을 발표했던 그룹 -

자신들의 이름을 달고 출시한 첫 번째 앨범은 1996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We've Got It Goin' 및 'I'll Never Break Your Heart'이 포함되어 있엇다. 

© Getty Images

1997년에 발표된 'Backstreet's Back' -

앨범 'Backstreet's Back'에는 가장 인기있었던 노래 가운데 하나였던 'Everybody (Backstreet's Back)'와 'As Long As You Love Me'가 포함되어 있다. 

© Getty Images

2년 후에 발표된 'Millenium' -

역대 베스트 앨범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는 'Millenium'에는 가장 유명한 세 곡인 'I Want It That Way', 'Larger than Life' 및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가 포함되어 있다. 

© Getty Images

네 번째 앨범 'Black & Blue' -

2000년에 출시된 이 앨범에 수록된 곡은 'Shape of My Heart', 'The Call' 및 'More than That'이다. 

© Getty Images

2년간 활동을 중단하다 -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활발한 활동과 엄청난 인기를 뒤로 하고 2년 간의 공백 기간을 가졌다. 

© Getty Images

AJ 매클레인 -

그는 "조니 노 네임 (Johnny No Name)"이라는 또 다른 자아를 받아들였다. 또한 그는 록클럽에서 솔로 음악을 공연했다. 

© Getty Images

치료 시설에 들어갔던 매클레인 -

매클레인은 또한 마약 및 알콜 중독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지해준 밴드 멤버들 덕분에 그는 중독에서 벗어났다. 

© Getty Images

솔로 변신을 꾀한 닉 카터 -

닉 카터는 2002년에 'Now or Never'를 발매하고 전세계적으로 앨범 투어를 하면서 국제적인 성공을 알렸다. 

© Getty Images

여전히 밴드를 사랑하는 닉 카터 -

피플 매거진의 "50명의 아름다운 인물" 리스트의 상위 10위권에 오른 닉 카터는 코스모걸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백스트리트 보이스를 기억했다. 

© Getty Images

두 번째 컴백을 알린 백스트리트 보이스 -

두 번째 컴백의 앨범 이름은 'Never Gone'이었다. 이 밴드는 팬들의 눈에서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다! 

© Getty Images

새로운 노래 -

이 앨범은 2005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악기 소리에서 중요한 변화를 거쳤다. 이 앨범에 수록된 'Incomplete', 'Just Want You to Know' 및 'I Still…'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 Getty Images

그룹을 떠난 케빈 리처드슨 -

앨범 투어를 마친 뒤 케빈 리처드슨은 다른 관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2006년에 밴드를 떠났다. 그는 밴드의 웹사이트에 이런 말을 남겼다. "매우 힘든 결정이었지만 내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하워드, 브라이언, 알렉스 그리고 닉은 항상 내 형제가 될 것이며 끝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낼 것이다." 

© Getty Images

리얼리티 TV 쇼에 출연한 닉 카터 -

2006년에 방송된 '하우스 오브 카터'는 카터 형제자매들의 관계와 커리어를 다룬다. 

© Getty Images

브라이언 리트럴의 솔로 -

브라리언 리트럴은 2006년에 앨범 'Welcome Home'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유명 기독교 차트에 실렸다. 

© Getty Images

다음 앨범을 발표하다 -

이 그룹은 2007년에 다음 앨범인 'Unbreakable'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Inconsolable'과 'Helpless When She Smiles'과 같은 노래들을 특징으로 한다. 

© Getty Images

리처드슨이 빠진 두 번째 앨범 -

2009년에 발표된 앨범 'This Is Us'는 'Straight Through My Heart'와 'Bigger'와 같은 노래들을 포함하고 있다. 

© Getty Images

하위 더러 -

하위 더러는 2011년에 첫 번째 솔로 앨범인 'Back to Me'를 발표했고 심지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팜므파탈 투어에 합류했다. 또한 그는 2010년에 캐나다 밴드인 네버레스트에 관여하기도 했다. 

© Getty Images

하위 더러 -

1998년에 루푸스병으로 여자 형제를 잃은 하위 더러는 나중에 더러 루푸스 재단을 설립했다. 

© Getty Images

다시 돌아온 케빈 리처드슨 -

2012년,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그리워했던 케빈 리처드슨이 다시 멤버로 합류했다. 

© Getty Images

20주년 -

이 그룹은 2013년에 여덟 번째 앨범인 'In a World Like Thi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Madeleine',  'Show 'Em (What You're Made Of)' 및 타이틀곡을 포함하고 있다. 

© Getty Images

영화에 참여한 닉 카터 -

영화 '레지던트 이블 좀비'는 인류 멸망 이후의 사호를 그린 좀비 공포 영화로 닉 카터가 원작자로 참여했다. 그리고 닉 카터는 같은 그룹 멤버인 매글레인 및 더러와 함께 출연했다. 

© Getty Images

2016년 TV에 출연했던 멤버들 -

이들은 NBC의 'Undateable'과 'Lip Sync Battle'부터 ABC의 'Greatest Hits'까지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 Getty Images

다큐멘터리를 만들다 -

2015년에 발표된 다큐멘터리 'Backstreet Boys: Show 'Em What You're Made Of'는 밴드가 인기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 Getty Images

2017년 라스베가스로 옮기다 -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2007년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엔트리에 진입을 이끌었던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이끌었다. 

브라이언 리트럴은 롤링스톤과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만약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쇼를 본 적이 있다면, 완전 끝내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 Getty Images

강력한 컴백 -

'Don't Go Breaking My Heart'는 향수와 신선함을 모두 불러일으키는 노래로 옛날 소녀팬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했다. 

© Getty Images

DNA 투어 -

이 그룹은 'DNA' 앨범으로 돌아와 2019년에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 Getty Images

정말로 떠난 적이 있나? -

엄청난 인기, 솔로 활동, 투어, 영화 및 개인적인 사정을 겪은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반복된 컴백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팬들의 곁을 떠난 적이 없는 것 같다!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