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공항들 - 어떤 사람들은 공항이 단지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 세계에 있는 많은 공항들의 디자인과 구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놀랍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공항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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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 공항, 미국 - 1995년에 개장한 이 공항은 미국에서 규모가 큰 공항으로 손꼽힌다. 크기는 지하 터널을 포함해 약 140평방 킬로미터에 달한다. 또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관제탑이 덴버 국제공항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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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 미국 - 국제적으로 LAX라고 알려진 이 공항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1930년에 개장한 이 공항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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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창이 공항 - 창이공항에는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길만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있다. 두 개의 무료 영화관을 포함해 300개가 넘는 상점들이 있으며 정원도 있다고 한다. 이 정원에는 약 1000마리의 나비들이 살고 있으며 폭포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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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스페인 - 이 공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공항들 가운데 한 곳이며 1931년에 개장했다. 2006년에 문을 연 네 번째 터미널(터미널 4)은 투명한 여러 개의 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승객들은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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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국제 공항 - 두바이 국제공항은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보다 다섯 배 더 큰 규모를 자랑한다. 1960년에 문을 연 이 공항은 계속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 국제공항은 수영장과 정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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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신트마르턴 -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은 1942년에 개장했다. 이 공항 근처에 있는 마호 비치에서 저고도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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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 공항 - 홍콩 국제공항은 첵랍콕 섬에 위치해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IMAX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항공 전시관도 갖추고 있는데 관람객에게 비행체험을 체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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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골 공항, 프랑스 -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샤를 드골 공항은 유럽에서 가장 바쁜 공항들 가운데 한 곳이며 1974년 개장한 이래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샤를 드골 공항의 기본 터미널은 문어 모양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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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드 국제 공항, 카타르 - 2014년에 문을 연 하마드 국제공항의 공사비는 무려 160억 유로라고 한다. 이 공항은 카타르의 주요 공항이며 200개의 객실을 있는 호텔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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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중국 - 상하이 푸둥 공항은 과거 몇 년 동안 급속한 성장을 거쳐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10곳 가운데 한 곳이 되었다. 2015년 문을 연 또다른 터미널은 날아가는 갈매기를 연상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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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슈벨 비행장, 프랑스 - 쿠르슈벨 비행장은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스키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이 공항의 활주로는 매우 짧기 때문에 항공기의 이착륙 시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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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코 국제공항, 우루과이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이 공항은 2009년에 개장한 현대적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출발과 도착이 다른 층에서 이루어져 원활한 공항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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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중국 - 1958년에 문을 연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들 가운데 한 곳이다. 2008년에 만들어진 세 번째 터미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터미널이라고 한다. 이 공항의 테라스는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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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사우디 아라비아 - 1986년에 문을 연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은 메카에 가장 가까이 위치해있는 공항이다. 이 공항의 지붕은 텐트처럼 설계되었다. 이 공항은 또한 KAIA(King Abdulaziz International Airport)라고 알려져 있으며 매년 메카를 방문하는 수많은 순례자들을 위한 특별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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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파드 국제공항, 사우디 아라비아 - 킹 파드 국제공항은 흥미롭게도 1976년에 건축 계획을 설립했으나 실제 공항 건설은 1983년에 시작되었고 상용 비행은 1999년이 돼서야 개시되었다. 이 공항의 주차장은 모스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왕족과 정치가들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터미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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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국제공항, 뉴질랜드 -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가장 바쁜 공항인 웰링턴 국제공항은 1935년에 개장되었다. 처음 몇 년 동안 이 공항의 활주로는 잔디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특히 겨울에 이착륙 사고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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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미국 -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알려져 있는데 약 25만 명의 승객들이 이곳을 거쳐가며 매일 2500편의 항공기가 이착륙을 한다고 한다. 이 공항은 150편의 국내선을 포함해 전 세계 50개국으로 가는 75편의 국제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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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 일본 - 간사이 국제공항은 오사카 만의 인공섬에 위치해 있다. 이 공항의 터미널은 날개 모양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터미널들 가운데 한 곳이라고 한다. 이 인공섬은 예상한 것보다 더 빨리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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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공항, 핀란드 - 핀란드 헬싱키 공항은 예술 갤러리와 항공 박물관을 갖추고 있어 승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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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 국제 공항, 일본 - 1931년에 문을 연 이 공항은 도쿄 만 옆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 새로운 국제 터미널이 생기기 전까지 오직 국내선만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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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 1916년 군사기지로 출발해 현재 공항이 된 스키폴 공항은 계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스키폴 공항은 박물관과 서점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항들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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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공항 - 지브롤터 공항에는 활주로 중간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다. 이 공항은 바다 근처에 있어 승객들이 공항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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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달두 국제 공항, 포르투갈 - 마데이라 섬 푼샬에 있는 공항으로 1964년에 개장했으며 1977년에 확장공사가 진행되었다. 2000년에 활주로가 연장되었으며 2017년 공항의 이름이 유명한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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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 공항, 대한민국 - 2001년에 문을 연 인천 국제공항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메인 터미널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공항 안에는 영화관,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 스파, 박물관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 많은 볼거리와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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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헤어 국제 공항, 미국 - 시카고에 있는 오헤어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장 바쁜 공항이다. 1950년대 이후 상용 비행을 시작했으며 터미널 사이에 다양한 컬러를 가진 빛구조물들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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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 공항, 잉글랜드 - 1929년에 개장한 히드로 공항은 유럽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다. 개장 이후 계속 확장공사를 해오고 있으며 2008년에 터미널 5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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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국제공항, 독일 - 1992년에 개장한 뮌헨 국제공항은 독일에서 두 번째로 가장 바쁜 공항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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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 태국 - 태국 방콕에 있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아시아에서 가장 바쁜 공항들 가운데 한 곳이며 132미터 높이의 관제탑을 갖추고 있다. 2006년부터 상용 비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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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국제 공항, 이집티 -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군의 군사기지로 사용된 카이로 국제공항은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바쁜 공항이며 지속적으로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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