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이유로 회항을 했던 비행기들?! -

비행기를 타는 것은 항상 새로울 것 같지만 사실 꽤 스트레스이다. 우리는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찾는 것부터 짐을 싸고 공항에 가는 것까지 꽤 많은 것들을 신경써야 한다. 비행기에 있을 때 당신은 뒷자리에 앉아있는 아이들의 발길질에 당할 수도 있고 기분 나쁜 냄새를 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내에서는 이것 외에 꽤 황당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사진을 통해, 회항을 해야 했던 비행기에서 발생한 기상천외한 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아기를 놓고온 여성 -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항공기가 매우 황당한 이유로 회항을 해야 했다. 

© iStock

아기를 놓고온 여성 -

이 항공기는 아기를 공항에 놔두고 온 승객 때문에 급하게 회항을 결정했다. 

© iStock

아기를 놓고온 여성 -

승무원과 항공 교통 관제소 사이에 급한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파일럿은 "한 승객이 아기를 대기 지역에 놔두고 왔습니다. 불쌍한 아기(the poor thing)." 라고 안내 방송을 했다. 

© iStock

기내에서 노래 자랑? -

2013년, 뉴욕으로 가는 한 비행기가 노래를 멈추지 않는 한 승객 때문에 켄자스 시티로 방향을 바꾸어야 했다. 

© iStock

기내에서 노래 자랑? -

그렇다. 한 승객이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 Getty Images

기내에서 노래 자랑? -

매우 위험한 순간은 아니었으나 승무원은 회항을 결정하는 것 외에 다른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 iStock

소변을 본 제라르 드파르디외 -

제라르 드파르디외는 2011년에 더블린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 

© iStock

소변을 본 제라르 드파르디외 -

제라르 드파르디외는 기내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제지당한 후 기내 안에 소변을 보았다.

© Getty Images

소변을 본 제라르 드파르디외 -

승객들은 원래 이륙 전에 화장실을 갈 수 없다. 하지만 드파르디외는 기내 안에 소변을 보면서 이에 저항했다. 결국 비행기는 회항을 결정했다. 

© Getty Images

가장 끔찍한 비행 -

승객들은 콴타스 항공 비행기에 올랐던 2017년에 끔찍한 비행 경험을 했다. 

© iStock

가장 끔찍한 비행 -

이 비행기는 많은 이유 때문에 48시간 내에 네 번이나 기체를 돌려야 했다. 

© iStock

가장 끔찍한 비행 -

이상한 냄새, 상태가 나쁜 기내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에어컨 고장이 회항의 이유로 제기되었다. 

© iStock

벌 -

2015년,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기가 오른쪽 날개 아래에 있던 벌 때문에 연착이 되었다. 

© iStock

벌 -

기록에 따르면, 수천 마리의 벌이 비행기 안에서 발견되었다. 다행히 아무도 벌에 쏘이지 않았다.

© iStock

벌 -

결국 양봉 전문가가 기내에 있던 여왕벌과 나머지 벌떼를 제거했다.

© iStock

두바이 상공에 퍼진 대변 냄새 -

2015년, 히드로 공항에서 두바이로 향하던 비행기 한 대가 "대변 냄새" 때문에 회항을 해야 했다. 

© iStock

두바이 상공에 퍼진 대변 냄새 -

압히스헥 사치데브는 "미쳤다. 우리 비행기는 화장실에서 나는 대변 냄새 때문에 히드로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남겼다. 

© iStock

두바이 상공에 퍼진 대변 냄새 -

이 비행기는 약 30분 동안 상공에 있다가 공항으로 다시 되돌아가야 했다. 

© iStock

조현아 땅콩사건 -

2014년, 대한항공의 부사장이었던 조현아는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 Getty Images

조현아 땅콩사건 -

조현아는 접시에 마카다미아넛을 서빙하지 않고 봉지째로 자신에게 제공했다는 것을 빌미로 승무원을 모욕했다. 

© iStock

조현아 땅콩사건 -

조현아는 비행 안전 방해죄로 유죄를 받았으며 감옥에서 5개월을 복역했다. 

© Getty Images

알람 -

2012년에 시카고로 향하던 비행기가 "선동적인" 언급으로 인해 게이트로 되돌아가야 했다.

© iStock

알람 -

승객들은 승무원들이 "기장님, 저는 비행기 충돌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거에요."라는 말을 들었다.

© iStock

알람 -

이 언급은 당연히 승객들 사이에서 엄청난 염려를 일으켰고, 결국 비행기는 달라스-포트 워스 국제공항으로 되돌아갔다. 

© iStock

새와 충돌 -

테네시 주로 향하던 비행기 한 대가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비상 착륙을 시도했다. 이유가 뭘까?

© iStock

새와 충돌 -

새 한 마리가 비행기 안에 들어가 엄청난 문제를 일으켰다.

© iStock

새와 충돌 -

바람막이가 깨지면서 비행기는 결국 웨스트 버지니아에 비상 착륙을 했다. 

© iStock

텍사스 상공에서 난 강한 냄새 -

2016년, 텍사스로 향하던 비행기 한 대가 "이상한 냄새" 때문에 되돌아갔다. 

© iStock

텍사스 상공에서 난 강한 냄새 -

뉴어크 공항에서 이륙한지 20분 만에 승무원은 기내 안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 iStock

텍사스 상공에서 난 강한 냄새 -

이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곧 조사팀이 냄새의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 i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