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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패션위크 도쿄 2018 S/S -

도쿄의 아마존 패션위크가 3월 19일 막을 올렸다. 59개 브랜드가 이 패션쇼에 참여했으며 각각 독특한 일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한다. 59개 가운데 20개 브랜드는 올해 처음으로 패션쇼에 데뷔했다. 이 행사는 도쿄의 패션 브랜드를 홍보할 목적으로 시부야 히카리에 쇼핑센터와 오모테산도 힐스에서 개최되었다. 화려하고 개성 있는 모델들이 독특하면서 여전히 일본의 전통을 담고 있는 의상들을 입고 런웨이를 장식했다. 사진을 통해 아마존 패션 위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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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코 마에다 (Tokuko Maeda) - 모델들이 브랜드 TOKUKO라고 불리는 Tokuko Maeda의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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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코 마에다 (Tokuko Maeda) - 이 컬렉션은 일본 의상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밝은 색깔을 드러내는데 중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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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코 마에다 (Tokuko Maeda) - 모든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뱅 스타일의 화려한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했다. 도쿠코 마에다 컬렉션은 이번 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은 갈채를 받은 브랜드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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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히로 테시마 - 유키히로 테시마는 '유키히로 프로레슬링'이라는 주제로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는 레슬링을 연상시키는 패션을 선보였는데 모든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레슬링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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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히로 테시마 - 레슬링 가면과 오버사이즈 재킷의 신선한 조합은 사람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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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히로 테시마 - 그는 도쿄의 독특한 패션이 서양의 패션 위크와 어떻게 다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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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히로 테시마 - 유키히로 테시마의 컬렉션에 등장한 모델들은 또한 각각의 패션을 맞는 독특한 페이스페인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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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아이자와 - 리사 아이자와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디자이너로 패션 위크에서 그녀의 브랜드 MEMUSE의 가을/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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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아이자와 - 리사 아이자와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이번 패션위크에서 가장 평범했는데 일반적인 일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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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아이자와 - 이 분홍색 드레스는 마치 만화에 나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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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이 의상은 브랜드 'ha-ha'가 제작한 옷으로 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가 디자이너로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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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브랜드 'ha-ha'의 컬렉션은 3월 19일 아마존 패션위크 첫날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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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패션 위크의 시작을 열었던 이 컬렉션은 독특하면서 기이한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만큼 메이크업도 다양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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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는 도쿄의 패션이 얼마나 독특한가를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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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하지만 당신이라면 이 의상을 입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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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브랜드 'ha-ha'는 행복을 나타내는 캐주얼한 의상을 선보였다. 'ha-ha'는 '어머니, 웃음, 행운'을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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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이 의상은 마치 우주비행사들이 입을 것 같은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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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이 의상들은 마치 서커스를 테마로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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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후지타, 카츠야 미야자키, 후타바 혼고 - 이 브랜드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매우 혁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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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 기타자와, 에미코 사토 - 디자이너인 에미코 사토와 타케시 기타자와는 'DressedUndressed'라는 주제로 2018 가을/겨울 컬렉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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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이와타, 히로시 타키자와 - 브랜드 'tiit tokyo'를 담당하는 디자이너 쇼 이와타와 히로시 타키자와가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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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이와타, 히로시 타키자와 - 3월 19일에 선보인 'tiit tokyo'의 패션쇼는 전체 패션위크에서 가장 평범한 의상을 선보인 브랜드들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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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이와타, 히로시 타키자와 - tiit tokyo는 2011년 두 명의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로 2013년에 처음으로 패션쇼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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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이와타, 히로시 타키자와 - 이 브랜드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의상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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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이와타, 히로시 타키자와 - 쇼 이와타와 히로시 타키자와는 매우 품질이 좋고 단조로운 색상을 가진 의상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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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 한국인 디자이너 유주형이 속해있는 브랜드 프라이노크가 3월 19일 패션쇼를 선보였다. 프라이노크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로 이번 일본 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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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 프라이노크의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은 이 브랜드가 가진 자유분방한 패션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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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 브랜드 프라이노크의 패션쇼는 아마존 패션 위크가 진행된 첫 날에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브랜드들 가운데 하나였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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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 디자이너 유주형이 만든 패션은 현대적인 편안함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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