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 쉬는 야생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들 -

사자, 금강앵무, 왕부리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당신은 이 야생 동물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궁금한가? 전 세계에 있는 많은 국립공원은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한다. 사진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놀라운 장소들을 알아보자. 

© Shutterstock

마시아 마라 보호구(Masai Mara National Reserve), 케냐 -

케냐의 남서쪽에 있는 이 보호구는 사자, 표범, 치타, 얼룩말, 톰슨가젤 그리고 누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Shutterstock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Volcanoes National Park), 미국 -

하와이섬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멸종 위기인 하와이 거위를 포함해 희귀한 동식물들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화산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 Shutterstock

판타나우(Pantanal), 브라질 -

브라질에서 잘 보존된 비밀 구역으로 알려진 판타나우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습지로 면적은 약 210,000 제곱 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습지에는 재규어, 큰개미핥기, 브라질맥 그리고 검은고함원숭이를 포함해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디날리 국립공원 보호구(Denali National Park Preserve), 미국 -

알래스카에 있는 이 공원은 검은곰, 늑대, 순록, 무스 그리고 돌산양을 볼 수 있는 완벽한 장소이다. 

© Shutterstock

글레이셔 만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 and Preserve), 미국 -

알래스카에 있는 또 다른 공원으로 자연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장소이다. 잔점박이물물범, 해달, 혹등고래를 감상하는 것을 잊지 마라! 

© Shutterstock

센트럴 칼라하리 가메 보호지역(Central Kalahari Game Reserve), 보츠와나 -

네덜란드보다 더 큰 면적을 지닌 이 공원에는 사자와 코뿔소, 코끼리 그리고 하이에나를 포함해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난터켓 내셔널 야생동물보호지역(Nantucket National Wildlife Refuge), 미국 -

1973년에 만들어진 이 공원은 철새 보호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이곳에는 조류뿐만 아니라 회색 물범도 살고 있다. 

© Shutterstock

갈라파고스 제도(Galapagos Islands), 에콰도르 -

갈라파고스 제도에는 갈라파고스 이구아나, 바다 이구아나, 코끼리거북 그리고 푸른발 얼가니새를 포함해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아마존 분지(The Amazon Basin), 브라질 -

아마존 우림에는 2000종이 넘는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야생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 Shutterstock

구눙 르우제르 국립공원(Gunung Leuser National Park), 인도네시아 -

수마트라 북쪽에 있는 이 공원에는 멸종 위협을 받고 있는 수마트라 오랑우탄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짐 코벳 국립공원 (Jim Corbett National Park), 인도 -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멸종 위기의 벵갈 호랑이를 보호한다. 

© Shutterstock

스코머(Skomer Island), 웨일스 -

웨일스 펨브로크셔 해안에 있는 이 섬은 큰흰배슴새와 코뿔바다오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Shutterstock

피크 디스트릿 국립공원(Peak District National Park), 잉글랜드 -

페나인 산맥의 남쪽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잉글랜드에서 유일하게 야생 산토끼의 서식지가 있는 곳이다.  

© Shutterstock

우중쿨론 국립공원(Ujung Kulon National Park), 인도네시아 -

자바섬의 서쪽에 있는 우중쿨론 국립공원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자바 코뿔소들의 마지막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 Shutterstock

에토샤 국립 공원(Etosha National Park), 나미비아 -

포유류 114종, 조류 340종 그리고 파충류 110종이 살고 있는 이 국립공원은 야생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 Shutterstock

아치나나나 우림(Rainforests of the Atsinanana), 마다가스카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여우원숭이와 다른 영장류를 포함해 희귀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코르코바도 국립 공원(Corcovado National Park), 코스타리카 -

오사 보호구(Osa Conservation Area)의 한 곳인 이 공원에는 금강앵무, 거미원숭이, 남부작은개미핥기 그리고 흰머리카푸친을 포함해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미국 -

미국 와이오밍주에 있는 이 국립공원의 면적은 약 9,000 제곱 킬로미터로 곰, 늑대, 들소, 엘크 그리고 영양이 서식하고 있다. 

© Shutterstock

퀸 엘리자베스 국립공원(Queen Elizabeth National Park), 우간다 -

우간다에 있는 이 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버팔로, 우간다 코브, 하마, 나일강 악어, 아프리카 코끼리, 아프리카 도마뱀, 사자 그리고 침팬치를 볼 수 있는 야생을 자랑한다. 

© Shutterstock

카나이마 국립공원(Canaima National Park), 베네수엘라 -

앙헬 폭포가 자리잡고 있는 카나미아 국립 공원은 거대한 아마딜로, 큰수달, 큰개미핥기, 퓨마 그리고 재규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Shutterstock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칠레 -

아름다운 산, 빙하, 호수 그리고 강으로 유명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구아나코를 볼 수 있는 유명한 장소이다. 또한 퓨마와 여우도 서식한다. 

© Shutterstock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 보츠와나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오카방고 델타는 아프리카 코끼리, 사자, 누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다. 

© Shutterstock

바하 반도(Baja Peninsula), 멕시코 -

바하 반도는 캘리포니아로 이동하는 귀신 고래를 볼 수 있는 생태 관광을 제공한다. 

© Shutterstock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미국 -

캘리포니아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아메리카흑곰, 큰뿔양, 붉은스라소니 그리고 코요테를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 Shutterstock

밴드헤이비어(Bandhavgarh National Park), 인도 -

생물학적 다양성으로 유명한 이 공원은 인도에서 가장 많은 호랑이 개체수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표범과 사슴도 서식한다.

© Shutterstock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경치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공원에는 퓨마, 큰뿔양, 엘크, 퓨마 그리고 대머리 독수리가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 탄자니아 -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매년 150만 마리 이상의 검은꼬리누와 25만 마리의 얼룩말이 이동하는 풍경으로 유명하다. 또한 나일강 악어와  벌꿀오소리들도 많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로키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미국 -

콜로라도에 있는 이 국립공원에는 노란배마모트, 말코손바닥사슴 외에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 남아공 -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보호구역 가운데 하나인 이곳에는 사자, 표범, 코뿔소, 코끼리 그리고 아프리카 물소 등 많은 동물들이 살고있다. 

© Shutterstock

라 파즈 워더폴 가든(La Paz Waterfall Gardens), 코스타리카 -

사립 보호구인 이곳에는 구조된 동물 100종 이상이 살고 있다. 야생 동물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장소라고 한다. 

© Shutterstock

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Lone Pine Sanctuary), 호주 - 1927년에 설립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코알라 보호구역이다. 

© Shutterstock

탐보파타 국립자연보호지구(Tambopata National Reserve), 페루 -

페루 아마존 분지에 있는 이 보호구역은 포유류 103종, 나비 1300종 그리고 양서류 90종을 포함해 생물학적 다양성이 살아숨쉬는 곳이다. 

© Shutterstock

와일드라이프 프레리 공원(Wildlife Prairie State Park), 미국 -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이 공원에는 들소, 엘크, 퓨마, 흑곰, 독수리 그리고 수달을 포함해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케언곰스 국립공원(Cairngorms National Park), 스코틀랜드 -

2003년에 설립된 이 공원에는 물수리, 청설모 그리고 검독수리를 포함해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월악산국립공원(Woraksan National Park), 한국 -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걸쳐 있는 월악산 국립공원은 포유류 17종, 조류 67종 그리고 1,092종의 곤충을 포함해 산양처럼 매우 희귀한 종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 Shutterstock

얄라 국립공원(Yala National Park), 스리랑카 -

이 공원은 다양한 야생 동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스리랑카 코끼리, 스리랑카 표범 그리고 물새들이 살고있는 중요 보호구이다. 

© Shutterstock

카라라 국립공원(Carara National Park), 코스타리카 -

태평양 근처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코스타리카에서 금강앵무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곳들 가운데 한 곳이다. 또한 이곳은 아메리칸 악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 Shutterstock

라스 볼라스 국립해양공원(Las Baulas National Marine Park), 코스타리카 -

이곳은 코스타리카에서 장수거북이 가장 많이 알을 낳는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장수거북을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 Shutterstock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 미국 -

워싱턴 주에 있는 이 공원에는 흰바위산양부터 흑곰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 Shutterstock

도냐나 국립공원(Doñana National Park), 스페인 -

안달루시아에 있는 이 보호구는 습지, 개울 그리고 모래 언덕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이 보호구를 방문한다. 또한 이곳에는 스페인 붉은 사슴, 야생 멧돼지 그리고 스페인 흰죽지수리 및 이베리아스라소니처럼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이슬 로얄 국립공원(Isle Royale National Park), 미국 -

미시간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국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에는 늑대와 말코손바닥사슴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 Public Domain

채널제도 국립공원(Channel Islands National Park), 미국 -

캘리포니아에 있는 이 공원은 다섯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일랜드 여우 및 채널얼룩스컹크 등 희귀한 종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Shutterstock

그랑 테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 미국 -

와이오밍에 있는 또 다른 국립공원으로 면적은 약 1,300 제곱 킬로미터에 달한다. 이곳에는 회색 늑대, 흑곰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한다. 

© Shutterstock

에버글라데스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 미국 -

플로리다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매너티, 아메리카 악어 그리고 플로리다 퓨마처럼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서식지이다. 

© Shutterstock

랜탐보어 국립공원(Ranthambore National Park), 인도 -

프로젝트 타이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보호구역 가운데 한 곳으로 벵갈 호랑이를 보존하는 중요한 국립공원이다. 

© Shutterstock

빅벤드 국립공원(Big Bend National Park), 미국 -

멕시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 공원은 퓨마, 코요테 및 검독수리를 포함해 조류 450종, 파충류 56종 그리고 75종의 포유류를 보호하고 있다. 

© Shutterstock

사과로 국립공원(Saguaro National Park), 미국 -

애리조나의 남동쪽에 있는 이 공원에는 붉은스라소니, 흰꼬리사슴 및 퓨마가 서식하고 있다. 

© Shutterstock

그렛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미국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곳에는 무려 1,500마리에 달하는 흑곰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 미국 -

메인 주에 있는 이 국립 공원에는 말코손바닥사슴, 비버, 코요테, 붉은스라소니 그리고 흑곰을 포함해 약 40종의 포유류들이 살고 있다.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