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가봐야 할 고대 마야 유적의 세계 -

놀라운 수준을 자랑하는 고대 마야 문명은 멕시코, 벨리즈,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 주위를 압도하는 멋진 고고학적 유적지를 남겼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마야인의 숨결이 담긴 중남미 최고의 고고학적 유적지들로 랜선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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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첸 이트사 (Chichen Itza) - 유카탄(Yucatán) 주에 위치한 치첸 이트사에는 놀라운 수준의 보존을 자랑하는 쿠쿨칸(Kukulkan) 신전 등 마야 문명의 유적지가 많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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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첸 이트사 (Chichen Itza) - 한때 거대하고 많은 인구가 거주했던 치첸 이트사는 오늘날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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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툴룸 (Tulum) - 논쟁의 여지 없는 마야 유적의 최고봉 툴룸 유적은 바다 절벽 곁에 위치한 성곽 도시 안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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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툴룸 (Tulum) - 이 고대 유적은 킨타나로 주에 위치한 유카탄 반도의 동쪽 해안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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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툴룸 (Tulum) -

툴룸은 마야인들이 마지막으로 건설하고 거주했던 도시 중 하나였다. 툴룸 유적의 하이라이트는 프레스코 신전과 엘 카스티요이다.

(Photo: Flickr/CC BY 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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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팔렝케 (Palenque) - 마야인들이 남긴 최고의 건축물, 조각 작품들이 풍부한 팔렝케는 한가로이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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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팔렝케 (Palenque) - 치아파스(Chiapas) 주에 위치한 팔렝케는 역사학자들에게 인기 있는 유적지이다. 왜냐하면 팔렝케의 유적에는 아름다운 상형문자 명문이 많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사진 속 비명(碑銘)의 궁전은 마야인들의 상형문자 신성문자를 실물로 볼 수 있는 멋진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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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팔렝케 (Palenque) - 칸 발람 2세(K'inich Kan B'alam II, 사진)은 팔렝케의 지배자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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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욱스말 (Uxmal) - 마야 문명의 주요 유적지들 중에서 욱스말은 웅장한 크기와 화려하게 장식된 조각들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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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욱스말 (Uxmal) - 유카탄(Yucatán) 주에 위치한 욱스말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웅장한 마법사의 피라미드(사진)로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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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욱스말 (Uxmal) - 욱스말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곳은 총독관이다. 욱스말의 마야 유산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관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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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베칸 (Becan) - 외딴 곳에 위치한 마야 문명의 유적지 베칸에 가기 위해서는 캄페체 주에 속한 유카탄 반도의 내륙으로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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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베칸 (Becan) - 베칸 유적의 역사는 기원전 55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도시의 둘레를 따라 나타나는 독특한 배수로와 성벽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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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카라콜 (Caracol) - 한때 지역 정치의 중심지였던 카라콜은 벨리즈의 카요(Cayo) 주에 위치해 있으며, 1937년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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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카라콜 (Caracol) -

거대한 카라콜 유적은 200㎢의 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마야산맥의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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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티칼 (Tikal)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티칼의 고대 유적은 과테말라, 페텐 주의 티칼 국립공원의 열대 우림 가운데 우뚝 솟아있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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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티칼 (Tikal) - 티칼의 주요 유적지인 티칼 신전(사진)은 석회암으로 제작된 피라미드 구조물이며, 서기 732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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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야판 (Mayapan) -

장기적인 발굴 조사 끝에 마야판 유적에서는 4,000여개 이상의 건축물 유적이 발굴되었고, 여러 신전과 우물도 발굴되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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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야판 (Mayapan) -

마야판 유적은 한때 유카탄 반도에서 마야 문명의 정치·문화적 수도였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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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코바 (Coba) - 한때 강력한 도시국가였던 코바는 정글 속에 숨겨져 있다 고고학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코바 유적은 킨타나로 주의 유카탄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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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엘 미라도르(El Mirador) -

정글로 덮힌 외딴 지역에 위치한 엘 미라도르는 과테말라의 페텐 지역에 자리하며, 72m에 달하는 거대한 피라미드라 단테(La Dante) 등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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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키리과 (Quiriguá) - 과테말라, 이사발 주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키리과는 붉은 사암에 조각된 형태와 신성문자 명문이 있는 기둥 에스텔레(stelae)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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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키리과 (Quiriguá) -

에스텔레 기둥들은 신대륙에서 출토된 조각 유물 중 가장 크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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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코판 (Copán) - 코판 주에 위치한 코판 유적에는 마야 문명의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풍부하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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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코판 (Copán) - 코판 유적은 특히 코판의 지배자들이 마야의 민족성을 강조하며 만들도록 한 화려한 수공예 조각 스타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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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코판 (Copán) - 침식이라는 무서운 적의 지속적인 위협에도 코판 유적의 오래된 조각들은 여전히 좋은 상태로 보존되어있다. 코판 유적은 현재 유네스코의 지휘 아래 세계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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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야슈칠란 (Yaxchilan) -

치아파스 주의 우수마신타 강을 따라 자리 잡은 야슈칠란 유적은 놀랍도록 잘 보존된 인방돌로 만들어진 여러 가지 주요 건물들로 잘 알려진 곳이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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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야슈칠란 (Yaxchilan) - 다양한 신전과 궁전터로 가득한 야슈칠란 유적에는 인상적인 조각으로 정교하게 장식된 문과 석주(stelae)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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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야슈칠란 (Yaxchilan) -

조각으로 장식된 인방돌들 중에는 야슈칠란의 다이나믹한 역사를 묘사하는 신성문자들을 새긴 것돌도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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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야샤 (Yaxha) - 500개가 넘는 건축물 유적이 포함된 거대한 야샤 유적지는 페텐 주의, 야샤 나쿰 나한소 국립 공원 안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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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야샤 (Yaxha) - 사실 야샤 유적은 4개의 마야 도시인 야샤, 또폭스테(Topoxte), 나쿰(Nakum), 나한소(Naranjo)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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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칼라크물 (Calakmul) - 캄페체 주의 밀림 속에 자리 잡은 칼라크물의 숨겨진 유적은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마야 문명은 가장 크고 거대한 도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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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칼라크물 (Calakmul) - 지금까지 칼라크물에서 확인된 6,500개 이상의 유적 중에는 45m 높이의 마야 문명 최대의 피라미드도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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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산 바르톨로 (San Bartolo) -

페텐 주의 접근하기 어려운 외딴 곳에 위치한 산 바르톨로는 피라미드 신전들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운 벽화로 이름난 곳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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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타주말 (Tazumal) -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잘 보존된 마야 유적지인 타주말 유적은 고대 메소아메리카의 도시인 찰초아파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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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타주말 (Tazumal) - 어둠이 내린 주 피라미드의 정면 출입구에 조명이 비추자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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