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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국가들 -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을 꿈꾼다. 오늘날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교환 학생 제도를 통해 해외에서 공부하며 많은 대학교들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해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면 새로운 친구들과 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도 익히게 될 것이다. 특히 유럽은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어 하는 장소이며 다양한 유럽 언어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럽에는 영국처럼 대학 등록금이 비싼 나라들도 있지만 무료 및 저렴한 등록금으로 좋은 대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나라들도 있다. 사진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는 유럽 국가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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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국적을 불문하고 노르웨이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은 무상의 교육을 받는다. 그 대신 학생들은 300크로네에서 600크로네(37달러에서 74달러) 가량의 학기 수수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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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하지만 노르웨이 학사 프로그램은 대부분 노르웨이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외국 학생들은 노르웨이어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Times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매년 평균 생활비는 한 학생당 약 11,465파운드(15,000달러)가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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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노르웨이처럼 독일의 공립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국적과 상관 없이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학기마다 학생 서비스와 교통비로 150유로에서 250유로 사이(180달러에서 300달러) 가량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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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독일의 대학교 40곳 이상이 QS 월드 유니버시티 랭킹(Top Universities)에 선정되었다. 매년 생활비는 약 9,600유로(11,500달러)가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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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프랑스는 유럽에서 공부하기에 가장 저렴한 국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공립 대학교들이 유럽 학생들과 비유럽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업의 단계에 따라 매년 200유로에서 650유로 사이의 수업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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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프랑스의 매년 생활비는 보통 9,600유로(11,500달러)이지만 만약 수도인 파리에 산다면 생활비는 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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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폴란드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들은 학기가 시작되는 해에 2,000유로에서 4,000유로에 달하는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수업료는 학사 및 석사 학위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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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하지만, 동유럽 나라는 생활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해외 학생들의 관심을 받는다. 매달 폴란드의 생활비는 25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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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 덴마크의 대학교는 유럽연합(EU), 유럽경제지역(EEA) 그리고 스위스 출신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그 외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매년 45,000덴마크 크로네에서 120,000크로네(7200달러에서 19,300달러) 사이의 수업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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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의 생활비는 한 달에 850달러에서 1400달러로 저렴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oday에 따르면 덴마크의 삶의 질은 매우 높으며 과거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들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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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는 외국 학생들에게 무료 및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EU와 EEA에 속한 학생들은 오스트리아 학생들과 같은 교육 기회를 받는다. 유럽 학생들은 수업료로 363유로(430달러)를 내고 그 외 학생들은 726유로(860달러)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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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의 생활비는 약 11,400유로(13,650달러)이며 수도인 비엔나는 QS Best Student Cities 2018 순위(Top Universities)에서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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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유럽 학생들은 보통 매년 수업료로 최대 835유로(1000달러)를 낸다. 하지만 비유럽 학생들은 수업에 따라 890유로부터 4,175유로(1,000달러에서 5,000달러)에 달하는 수업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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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1년 동안 벨기에에서 생활하는데 약 11,400유로(13,600달러)의 생활비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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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EU, EEA 그리고 스위스 출신의 학생들은 무료로 스웨덴의 대학교 교육을 받는다. 그 외 비유럽 학생들은 최소 80,000스웨덴 크로나에서 최대 140,000스웨덴 크로나(9,750달러에서 17,060달러)에 달하는 수업료를 내야 한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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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하지만 박사 과정을 한다면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Times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스웨덴의 1년 평균 생활비는 8,050파운드(10,700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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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체코어를 구사하는 학생들은 체코의 모든 공립 대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영어 수업을 받고 싶은 사람들은 매년 3,800유로(4,55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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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체코의 1년 생활비는 9,000달러로 매우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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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가들 가운데 한 곳이며 과거 몇 년 동안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대학교는 매년 400유로(450달러)의 등록금만을 요구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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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그러나, 아이슬란드의 생활비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University of Iceland에 따르면, 레이캬비크의 한 달 생활비는 1,7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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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 핀란드 또한 EU, EEA 그리고 스위스 학생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한다. 비유럽 학생들은 만약 핀란드어나 스웨덴어를 공부한다면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매년 4000유로부터 최대 20,000유로(4,900달러에서 24,500달러)에 달하는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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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 핀란드의 1년 평균 생활비는 7,860파운드(10,5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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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EU 그리고 EEA 출신 학생들은 무료로 그리스 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비유럽 학생들은 매년 대략 1,500유로(1,800달러)의 금액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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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그리스는 힘든 경제 상황을 거치고 있으며 유럽에서 생활하기에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국가들 가운데 한 곳이다. 아테네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750유로(88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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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공립 대학교는 매년 850유로에서 1,000유로(1,000달러에서 1,200달러) 사이의 수업료를 요구한다. EU에 속한 학생들은 이탈리아 학생들처럼 수업료 대출과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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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생활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매년 12,000유로에서 18,000유로(14,000달러에서 21,000달러)의 생활비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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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EU에 속한 학생들은 스페인에서 공부할 때 무료로 교육을 제공받는다. 비유럽 학생들이 공립 대학교에서 공부한다면 최소 750유로에서 2,100유로(900달러에서 2,500달러)에 달하는 수업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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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스페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매년 10,800유로에서 13,200유로(12,900달러에서 15,800달러)에 달하는 생활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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