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장르는? -

전 세계에는 매력적이고 오랜 역사를 가진 수많은 음악 장르가 있다. 대부분의 음악 장르는 두 개 이상의 기존 스타일을 융합해 탄생한다. 20세기 음악 기술의 빠른 발전 덕분에 음악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다른 음악 장르에도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장르는 무엇이고, 그것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장르를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팝 -

팝 음악은 낙관적이고, 가벼운 내용의 가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중음악이라고 불린다. 60년대에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와 같은 밴드의 음악이 팝으로 분류된다. 오늘날 팝 음악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트랩 등 다른 음악 스타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Getty Images

힙합 -

© Getty Images

록 -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 장르 중 하나인 록 음악은 40년대와 50년대에 시작되었다. 록 음악의 뿌리는 2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의 리듬과 블루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녹음 기술과 음악 장비의 발전 덕분에 록 음악은 1960년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Getty Images

컨트리 -

© Getty Images

R&B -

© Getty Images

포크 -

© Getty Images

레게 -

1960년대에 자메이카에서 발생한 레게는 빠르게 자메이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 장르가 되었다. 레게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밥 말리는 레게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

© Getty Images

재즈 -

20세기 초 뉴올리언스의 음악가들은 유럽과 아프리카 장르의 요소들을 혼합하는 실험을 했다. 이것은 재즈라고 알려진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스윙 리듬과 부드러운 멜로디로 구성되며, 재즈는 전 세계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 Getty Images

헤비 메탈 -

헤비메탈 음악은 록의 하위 장르이며 시끄러운 볼륨, 쿵쾅거리는 리듬, 요란한 기타 소리로 특징지어진다. 블랙 사바스와 모토르헤드는 헤비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이다.

© Getty Images

EDM -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줄임말인 EDM은 드럼 비트, 신시사이저, 반복되는 루프와 같은 댄스 음악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특징으로 한다.

© Getty Images

소울 -

R&B, 가스펠, 재즈의 혼합인 소울 음악은 50년대 후반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에서 시작되었다. 인기 있는 소울 아티스트로는 아레사 프랭클린, 레이 찰스, 그리고 마빈 게이가 있다.

© Getty Images

디스코 -

디스코는 70년대 후반에 유명해져서 전 세계의 나이트클럽에 진출했다. 디스코는 일반적으로 신시사이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키보드를 포함한 독특한 비트를 포함한다.

© Getty Images

라틴 음악 -

라틴 음악은 스페인,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유래한 여러 스타일을 포함하는 장르이다. 살사, 컴비아, 탱고, 플라멩코는 라틴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 스타일이다.

© Getty Images

펑크(Funk) -

재즈와 R&B가 혼합되어 등장한 장르인 펑크는 강한 리듬, 두드러진 베이스 라인, 튕기는 기타 소리를 가지고 있다. 제임스 브라운의 많은 노래들은 펑크 음악의 청사진으로 여겨진다.

© Getty Images

펑크(Punk) -

펑크는 록의 하위 장르이다. 펑크는 7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공격적인 소리가 특징이다. 라몬스와 클래시는 펑크 음악을 이끈 대표적인 밴드이다.

© Getty Images

라틴 팝 -

라틴 팝은 상업적인 팝 음악과 라틴 음악 스타일의 요소들을 결합하여 탄생했다. 라틴 팝 노래들은 보통 흥겹고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로 불린다. 라틴 팝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는 샤키라, 제니퍼 로페즈,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글로리아 에스테판, 그리고 리키 마틴 등이 있다.

© Getty Images

클래식 -

© Getty Images

그런지 -

© Getty Images

가스펠 -

가스펠은 복음이라는 뜻을 가지며, 기독교 장르로 종종 교회에서 공연되는 음악의 장르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블루스, R&B, 컨트리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종종 합창단이 부르는 풍부한 하모니를 포함한다. 소울풀한 멜로디를 위해 피아노, 기타, 어쿠스틱 악기가 사용된다.

© Getty Images

케이팝 -

2000년대 케이팝의 폭발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다. 90년대 초에 시작된 케이팝은 귀에 쏙 들어오는 리듬과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가 특징이었다. BTS와 블랙핑크 같은 그룹들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 Getty Images

삼바 -

© Getty Images

인디 록 -

© Getty Images

인디 팝 -

© Getty Images

레게톤 -

© Getty Images

트랩 -

힙합 음악의 하위 장르인 트랩은 80년대 후반에 미국 남부에서 유래되었다. 심벌과 드럼 소리가 주를 이루며, 미니멀한 제작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지난 10년 동안 트랩은 미국 음악 차트를 꾸준히 지배해 왔다. 포스트 멀론, 트래비스 스콧, 미고스 등이 트랩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다.

© Getty Images 

하우스 -

EDM의 하위 장르인 하우스 음악은 엄청난 팬층을 가지고 있다. 하우스 음악은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인기 있고, 파티, 나이트클럽, 음악 축제에서 연주된다.

© Getty Images

사이키델릭 록 -

60년대에 지미 헨드릭스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환각적인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곡을 만들었다. 오늘날의 음악 차트에 많이 등장하지 않지만, 테임 임팔라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사이키델릭 록을 부활시켰다.

© Getty Images

그라임 -

그라임은 2000년대 초 런던에서 발생했다. 수년간 힙합의 언더그라운드 하위 장르로 여겨져 온 그라임은 최근 몇 년 동안 주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전통적인 힙합에 비해, 그라임은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다. 

© Getty Images

아프로비트 -

아프로비트는 서아프리카와 디아스포라에서 온 대중음악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2000년대 나이지리아, 가나,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 장르는 아프리카의 전통 음악, 힙합, R&B가 퓨전 된 스타일이다.

© Getty Images

테크노 -

출처: (Strong Sounds) (Music Grotto) 

더보기: 당신의 음악 취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