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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대 최연소 지도자들 - 정치계에서는 나이에 대한 장벽이 비교적 덜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최고령부터 최연소까지 세계의 리더들을 소개한다. 91세인 엘리자베스 2세와 31세인 세바스티안 쿠르츠는 각각 최고령과 최연소를 대표하는 지도자이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나이를 보면 깜짝 놀라게 될 전세계 국가 수장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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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현재 91세로, 올해 4월 21일자로 92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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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엘리자베스 2세는 세계에서 가장 고령의 지도자일뿐만 아니라, 25세부터 국가의 수장으로서 활동하며 가장 오랜 기간 나라를 다스린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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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 카이드 에셉시 - 튀니지의 대통령 베지 카이드 에셉시는 작년 11월에 91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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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 카이드 에셉시 - 세계 최고령 지도자 2위에 오른 베지 카이드 에셉시는 지난 2014년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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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 쿠웨이트의 국왕인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는 현재 8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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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 쿠웨이트는 1750년부터 알 사바 왕조의 통치가 이어지고 있다. 셰이크 국왕은 5대 국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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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카스트로 - 쿠바의 대통령 라울 카스트로는 86세이다. 라울 카스트로는 2008년 지병으로 사임한 형 피델 카스트로의 뒤를 이어 대통령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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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는 2018년 4월 19일부로 5년 간의 두번째 임기를 마치게 된다. 그러나 퇴임 이후에도 2021년까지 쿠바 공산당의 제1서기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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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비야 - 카메룬의 대통령 폴 비야는 8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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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비야 - 폴 비야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장기 집권자 중 하나로, 35년 전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날까지 대통령직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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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아운 - 레바논의 대통령 미셸 아운은 8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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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아운 - 미셸 아운은 2016년부터 대통령직에 올라 국정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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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천황 - 아키히토 천황은 84세이다. 그는 1989년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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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천황 - 현재 천황직을 수행중인 그는 2019년 4월 30일 퇴임을 앞두고 있다. 그의 장자인 나루히토 왕세자(57세)가 천황직을 계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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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빈 압둘아지즈 -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 살만 빈 압둘아지즈는 8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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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빈 압둘아지즈 - 보수적인 리더로 알려진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은 2015년 1월 사망한 형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왕에 이어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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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쿠르츠 - 오스트리아의 총리 세바스티안 쿠르츠는 세계 최연소인 31세의 나이로 총리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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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쿠르츠 - 놀라운 선거 승리를 거둔 뒤 2017년 3월 그는 권력의 중심이 되었다. 쿠르츠 총리는 현대적인 보수주의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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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3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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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논란의 독재자 김정은은 2011년 아버지 김정일의 사망 이후 최고 권력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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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더 아던 - 뉴질랜드의 총리 재신더 아던은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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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더 아던 - 재신더 아던은 2017년 10월에 총리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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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 카타르의 왕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는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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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은 2013년 6월 퇴위한 아버지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당시 33세에 불과했던 타밈 국왕은 자국에서 가장 젊은 나이로 왕위에 오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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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 부탄의 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는 3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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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왕은 선왕 지그메 싱게 왕추크의 장자이다. 2006년 아들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퇴위한 뒤, 부탄은 입헌군주국으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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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4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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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 에마뉘엘 마크롱은 2017년 5월 대선에서 66.1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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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라타스 - 에스토니아의 총리 유리 라타스는 3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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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라타스 - 유리 라타스는 2016년 11월에 총리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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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 - 벨기에의 총리 샤를 미셸은 4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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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 - 진보적인 정치인 샤를 미셸(사진 속에서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셀카를 촬영중이다.)은 전임 총리 엘리오 디 뤼포의 사임 이후 필리프 국왕에게 총리직을 임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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