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보석' 포르투갈에 대한 흥미있는 사실들 - 포르투갈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요리, 와인, 멋진 패스트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에는 프랑스사람들과 미국인들, 브라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일명 유럽의 조용한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포르투갈. 이 나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갤러리를 통해 이 나라의 흥미로운 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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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역사 -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포르투갈의 국경은 1139년에 정해진 그대로 지금까지 보존되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것은 레콩키스타 시절인 868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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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 포르투갈의 총면적은 ​​92,090 km²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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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포르투갈에 있는 성의 개수는 대략 2백개 정도이며 모든것들이 다 자신만의 매력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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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언덕의 도시' - '7개 언덕의 도시'라고도 알려져있는 리스봉. 그것들의 이름은 카스텔로(Castelo), 그라사(Graça), 몬테(Monte), 페냐 데 프랑사(Penha de França), 사 페드로 데 알칸타라(Sã Pedro de Alcântara), 산타 카타리나(Santa Catarina), 에스트렐라(Estrela)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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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리스봉에 사는 인구수는 55만명에 달하며 이 숫자는 포르투갈 전체 인구의 27%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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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 포르투의 가장 첫 주민지역은 기원전 800년경에 생기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오래동안 이 도시는 칼레(Cale) 라고 불리우다가 또 후에는 포르투칼레 (Portucale)로 이름이 바뀌기도 하였었습니다. 바로 이 이름에서 포르투갈의 이름도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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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포도주' - 포트 와인의 역사는 17세기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영국인들이 포르투갈에서 많은 음료들을 수입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날라가는 동안 변하는것을 막기 위하여 포르투갈사람들은 브랜디나 포도추출물을 넣었는데 이것이 특별한 맛을 내는데 도움을 주는 결정적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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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 1755년 지진으로 하여 리스봉은 많은 피해를 입었었는데요. 지진이후로도 화재와 20미터 쓰나미의 막대한 피해를 입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사망한 인구수는 9만명정도로 추정하고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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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쿠 다 가마 다리 - 이 다리는 1998년에 준공되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긴 다리로 길이가 17.2킬로미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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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들 - 포르투갈에는 두개의 자치구인 아소르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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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사람들 - 흥미롭게도 포르투갈에서 사는 브라질사람은 10만명도 훨씬 넘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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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여성 - 포르투갈 여성들은 유럽에서 가장 유혹하기 힘든 여성으로 '평판'이 자자합니다. 결심이 확고한 여성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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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포르투갈은 축구를 사랑하며 밴피카, 스포르팅, 포르투를 비롯한 유명한 축구팀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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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그들은 식사를 할때 점심식사만큼 아침식사를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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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리가스(raparigas) - 포르투갈어로 "rapariga"은 "젊은 레이디"를 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이런 이름으로 여성을 부르는것은 무례한 행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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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Eurobarometer'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포르투갈사람들중 네명당 한명이 흡연자라고 합니다. 25%가 흡연자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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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드 벨렝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타르트) - 포르투갈의 전통음식이기도 한 파스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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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 포르투갈의 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타일로써 국내에서도 수요가 높다고 합니다. 리스봉에는 타일박물관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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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 파두는 포르투갈의 음악장르로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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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루서점 - 포르투갈 포르투의 서점인 이 렐루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아름다운 서점중 하나입니다. 바로 이 도서관에서 '해리 포터'의 도서관도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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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 - 이 도시는 포르투갈의 국가창립과 연관이 되어있는 아주 뜻이 깊은 도시인데요. 기마랑이스는 포르쿠갈의 탄생을 미리 선포한 도시이며 또다른 도시의 이름으로 "포르투갈의 요람"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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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봉 - 리스봉은 로마보다도 역사가 오랜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아테네 다음으로 유럽의 수도들중에서 역사가 오랜 도시이며 로마보다는 4세기정도 역사가 더 오래다고 합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리스봉이라는 도시가 페니키아인들에 의하여 기원전 1200년경에 창립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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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2015년부터 많은 프랑스사람들이 포르투갈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정부에 의하면 현재 포르투갈에서 살고있는 프랑스사람의 수는 2만5천명에 달하고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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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 - 포르투갈의 알렌테주 지방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태양열발전소가 위치하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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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 포르투갈은 세번째로 가장 많은 물고기소비국가이기도 합니다. 일본과 아이슬란드다음이라고 하는데요. 아조레스의 지역주민들은 한해에만 물고기를 일인당 76킬로정도 소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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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포르투갈은 공식적인 종교가 없는 나라이지만 84%가 가톨릭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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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 포르투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코르크생산국가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70%의 코르크가 생산된다고 하는데요. 포르투갈의 코르크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독일, 영국, 미국 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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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임브라 대학교 - 포르투갈에는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대학들중 하나인 코임브라 대학교가 있습니다. 1290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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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 포르투갈은 일명 서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울만한 멋진 해변을 자랑하고있습니다. 거의 800킬로미터의 해변을 갖고있으며 일년 365일 서핑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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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체가 없는 나라 - 유럽에서 교통정체가 거의 없는 나라들중 하나가 바로 이 포르투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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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그리스도상 - 거의 포르투갈의 랜드마크라고 불리워도 될만한 이 조각상은 포르투갈의 가장 높은 건축물중 하나이며 리우데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을 따라 만든 복사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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