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불법인 나라들
동성애를 불법으로 정한 국가들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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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인정된 것과 같이 동성애를 위한 달 (Pride Month)이다. 하지만 어떤 나라들은 동성애를 범죄라고 여기며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을 처형하거나 감옥에 보낸다.
25개가 넘는 국가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약 70곳 이상의 국가는 여전히 동성 결혼을 불법으로 정하고 있다. 법으로는 금지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있는 반면, 어떤 국가들은 실제로 동성애자들을 사형에 처한다.
지난 4월, 부르나이 술탄이 게이 커플들에게 돌팔매질로 처벌하는 법을 발표하면서 많은 논란이 발생했다. 하지만 그 후, 브루나이 술탄은 사형 제도에 집행에 대한 일시 중지를 내렸다. 이 상황은 미래에 면밀한 평가를 받을 것이 확실하다.
더욱이, 5월 말에 케나가 동성-섹스를 금지하는 식민지 시대 법을 다시 재차 확인하면서 동성애 금지에 관한 처벌이 다시 수면 위로 등장했다. 이 사안에 관해, 케냐의 고등 법원은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은 최고 14년의 형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했다.
이것이 동성애의 현실이다. 가벼운 처벌인 벌금부터 무기 징역 및 사형까지, 동성애는 많은 나라에서 범죄로 여겨진다. 예외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처벌로 오직 1년형을 받는 예외적인 곳도 있다. 반면에, 동성애를 법으로 정해 놓았지만 실제로 처벌을 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다. 또한 여자들의 동성애가 아닌 남자들의 동성애 관계에만 법을 적용하는 나라들도 있다.
사진을 통해,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 국가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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