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에 관한 음모론: 히틀러는 과연 진짜 사망했을까? -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음모론은 아돌프 히틀러가 1945년 부인의 도움으로 베를린을 탈출했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비록 역사가들은 이것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이 음모론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더 많은 지지자들을 얻었다. 사진을 통해 이 음모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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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 이 이론에 따르면 1945년 4월 30일 히틀러가 자살을 한 게 아니라 그의 부인이었던 에바 브라운과 함께 독일을 탈출해 아르헨티나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일생을 아르헨티나에서 살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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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모론을 담은 책 - 2011년, 작가인 사이먼 더스탄과 제라드 윌리엄스는 히틀러가 소련에게 붙잡혔다 탈출을 했을 거라는 가설에 대한 비화를 탐구했다. 이 책의 이름은 'Gray Wolf: The Escape of Adolf Hitl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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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세계 2차 대전이 끝날 때쯤 잠수함 여러 대가 독일을 떠나 아르헨티나로 향했다고 한다. 나중에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되었던 후안 도밍코 페론이 그의 정치 캠페인을 위해 나치로부터 자금을 받았기 때문에 독일에 은혜를 갚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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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어디에 있었는가? - 저서에 의하면, 히틀러와 그의 아내는 이 잠수함들 가운데 한 곳에 타고 있었으며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르헨티나 근처 나우엘 후아피 호수에 집을 마련해 숨어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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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인생 - 작가들에 따르면, 에바 브라운은 히틀러를 떠나 그의 딸 우르술라와 함께 아르헨티나 네우켄으로 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히틀러는 1962년 2월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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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 총알구멍이 있는 두개골 조각이 히틀러의 벙커 밖에서 발견되었으며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연방 기록보관소에 보관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두개골이 히틀러의 두개골이라고 생각했으나 2009년 DNA 조사 결과 이 두개골 조각은 40대 여성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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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 하지만, 이 뼛조각은 절대 히틀러의 사망을 확인하거나 부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로 여겨지지 않았다. 턱뼈나 치아 등 더 많은 뼛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 히틀러의 치과의사, 치과 조수와 치과 전문가들까지 이 증거들이 히틀러의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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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증거 - 최근 분석된 FBI 문서들과 기밀 취급이 풀린 문서들은 히틀러의 목격에 관한 여러 기록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FBI가 말하길 이 문서들에 담긴 정보들은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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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모론의 시작 - 여러 역사학자들은 소련 정부가 몇 년 전에 이 음모론을 퍼트렸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소련이 만든 허위정보 정책의 일환이며 역사 기록들에 따르면 소련의 군인이었던 마셜 게오르기 주코프 (Marshall Georgy Zhukov)가 스탈린의 명령 아래 1945년 6월 9일 기자 회견에서 이 속설을 퍼트렸다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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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는 음모론 - 이 음모론을 더 퍼트리기 위해 스탈린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개최된 포츠담 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에게 히틀러가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 근거 없는 주장은 여러 음모론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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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된 사건 - 히틀러의 죽음에 관한 모든 혼란들을 뒤로하고 베를린의 영국 비밀 정보부 수장이었던 딕 화이트는 히틀러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비밀 요원 휴 트레버 로퍼를 보냈다. 1947년 책으로 출판된 그의 첫 번째 보고서에 따르면 그가 1946년 이미 히틀러의 사망을 선언할 충분한 증거들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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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 많은 역사학자들은 이 음모론을 완벽히 부인하며 종종 허튼소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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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의 의견 - 가이 월터스는 이 이론에 대해 대중적으로 의견을 밝힌 역사가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이 음모론은 망신스러운 일이며 심지어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들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음모에 가담한 자들이 만든 망상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가이 월터스의 주장은 여기 Daily Mail 기사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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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2014년 논란이 된 책 'Gray Wolf: The Escape of Adolf Hitler'의 저자들은 이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저자들 중 한 명인 제라드 윌리엄스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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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이 다큐멘터리에서 여러 사람들이 수년 동안 아르헨티나에서 히틀러를 목격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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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이 다큐멘터리를 두고 여러 의견이 분분했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재정적으로 부패한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것으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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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채널 - 역사 채널은 '헌팅 히틀러'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히틀러가 남아메리카로 탈출했다는 것을 믿는 여러 조사관들이 이 음모론을 입증할 문서들과 증거를 찾기 위해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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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히틀러 - 이 시리즈에서 히틀러와 다른 나치 세력들은 남아메리카에 사는 동안에 네 번째 나치 제국을 세우려고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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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브라질에서 사망했나? - 브라질 작가인 Simoni Renee Guerreiro Dias가 쓴 책인 'Hitler in Brazil - His life and His death'은 히틀러가 브라질로 거처를 옮겨 살다 사망했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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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모론은 무엇인가? - 히틀러는 바티칸에 있던 그의 친구들의 도음을 받아 아르헨티나로 탈출했을 것이며 이름을 아돌프 라이프치히로 바꾸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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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사가들은 히틀러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남자가 자신이 사는 곳에 있었다는 한 여성의 제보에 따라 마투그로수 주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히틀러가 1984년 95세의 나이로 Nossa Senhora do Livramento시에서 사망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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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장 - 이 사진은 흑인 여성 파트너와 함께 있는 한 나이 든 남성을 보여주고 있다. Simoni Dias는 이 사진에서 히틀러가 변장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왜냐하면 아무도 그가 백인이 아닌 여성과 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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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사관에 의하면, 히틀러는 이 도시에서 '늙은 독일인'이라고 알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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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자료 - 그녀의 책에서 Simoni Dias는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한 수녀의 이야기를 언급한다. 1979년 그녀가 일했던 병원에 히틀러가 입원했을 때 아돌프 라이프치히를 히틀러로 알아보고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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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 -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 이유로 Simoni Dias가 제공한 사진을 비판했다. 첫 번째로 이 사진은 낡았고 조작된 것 같으며 두 번째로 그녀가 자신이 쓴 책을 팔려고 할 때 사진이 발견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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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테스트 - Simoni Dias는 아돌프 라이프치히의 시신을 분석하고 히틀러 후손의 DNA와 대조하기 위해 DNA 샘플을 모을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하지만 어떤 것도 대중 앞에 공개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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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죽음 -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이론은 히틀러가 총으로 자살을 했다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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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가설 - 어떤 역사학자들은 히틀러가 세계 2차 대전이 끝날 때 일어났던 벙커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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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의견은? - 당신은 어떤 이론을 믿는가? 히틀러가 생존했다는 것을 입증할 충분한 이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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