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보물들 -

2019년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염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급하게 퍼지면서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노트르담은 의심할 것 없이 유명한 관광 명소 가운데 한 곳이다.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 파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보물들이 존재한다. 사진을 통해, 파리에서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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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

1806년에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계획된 에투알 개선문은 1836년에 루이 필리프 1세에 의해 공개되었다. 개선문 정상에 올라가면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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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Champs Élysées) -

거의 2 km에 달하는 샹젤리제 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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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

죄인들이 처형되는 장소로 여겨졌던 콩코르드 광장은 현재 샹젤리제, 튈르리 정원 및 마들렌 사원을 프랑스 국민의회와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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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르리 정원 (Tuileries Garden) -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뛸르리 정원은 화창한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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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The Louvre) -

루브르 박물관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방문자를 받는 곳이다. 이곳에서 고대 이집트 보물과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까지 모든 컬렉션을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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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III) -

1990년에 지어진 이 다리는 러시아와 프랑스의 우정을 상징한다. 이 다리는 네 개의 거대한 황금 조각상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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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쾨르 대성당 (Sacré-Cœur) -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돔의 높이는 83 m로 어디서든 파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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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사원 (L'église de la Madeleine) -

로마 카톨릭 교회인 마들린 사원은 1764년부터 1842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마치 그리스 사원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이 구조물은 여전히 교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나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또한 종종 국가적인 장례식 장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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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주 광장 (Place des Vosges) -

보주 광장은 정원과 분수 및 모든 면에서 볼 수 있는 우아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작가인 빅토르 위고가 보주 광장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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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상부르 공원 (Luxembourg Gardens) -

이 정원은 1612년에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아 데메디치를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이곳은 프랑스 상원 의회를 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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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납골당 (Catacombs of Paris) -

만약 오싹한 장소를 찾고싶다면 파리 지하에 있는 지하 묘지를 찾아보자. 이 지하 묘지에는 엄청난 양의 뼈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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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돔므 광장 (Place Vendôme) -

이 광장에는 까르티에, 불가리 및 디올과 같은 고급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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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의 강둑 (The banks of the Seine River) -

센 강의 강둑은 낮밤 가릴 것 없이 조용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여름이 되면 파리 시청은 "파리 해변 (Paris Plages)"을 조성한다. 센 강의 강둑이 햇빛을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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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가데로 광장 (Trocadéro) -

에펠 타워 앞에 있는 트로가데로 광장은 원래 1878년에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궁전이었다. 그러나, 이곳은 현재 산책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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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르탱 운하 (Canal Saint-Martin) -

이 작은 운하의 길이는 거의 5 km이다. 이 운하에는 19세기에 지어진 다섯 개의 매력적인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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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사마리텐 (La Samaritaine) -

이곳은 파리의 첫 번째 백화점들 가운데 하나였다. 19세기에 지어진 이 백화점은 2005년에 폐쇄되었다. 그러나, 이 백화점은 현재 진행중인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2020년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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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테옹 (Panthéon) -

파리의 "카르디에 라탱"이라고 불리는 팡테옹은 시몬 베유, 빅토르 위고, 마리 퀴리 및 알렉상드르 뒤마와 같은 수많은 위인들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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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

고전적이고 우아한 멋이 돋보이는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1900년에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기차역이었다. 현재 이 기차역은 훌륭한 미술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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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쉴피스 성당 (Saint-Sulpice church) -

뤽상부르 공원 근처에 있는 생-쉴피스 성당은 영화 '다빈치 코드'의 영화와 책에 나오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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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라셰즈 묘지 (Père Lachaise Cemetery) -

페르 라셰즈 묘지는 에디트 피아프, 몰리에르, 마르셀 프루스트, 오스카 와일드 및 짐 모리슨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파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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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루즈 (Moulin Rouge) -

물랑 루즈는 프렌치 캉캉이 국제적인 인기를 얻게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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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다리 (Le Pont Neuf) -

말 그대로 "새로운 다리"로 해석되는 퐁 네프는 사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 명소 가운데 한 곳이다. 이 다리는 거의 3세기 이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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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쏘 공원 (Parc Monceau) -

한적한 몽쏘 공원은 가족들이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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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니 박물관 (Musée de Cluny) -

작은 규모를 지닌 클루니 박물관은 중세의 보물과 갈로-로마인의 욕조와 같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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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발리드 (Les Invalides) -

앵발리드는 원래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군인들을 위한 병원이자 퇴직 군인들의 요양소였으며 루이 14세의 명령에 따라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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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타워 (The Eiffel Tower) -

원래 1889년 세계 박람회 이후 파괴될 예정이었던 에펠 타워는 현재 파리를 나타나는 최고의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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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 대학 (La Sorbonne) -

소르본 대학은 18세기에 로베르 드 소르봉에 의해 건설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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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데 자르 (Le pont des Arts) -

퐁 데 자르는 루브르 박물관과 프랑스 학사원 사이에 있는 센 강을 가로지르는 목재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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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

19세기 중반에 건설된 오페라 가르니에는 유명한 오페라와 발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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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퐁피두 센터 (Beaubourg) -

1970년대에 파리 사람들은 도시 중심에 현대적인 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퐁피두 센터는 현재 파리 사람들도 즐겨찾는 컨템포러리 예술 센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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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크 탑 (Saint-Jacques Tower) -

고딕 스타일의 탑인 생-자크 탑은 16세기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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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도서관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 -

현대적인 도서관인 프랑스 국립도서관은 1,500만권 이상의 책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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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세계 연구소 (Arab World Institute) -

건축가인 장 누벨이 건설한 아랍 세계 연구소는 프랑스와 유럽 내에서 아랍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행사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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