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환영! 영국의 럭셔리한 성에서 즐기는 하룻밤 - 누구라도 한번쯤 왕족이 되어 성에서 눈을 뜨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줄 실제로 묵을 수 있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멋진 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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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버 성 - 비버 성은 러틀랜드 공작이 대대로 900년간 보유해온 성이다. 만약 특별한 여행이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14개의 럭셔리한 방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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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발모럴 성 - 아쉽게도 발모럴 성체는 숙박을 제공하지 않지만, 부속으로 5개의 개별 코티지가 있다. 일반인도 묵을 수 있는 이 곳에서는 왕족들의 영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발모럴 성 인근을 산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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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히버 성 - 히버 성의 애스터 동과 앤 불린 동에는 럭셔리한 28개의 침실이 준비되어있다. 헨리 8세의 두번째 부인 앤 불린이 어린 시절 일부를 이 곳에서 보냈기 때문에 앤 불린이 살던 시절과 관련된 유물도 다량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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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럼 성 - 놀라운 아름다운을 자랑하는 더럼 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더럼 대학의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더럼 성의 B&B 서비스는 대학 휴일 동안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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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럼리 성 -

럼리 성은 1960대까지 더럼 대학에서 조금 떨어진 건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 73개의 침실을 보유한 럭셔리한 호텔이 되었지만 대학과의 관계는 여전히 지속중이다.

(Photo: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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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버 성 - 도버 성의 성벽은 지난 900년간 영국의 남부 해안을 경비해왔다. 13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인 페버럴의 타워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꼭대기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멋진 성의 뷰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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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레슬리 성 단지 - 1600년대 중반까지 레슬리 가문이 소유했던 레슬리 성은 아일랜드에 남은 성 중 하나이다. 가장 최근 레슬리 성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는 2002년 폴 매카트니와 헤더 밀즈의 결혼식이었다. 이제 레슬리 성은 일반인들도 묵을 수 있는 20개가 넘는 아름다운 객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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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펙포턴 성 - 19세기 영국 정부는 펙포턴 성을 보존 가치가 있는 고건축물로 선정하였으며, 오늘날 호텔을 운영중인 펙포턴 성에는 48개의 객실이 있다. 그 중 일부는 캐노피가 달린 침대와 럭셔리하고 독특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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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손버리 성 - 손버리 성은 16세기에 지어진 건축물로 제3대 버킹엄 공작을 위해 지어졌다. 그러나 그의 사촌이었던 왕 헨리 8세는 공장을 참수하고 재산을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이 성에서 당신은 1535년 헨리 8세와 앤 불린 왕비가 실제로 묵었던 침실에서 숙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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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랭글리 성 - 14세기에 건축된 랭글리 성의 내부에는 9개의 객실이 있고, 성 밖 평지에 18개가 더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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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밍가리 성 - 13세기에 건립된 요새로 지금까지 스코틀랜드 서부의 거친 해안을 지키는 밍가리 성에는 떡갈나무를 내장재로 사용한 멋진 객실이 5개 준비되어있다. 이 곳에서는 외딴 지역을 둘러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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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툴로크 성 - 인버네스에서 차로 30분만 이동하면 도착하는 스코틀랜드의 툴로크 성은 돌로 단단히 쌓아 올린 외관 속에 800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 뿐만 아니라 비밀 터널과 20개의 객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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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월웨스 성 - 1981년 호텔로 바뀌기 전, 월웨스 성은 가족 저택, 전쟁포로수용소, 여학생 기숙학교로 여러 번 용도가 변경된 역사가 있다. 이 성에서 당신은 1603년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묵었던 방에서 숙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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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앰벌리 성 - 12세기에 지어진 앰벌리 성은 영국 내전 당시 크롬웰의 명령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1989년까지 수차례 복원 공사를 진행했다. 현재 앰벌리 성은 럭셔리한 호텔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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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 성 - 실제로 옥스포드 성체는 일부 성터만 남은 상태이지만, 과거 감옥으로 사용되던 건물은 숙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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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루딘 성 - 13세기에 지어진 루딘 성은 17세기에 이르러 남작들과 왕실 가족들 사이의 분쟁으로 인해 웨일즈와 영국 사이에서 미아처럼 소유권이 이전 되곤 했다. 그리고 20세기에 이르러 사교계 인물들과 명사들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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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들리 성 - 15세기에 지어진 수들리 성의 정원에는 헨리 8세의 마지막 왕비 캐서린 커가 잠들어 있다. 개인 소유인 이 성에는 코티지가 여러 채 있어서 놀라운 경치와 멋진 주변 경관을 즐기며 묵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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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애커길 타워 성 -

애커길 타워성의 인상적인 화강암 성벽은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싱클레어 만을 보며 서 있었다. 애커킬 타워성은 오늘날 이처럼 아름다운 배경을 두고 결혼식이나 다양한 개인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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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바컬딘 성 - 1600년대 던컨 캠벨 경이 건축한 이 타워 하우스 성은 검은 성이라고도 불린다. 바컬딘 성은 글렌코 산맥의 눈 덮힌 봉우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날 이 성은 유명한 B&B이자 결혼식 장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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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델하우지 캐슬 호텔 - 델하우지 성은 지난 7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에드워드 1세와 빅토리아 여왕처럼 유명한 인물들을 맞이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9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성은 구불구불한 계단과 비밀스런 산책길 등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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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헤이즐우드 성 - 1908년 결국 팔리기 전까지 헤이즐우드 성은 바바사워 가족의 성으로 700년을 보냈다. 이제 4성 호텔로 변신한 이 성은 32개의 객실과 응접실, 데이 스파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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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도노크 성 - 16세기에 건축된 도노크 성은 1920년대 수차례 보수공사를 거쳤으며, 1947년 이래 호텔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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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마크리 성 - 17세기식 건축물인 마크리 성은 2015년까지 쿠퍼 가족들이 대대로 살던 집이다. 오늘날 이 성은 약 367,252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럭셔리한 호텔 겸 웨딩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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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톤튼 성 - 톤튼 성 호텔은 12세기부터 많은 손님들을 맞았다. 과거 노르만 족의 요새였던 이 성은 44개의 객실과 컨퍼런스 실, 아름다운 결혼식 시설, 2개의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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