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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의 유명한 영부인들 - 미국 대통령의 아내이자 어머니였던 바바라 부시 여사가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역대 미국 영부인 자리를 거쳐간 사람들 가운데 어떤 여성들은 대통령 못지않은 강한 성격과 중요한 역할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통해 역대 가장 유명했던 미국 영부인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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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 힐러리 클린턴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을 지냈다. 클린턴 정부 시절 힐러리 클린턴은 항상 강하고 똑똑한 여성으로 인식되었다. 그녀는 변호사이자 민주당에 속해있는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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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 2008년 힐러리 클린턴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에 나섰지만 버락 오바마에 패배하고 말았다. 힐러리 클린턴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상원 의원을 역임했으며 2015년 다시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다. 하지만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선거에서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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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케네디 - 재클린 부비에르(Jacqueline Bouvier)는 존 F. 케네디와 결혼하면서 재클린 케네디가 되었다. 그녀는 1961년부터 존 F. 케네디가 1963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미국의 영부인이었다. 재클린 케네디의 매력과 아름다움 그리고 패션은 미국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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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케네디 - 존 F. 케네디가 세상을 떠난 후 재클린 케네디는 세상의 이목을 피하고 싶었다. 1968년 그녀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던 선박왕 애리스토틀 오나시스와 결혼했다. 재클린 케네디는 가장 유명한 영부인들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1994년 폐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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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레이건 - 도널드 레이건의 아내였던 낸시 레이건은 1981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을 지냈다. 결혼하기 전 낸시 레이건은 배우로 일했으며 1940년대와 1950년대 여러 할리우드 작품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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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레이건 - 1989년 도널드 레이건이 백악관을 떠난 후 낸시 레이건은 알츠하이머를 앓았던 남편을 간호하는데 모든 시간을 보냈다. 낸시 레이건은 2016년 울혈성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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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부시 - 조지 W.H. 부시의 아내인 바바라 부시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을 지냈다. 아비가일 아담스처럼, 바바라 부시 또한 미국 대통령의 아내이자 어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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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부시 - 바바라 부시는 미국 국민들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데 공헌했다. 그녀는 2018년 4월 17일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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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이었던 미셸 오바마는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과 식습관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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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미셸 오바마는 영부인 역할로 많은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미래의 이상적인 미국 대통령 후보로 대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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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포드 - 미국 제38대 대통령이었던 제럴드 포드의 아내였던 베티 포드는 1974년부터 1977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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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포드 - 1974년에 유방절제술을 받은 베티 포드는 대중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2011년 자연사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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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미 아이젠하워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의 아내인 메이미 아이젠하워는 1953년부터 1961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메이미 아이젠하워는 우아한 패션 스타일과 그녀가 가족과 남편에게 보여준 자신감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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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미 아이젠하워 - 흥미롭게도, 아이젠하워 부부의 손자는 리처드 닉슨과 팻 닉슨의 딸과 결혼했다. 메이미 아이젠하워는 뇌졸중에 걸린 뒤 197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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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스벨트 -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결혼한 엘리너 루스벨트는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엘리너 루스벨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부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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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스벨트 - 앨리너 루스벨트는 행동주의자이자 외교관이었으며 인권 투쟁에 앞선 인물이었다. 그녀는 1962년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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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카터 - 지미 카터의 아내였던 로잘린 카터는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로잘린 카터는 사회운동가였으며 정신 질환의 치료에 많은 관심을 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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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카터 - 로잘린 카터와 지미 카터는 항상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었으며 인도주의적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 센터를 열었다. 로잘린 카터는 현재 90세로 가장 오래 현존하는 전 영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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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부시 - 조지 W. 부시의 아내인 로라 부시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로라 부시는 교육과 문맹 프로그램에 공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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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부시 - 로라 부시는 가끔씩 사회와 인도주의적 활동과 관련된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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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버드 존슨 - 본명은 클로디아 앨타 테일러지만 레이디 버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린든 B. 존슨과 결혼해 1963년부터 1969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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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버드 존슨 - 레이디 버드 존슨은 2007년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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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쿨리지 - 캘빈 쿨리지 전 대통령의 아내인 그레이스 쿨리지는 1923년부터 1929년까지 영부인을 지냈으며 적십자를 포함해 많은 사회적 활동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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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쿨리지 - 그레이스 쿨리지는 1957년 심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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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헤론 태프트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전 대통령의 아내인 헬렌 태프트는 1909년부터 1913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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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헤론 태프트 - 헬렌 태프트는 자신의 회고록을 써 출판한 첫 번째 영부인이었다. 그녀는 1943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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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아담스 - 아비가일 아담스는 미국 제1대 부통령이자 2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존 아담스의 아내였으며 1797년부터 1801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그녀의 아들인 존 퀸시 아담스 또한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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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아담스 - 아비가일 아담스는 1818년 73세의 나이에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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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워싱턴 - 마사 워싱턴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아내이며 1789년부터 1797년까지 영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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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워싱턴 - 마사 워싱턴은 조지 워싱턴과 결혼하기 전에 전 남편인 대니얼 파크 커스티스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두고 있었다. 그녀는 1802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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