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나는 최애 DC 슈퍼히어로와 악당들! - 미국의 예술가 나탄 사와야는 200만개의 레고 블럭을 이용하여 판타스틱한 DC 코믹스의 세계를 재창조해냈다.
파리 라 빌레트 공원에서 전시중인 놀라운 결과물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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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 이 전시회에서는 원더 우먼의 초상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 우먼 캐릭터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 우먼'에서 멋진 연기력을 선보인 주인공 갤 가돗의 활약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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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간 조커 - 예술가 사와야는 배트맨의 숙적 조커가 3D 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는 모습을 레고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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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 DC 저스티스 리그의 포스터를 레고로 재창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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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 - 약 49만개의 레고 블록으로 제작된 5.5m 크기의 배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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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앤 골드 - 온통 푸른색으로 뒤덮힌 원더 우먼과 금빛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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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 욕조에 들어간 아쿠아맨들 유머 있게 묘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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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 예술가 사와야는 이 작품에서 원더 우먼에 이어 슈퍼맨도 푸른색의 단색으로 묘사했으며, 슈퍼맨의 상징적인 로고는 붉은색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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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 망토를 두른 배트맨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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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 예술가 사와야가 배트맨의 뒷모습을 구현한 이 놀라운 작품에 뜻깊은 장면을 담았다. 이는 27권 'Detective Comics(형사물)'에서 첫 등장한 배트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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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 레고로 만든 고담 시의 영웅 배트맨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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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처럼 나는 영웅 - 비행하는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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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o serious? - 레고로 재탄생한 범죄계의 어릿광대 조커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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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 배트맨의 적이자 조커의 연인인 할리퀸이 정제된 미니멀리즘 형상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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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 조립을 위한 수많은 인내의 시간 끝에 완성된 플래시의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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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 슈퍼맨의 특별한 능력 중 하나를 볼 수 있는 작품. 히트 비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능력은 강철도 녹일 수 있는 열기가 눈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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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붉은색 별로 마무리된 원더 우먼의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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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날다 - 슈퍼맨의 망토가 날개로 재현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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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작품 - 슈퍼맨의 데드 카피 버전인 비자로를 위한 작품. 거울에 비친 그는 슈퍼맨의 이미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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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랜턴 - 마법의 반지를 통해 능력을 발휘하는 슈퍼히어로 그린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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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파워 - 슈퍼맨의 슈퍼 파워를 형상화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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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이미지 - 파워풀하게 비행중인 슈퍼히어로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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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날자 - 그린 랜턴 집단의 대표 할 조던이 마법 반지의 힘을 얻어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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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 날아가는 총알보다 빠른 슈퍼맨이 소리의 속도로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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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세계 - 라 빌레트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 놀라운 전시는 4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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