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놀라운 일본의 발명품 - 일본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중요한 발명품을 만들어 왔다. 전자 공학에서부터 식품 및 운송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발명은 일본 문화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중요하면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주로 기술 분야의 개척자인 일본은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하고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창안했다. 이 갤러리에서 우리는 이 나라가 세상에 주었던 가장 크고 중요한 발명품 중 일부를 모아 보았다. 갤러리로 들어가서 놀라운 발명들을 확인해 보자!

© iStock

첫 번째 소설 - '겐지 모노가타리'는 무라사키 시키부라는 일본 여성이 쓴 책이다. 이 소설은 11세기에 쓰여진 것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기록된 소설로 여겨지고 있다.

© iStock

일본도 - 이 검의 첫 번째 버전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다. 이 검은 나중에 일본으로 가져와서 사무라이 전사가 사용하기 위해 훨씬 가벼운 칼로 개발되었다. 이 발명은 1336년에서 1573년 사이의 무로마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iStock

인스턴트 라면 - 당신이 인스턴트 라면을 좋아한다면 일본에 감사해야 한다. 모노푸쿠 안도는 1958년 이 인스턴트 식품과 치킨 라맨 브랜드를 발명했다.

© iStock

아리타 도기 - 이 유형의 도자기는 16세기에 리 삼페이라는 도공가에 의해 발명되었다. 아리타 도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수출품이었다.

© iStock

이모티콘 - 우리가 핸드폰와 컴퓨터에서 매일 사용하는 이모티콘은 시케타카 쿠리타와 그녀의 회사인 NTT DoCoMo가 만들었다. 이모티콘은 자신의 메시지에서 텍스트만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불만을 가진 시게타카가 발명했다.

© iStock

마이크로 컴퓨터 - 이 가정용 컴퓨터의 전신은 1972년에 일본에서 발명되고 개발되었다. 일본의 소르드 컴퓨터 기업은 최초의 마이크로 컴퓨터로 알려진 SMP80/08을 출시했다.

© iStock

휴대용 심전도 장치 - 1937년 타로 타케미는 세계 최초의 휴대용 심전도 장치를 개발했다. 이 기계는 전 세계 병원의 많은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장치가 되었다. 최근의 장치도 여전히 원래의 기능과 장치를 유지하고 있다.

© iStock

가라오케 - 1969년 다이스케 이노우에가 노래방 기계를 발명했다. 하지만 1971년이 되서야 최종 제품을 통합하여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별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노래방 기계는 결국 일본 대부분의 술집에서 사용되었다.

© iStock

워크맨 - 일본 회사인 소니는 컴팩트한 크기에 카세트를 넣을 수 있는 플레이어를 개발하였고,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979년에 출시된 워크맨은 음악 테이프가 역사상 처음으로 레코드 판 판매를 능가하도록 만들었다. 

© iStock

CD - 유명한 '컴팩트 디스크'는 소니와 네덜란드 회사인 필립스가 발명했다. 디스크의 세부 사항은 두 브랜드가 합의했는데, 이로 인해 74분 동안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디스크를 만들었다.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이 씨디를 사용하고 있다.

© iStock

휴대용 CD 플레이어 - 최초의 CD 플레이어는 1984년 Sony에 의해 출시되었다.

© iStock

DVD와 블루-레이 - 나중에 소니는 DVD를 개발하였고, 또한 HD-DVD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의 블루 레이를 개발했다.

© iStock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는 1997년 토요타 프리어스이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는 기존의 내연 기관과 전기 추진 시스템을 결합하였다.

© iStock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 - 휴대용 비디오 레코딩은 1950년대부터 존재했지만, 1983년에야 소니가 베타맥스 카세트에 기록하는 최초의 전문 휴대용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전 방식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이었다.

© iStock

프로그램할 수 있는 드럼 머신 - 1980년 이후로 음악 세계는 완전히 새롭게 변하게 된다. 그 해에 이쿠타로 카케하시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드럼머신인 Roland TR-808을 발명했고, 당시 음악가들에게 널리 쓰이게 되었다.

© iStock

전기 밥솥 - 최초의 전기 밥솥은 1955년 도시바에서 발명하였다. 이 발명품은 일본인과 전세계의 가족들이 밥을 만드는 방법에 혁명을 일으켰다. 1970년대에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퓨터를 장착하면서 진화했다.

© iStock

카메라 폰 - 일부 사람들은 첫 번째 카메라 폰이 2000년 삼성 전자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알고있지만, 사실 첫 번째 카메라폰은 일본의 쿄세라 주식회사에서 JPEG 이미지 20장을 저장할 수 있는 카메라 폰인 비쥬얼 폰 VP-210을 출시한게 처음이라고 한다.

© iStock

플래시 메모리 - 푸지오 마수오카는 1984년 최초의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했다. 그는 1980년대 도시바에서 근무했다.

© iStock

움직임 감지 리모콘 - 이 유형의 리모컨은 닌텐도에서 위(Wii) 콘솔용으로 고안되었다. 'Wii 리모컨'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2006년 가장 뛰어난 발명품 중 하나로 여겨진다.

© iStock

휴대용 계산기 - 계산기는 수년 간 사용되어 왔지만 처음 발명은 1970년 일본 부시컴 사가 최초로 마이크로 칩 기반 포켓 계산기를 계발하면서부터이다.

© iStock

블루 LED - 이사무 아카사키, 히로시 아마노 및 쇼지 나카무라는 최초의 블루 반도체 다이오드의 개발을 이끈 세 명의 일본 발명가이다. 본 발명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거의 모든 LED 제품의 개발을 이끌어냈다. 2014년에 물리학 노벨상을 받았다.

© iStock

리튬 이온 전지 - 일본의 아사히 카세이는 지금까지의 리튬 전지에 대한 모든 연구를 진행했다. 아사히의 연구는 소니가 전세계 시장에서 궁극적으로 사용되는 최초의 리튬 이온 전지를 개발하게 만들었다.

© iStock

QR 코드 - QR 코드는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덴소 웨이브라는 토요타의 자회사가 제조 공정을 돕기 위해 1994년에 개발했다. 이것은 이후에 우리가 오늘날 알고있는 제품에 적용된 것이다.

© iStock

3D 프린팅 - 최근 많이 알려진 이 발명품은, 일본 나고야 시립 산업 연구소에서 처음 3D 프린터의 개념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히데오 코다마는 포토 폴리머를 사용하는 빠른 인쇄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에 대해 저술하였고, 현재 존재하는 3D 프린터가 되었다.

© iStock

고속 철도 - 1964년에 처음으로 고속 철도를 발명한 곳은 일본이었다.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첫 번째 '신칸센'은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인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다.

© iStock

안드로이드 로봇 - 최초의 안드로이드 로봇은 1970년 와세다 대학에서 개발되어 WABOT-1이라고 불렸다. 그는 인공적인 귀, 입,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물건을 들어올릴 수 있었다.

© iStock

플레이스테이션 -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솔 중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은 전직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캔 쿠타라기가 발명했다. 콘솔의 첫 번째 버전은 1990년에 계획되고 개발되었다.

© iStock

VHS 카세트 - 현재 매우 오래되었지만 VHS 카세트는 JVC에서 근무한 유마 시라이시와 시즈오 타카노에 의해 1973년에 발명되었다.

© iStock

수정 테이프 - 전통적인 화이트 펜의 대안으로, 일본 회사인 시드는 1989년에 화이트 아웃 수정 테이프를 발명했다.

© i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