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들에서의 아침식사 전통 -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장기들을 서서히 잠에서 깨워주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하여 뇌에도, 그리고 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침식사가 나라마다 같은것은 결코 아닌데요. 풍습과 전통이 서로 다른 만큼 아침식사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다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아침 식습관은 과연 어떠할까요? 그들에게 훌륭한 아침식사는 과연 무엇일까요? 세계30개 나라들의 아침식사를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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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독일에서는 소시지와 함께 치즈, 그리고 따뜻하고 신선한 빵,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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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남아메리카국가인 이 아르헨티나에서는 크루아상과 우유가 아침식사라고 하네요. 결국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침에 이 두가지로 하루를 시작하는것이나 같은데...그래도 그 사람들은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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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침의 숨겨진 조미료는 이 베지마이트라고 하는데요. 독특한 맛을 내는것으로 하여 모든 호주사람들이 다 사랑하는 식제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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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 볼리비아 사람들은 "salteñas"라는 파이를 아침으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것에 들어가는 조미료로는 다른 특별한것이 없고 패스트리에 설탕과 과일을 겻들인 요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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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브라질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간단한 아침을 하는데요, 빵, 버터, 커피, 오렌지주스, 우유가 다라고 합니다. 여기에 이따금씩 햄과 치즈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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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사실 캐나다의 아침식사는 이주민들에 의해서 발전하였다고도 할수 있는데요. "피에로기"라는 이 아침식사는 파스타가 기본식재료이며 감자, 치즈, 고기, 과일 등도 들어가게 됩니다. 소시지와 함께 상추도 겻들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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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사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을 비롯하여 다 비슷하긴 하지만 중국에서도 점심과 저녁의 차이가 딱히 많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저렇게 국수, 밥, 구운 닭고기, 채소등을 소스와 함께 잘 비벼서 짜장처럼 만들어놓은것이 중국의 대표적 아침식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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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 콜롬비아의 아침식사인 이 "Changua"는 보시다시피 우유, 양파, 치즈, 계란 등을 함께 국처럼 끓여놓은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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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는 이 "gallo pinto" 라고 합니다. 쌀밥과 함께 검은콩, 크림, 토르티야 등이 들어가며 때때로 아보카도, 구운 바나나, 고기등도 식재료로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침식사치고는 좀 버거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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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쿠바에서의 아침은 아주 간단합니다. 커피와 밀크를 구운 빵, 버터와 함께 먹으면 그냥 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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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 덴마크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침식사는 호밀빵에 치즈, 살라미, 꿀, 그리고 낟알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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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전통적인 이집트의 아침식사는 "ful madames"라고 하는 요리인데요. 계란, 마늘, 레몬과 함께 채소들이 양념들과 골고루 배합된 요리라고 합니다. 올리브기름과 함께 타히니 소스, 참깨씨 등이 포함되면 요리가 더 멋져보이고 맛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주로 동양의 느낌이 나는 요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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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스페인의 이 전통요리는 아침으로 먹기에 아주 이상적인 요리입니다. 올리브기름과 함께 마늘, 토마토 등이 기본 식재료로 들어가게 됩니다. 햄과 치즈도 겻들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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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하루를 이렇게 녹은 치즈에 빵 슬라이스에 겹쳐서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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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미국인들은 아침도 칼로리가 높게 먹는것 같네요. 팬케익에 베이콘, 베리, 버터 등 거의 모든 식재료가 칼로리가 높아보입니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모두가 이 아침식사를 아주 사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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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필리핀 사람들이 아침에 주로 먹는 음식은 과일로써 망코 슬라이스입니다. 어쨌든 쌀밥과 함께 달걀, 콩 등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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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프랑스사람들이 즐겨하는 아침식사는 이 따뜻하고 신선한 크루아상에 달콤한 오렌지주스, 강한 검은 커피등이 위주라고 합니다. 여기에 알몬드와 초콜릿, 크림 등까지 더해 "je ne sais quoi"를 완성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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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이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아침식사는 쌀과 콩이 위주로 되어있는 "waakye"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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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신사적인 이미지가 강한 잉글랜드 사람들은 아침도 아주 정성스럽게 해먹습니다. 그릇에는 달걀과 콩, 소시지, 버섯, 토마토, 구운 빵 등이 담겨지게 되는데요.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한 완벽한 아침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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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프랑스와 비슷하게 이탈리아사람들도 아침식사에 크루아사이 포함됩니다. 이 빵과 함께 그들의 전통음료이기도 한 카푸치노가 거의 무조건 포함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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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일본에서는 떠오르는 아침해를 물고기와 쌀밥, 두부, 간장소스 등을 배합해 준비한 요리로 맞이한다고 합니다. 젖가락은 아침식사에서 제한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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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 모로코의 아침식사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입니다. 팬케익과 함께 잼으로 입맛을 돋구는 요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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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멕시코에서 하는 아침식사는 즙이 많은 쇠고기요리인 "chilaquiles" (곡식 토르티애), 라고 하는데요. 주로 포함되는 식재료들을 보면 치즈와 함께 콩, 쇠고기가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이 요리는 매운 기운이 너무 강해서 사람들의 입맛을 아침부터 자극해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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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 아주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아침식사는 토스트에 치즈를 올려놓은 간단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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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파키스탄의 아침식사는 "aloo paratha"입니다. 평평한 빵같은 음식인데요. 버터기름인 기와 함께 빵에는 채소와 매운 양념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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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역시 유럽에서는 이 크루아상의 인기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포르투갈에서도 아침에는 버터와 햄, 치즈가 들어간 크루아상이 주를 이루고 음료로는 강한 검은 커피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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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Oladi"는 러시아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같은 요리재료인데요. 영국 요크셔 푸딩과 비슷한 팬케익에 잼과 꿀을 바른 요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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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 이 나라에서는 아침식사도 지역마다 서로 다른데요. 파란색의 바나나에 채소, 소스등을 겻들인 고칼로리의 음식이 기본적으로 아침식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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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 "엠파나다"는 라틴아메리카국가들에서 아주 유명한 아침식사로써 치즈에 햄, 고기, 콩, 채소등이 주로 들어간 영양식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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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세계에서 가장 이국적인 아침식사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갈아놓은 쇠고기에 세몰리나, 양념을 뿌린 콩과 돼지고기내장 등으로 버무려 만든 요리라고 합니다. 중국도넛도 때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아주 색다른 느낌의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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