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악마의 바다'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

버뮤다 삼각시대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살아지는 미스터리한 장소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태평양에서도 기이한 실종 사건과 초자연적 현상으로 알려진 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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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바다'란 무엇인가? - 용의 삼각지대라고도 알려진 악마의 바다는 지리학적으로 태평양 일본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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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이 삼각지대는 미야케섬을 주변을 둘러싼 곳으로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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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버뮤다 삼각지대 -

태평양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별명은 붙은 이유는 위험한 물속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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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

악마의 바다의 악명 높은 명성은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몇 척의 선박이 사라지는 이야기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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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 현상 -

전설에 따르면, 가장 튼튼한 대형 선박조차도 이 지역을 둘러싼 초자연적인 힘과 겨룰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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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실종 - 1950년대 중반에 많은 큰 선박의 실종 사건들이 보고되었으며 배를 타고 있는 있는 선원들조차 흔적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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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실종 - 1950년과 1954년 사이에만 9대의 화물선박이 태평양에서 실종되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모든 선박들은 라디오 송신기가 탑재되어 있었고 기록상 당시 기상 상황도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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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

일본 정부는 이 장소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과학자팀을 태운 카이요 마루선을 파견했다. 하지만 그들 또한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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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

후에 카이요 마루선의 잔해는 발견되어 다시 복원이 되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31명이 선원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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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 -

그 밖의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는 13세기에 일본을 침략하려고 시도한 몽골 제국의 다섯 번째 대칸, 쿠빌라이 칸의 이야기가 있다. 당시 용의 삼각 지대를 가로지르던 14만 대군과 배가 두 번의 태풍을 만난 후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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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용들 - '용의 삼각지대'라는 용어는 실제로 물 표면 아래에 사는 용을 말하며 이는 전통 중국 우화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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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용들 -

고대 이야기에 따르면 용들은 그들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지나가는 배들은 공격한다고 한다. 이 우화는 악마의 바다의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맞물리면서 사람들은 공포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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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 악마의 바다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제기된 이론 중 하나는 전자기 교란에 의해 시간 왜곡이 생긴다는 가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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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볼텍스(Vile Vortex) -

이반 티 샌더슨(Ivan T. Sanderson) 연구원은 용의 삼각지대가 세계 12곳에 퍼져 있는 빌리 볼텍스(Vile Vortex) 중 한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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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볼텍스(Vile Vortex) -

이 이론에서 빌리 볼텍스(Vile Vortex)는 설명할 수 없는 실종의 원인이며 "전자자기적 이탈현상"와 연결된 특정 지리적 영역이라고 말한다. 가장 유명한 비리 볼텍스로는 버뮤다 삼각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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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 현상 -

또한 1989년 초자연현상 이론자인 찰스 벨리트는 책을 통해 악마의 바다를 "사악한 자연"라는 표현했으며 이는 부자연스럽고 불안정한 초자연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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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 현상 -

그는 UFO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수세기 동안 일본 위에 이상한 물체가 발견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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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이러한 비논리적인 이론들을 반박하기 위해 미국의 작가 래리 쿠시는 1995년 해양 미스터리에 대한 진짜 해답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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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쿠시의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카이요 마루선은 화산과 해일로 파괴된 선박이라는 결론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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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수중 화산은 바다 능선을 따라 놓여 있으며 용암, 이산화탄소 및 기타 요소를 바다로 배출한다. 이 물질은 정기적으로 과학자들에 의해 모니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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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쿠시는 또한 벨리트의 정보에 대해 반박했다. 사라진 배들은 큰 선박들이 아니며 그 배들은 낚시 배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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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그는 또한 1950년대에는 해안 지원이 거의 불가능했으며 당시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라디오 송신기를 탑재한 배들이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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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일본 해군과 서신을 통해 정보를 입수한 쿠시는 대부분의 함선이 파손되어 일본 해안에서 침몰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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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그는 또한 중요한 정보를 알아냈다. 당시 카이요 마루선은 실제로 조사를 위해 바다로 보내진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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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위한 탐구 - 당시 선박은 지역의 화산 활동에 관한 자료를 모으는 조사 보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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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지역 -

분명한 것은 일본인들은 쿠시가 도쿄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연락하기 전까지 악마의 바다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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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지역 -

심지어 이 지역은 정부가 위험지역 표시조차 하지 않았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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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들 -

용의 삼각지대(또는 악마의 바다)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와전된 이야기들과 설화에 의한 생긴 미스터리라고 결론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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