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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세계의 놀라운 고대 사원들

역사적인 건축물들은 완성되는 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24시간 동안 최대 몇 개의 국가를 방문할 수 있을까?

철거된 역사적 건물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홀로 여행자를 위한 필수 팁

전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적은 나라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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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만 굳이 꼭 갈 필요는 없는 관광 명소 - 여행 책자 및 인터넷 사이트에서 관광 명소라고 알려진 몇몇 장소들은 사실 과대평가된 장소라고 한다. Far and Wide가 유명하지만 굳이 애써 갈 필요는 없는 관광 명소들을 소개했다.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명심해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멋진 관광명소가 실제로는 그렇게 멋있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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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바위, 미국 -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순례자들이 플리버스에 상륙해 최초로 밟은 바위라고 알려진 이곳은 사실 진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장소이다. 또한 순례자들은 1620년에 이곳에 도착했으나 이 바위는 18세기 중반이 돼서야 중요하게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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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잉글랜드 -

선사시대 유적인 스톤헨지를 방문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계획이지만 그렇다고 필수는 아니다. 관광객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스톤헨지의 기이하고 신기한 느낌을 느낄 수도 없을 것이며 영국에는 스톤헨지 외에 수많은 거석 유적지들이 있으니 다른 곳을 방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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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피시 마켓, 호주 -

이 마켓은 관광 명소이긴 하지만 비싼 가격의 생선을 구입하는 것 외에 특별한 것은 없다. 더욱이, 항구 또한 시멘트 공장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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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퀘어, 미국 -

타임 스퀘어는 뉴욕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관광명소이다. 이곳은 시끄럽고 상업적이며 매일 관광객들이 붐비는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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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니 돌, 아일랜드 -

블라디 돌에 입을 맞추면 달변 능력이 생긴다는 소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돌에 입을 맞춘다. 이미 수많은 입술이 거쳐갔기 때문에 이 돌은 매우 매끄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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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캐나다 -

나이아가라 폭포는 매우 아름답다. 걱정 마라. 단지 호수 주변에 있는 기념품 가게, 조잡한 식당,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각종 관광 상품 등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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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한 피사의 사탑은 항상 인상적인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만약 원한다면 20달러를 내고 오랫동안 기다린 다음 탑 위에 올라가 그저 그런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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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코너스, 미국 -

애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그리고 유타 주가 만나는 지점인 이곳은 각 주의 국기와 표시판 외에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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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프랑스 -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기다린다.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모나리자 머리끝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모나리자가 아닌 다른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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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인도 -

타지마할은 의심할 것 없이 매우 아름다운 유적지이다. 단지 오랫동안 줄을 서야 한다는 것과 궁전의 고요함을 망가뜨리는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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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미국 -

당신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영화에서 본 것 같은 화려한 장면을 기대하겠지만 결국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더구나 물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모두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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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 잉글랜드 -

아마 이곳에서 찰스 디킨스 및 찰스 다윈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의 무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가 걸어갔던 통로도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관광객 무리를 이끌며 소리를 지르는 가이드 때문에 제대로 사원을 구경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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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투소 -

암스테르담, 파리, 시드니, 런던, 도쿄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처럼 유명한 도시에 자리 잡은 마담 투소 박물관은 단지 왁스로 만들어진 유명인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일 뿐이다. 슬프게도 이 유명 인사들은 단지 말 못 하는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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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프랑스 -

만약 관광객이 많이 없다면 베르사유 궁전은 더 멋진 장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안타깝게도 궁전의 아름다운 장식 대신 관광객들의 머리만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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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럭 스토어, 미국 -

한때 실제로 드러그 스토어였던 월 드러그 스토어는 현재 가짜 카우보이 장식, 조잡한 티셔츠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음식들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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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오브 더 보더, 미국 -

사우스 오브 더 보더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관광 명소로 1950년에 지어졌다. 이곳은 작은 놀이공원, 불꽃놀이 상점 그리고 투박한 멕시코 캐리커처 등 별 볼 것 없는 것들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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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대피라미드, 이집트 -

기자 대피라미드는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곳으로 고대 이집트 역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다만 덥고 건조한 날씨와 가격 흥정을 견뎌야 한다. 피라미드마다 입장료가 다르기 때문에 입장료 흥정을 잘 해야 하며 피라미드에 들어가면 어둡고 좁은 통로를 따라가며 아무것도 없는 빈 방을 둘러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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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미국 -

이곳에 가면 단지 스타들의 이름이 담긴 별 모양 돌이 있을 뿐이다. 당신은 슈퍼스타를 보는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팬의 이름을 찍기 위해 사정없이 달려드는 관광객들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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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 소년, 벨기에 -

브뤼셀의 유명한 동상으로 이름났지만 단지 분수에 오줌을 싸는 소년의 조각상에 불과하다. 가고 싶다면 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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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한다. 비싼 입장료, 붐비는 관광객 그리고 삼엄한 보안 체크로 당신은 빌딩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지쳐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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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이탈리아 -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미신 때문에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진다. 동전을 던지지 않아도 충분히 원하면 다시 로마에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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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 미국 -

텍사스에 있는 알라모 전도소는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용기와 희생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장소이지만 더운 날씨와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관람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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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멕시코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지녔던 칸쿤은 현재 난잡한 관광 시설 및 수많은 사람들로 숨 막힐 지경에 이르렀다. 근처에 작고 아름다운 해변들이 있으니 그곳을 탐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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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타워, 잉글랜드 -

타워 안에 들어가려면 몇 시간 동안 차례를 기다려야 하며 안에 들어가면 왕의 보석인 크라운 쥬웰(Crown Jewels)을 보는 게 다인 단순한 관광이다. 입장료는 무려 30파운드(4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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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모어산, 미국 -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을 조각해놓은 장소이지만 사실 조각상은 블랙 힐스의 매우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자세히 보려면 망원경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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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어상, 덴마크 -

강 옆에 있는 1.20미터짜리 인어 조각상을 보려면 코펜하겐에서 오랫동안 걸어야 한다. 심지어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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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이탈리아 -

오래된 유적으로 알려진 콜로세움을 꼭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사실 콜로세움에 들어가려면 줄도 매우 길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위도 어수선하다. 특히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콜로세움 안에서 걷는 것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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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스카이워크, 미국 -

2007년에 스카이워크가 문을 열었을 때 사람들은 유리로 된 다리 위에서 그랜드캐니언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당신의 발만 볼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제일 저렴한 입장료 가격이 50달러라고 하니... 전망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구경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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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구경 -

고래는 아름답고 거대한 동물이지만 언제 모습을 드러낼지 알 수 없는 생물체이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아무것도 없는 해수면만 바라보다 돌아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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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미국 -

많은 관광객들이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하루를 소비하지만 사실 여신상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리 좋지 않다. 더구나 위로 올라가려면 엄청나게 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좋은 구도로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면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를 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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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이탈리아 -

베니스는 과도하게 비싼 곤돌라뿐만 아니라 엄청난 숫자의 비둘기떼, 비둘기 대변 그리고 좁은 길을 가득 매운 관광객 무리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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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쿼터, 미국 -

뉴올리언스에 있는 프렌치 쿼터는 프랑스 느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으나 낮술을 하는 관광객들 때문에 그 매력을 잃었다. 더구나 티켓을 싸게 파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많이 술을 마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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