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뜨거운 곳에서 보내는 하루
지구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하며 낮은 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
© Reuters
에티오피아에 위치한 다나킬 저지대는 마치 외계의 행성에서나 볼 수 있는 경치를 자랑한다. 또한 이 지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낮은 저지대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기온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다. 이 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지구의 여타 지역들에 비해 훨씬 높다.
3개의 지각판이 합류하는 다나킬 저지대 지역은 활화산과 낙타를 이끌고 소금을 찾아 광활하고 매마른 지역을 여행하는 대상들인 아파르 사람들의 고향이다. 여행자들이 작열하는 태양 아래 관광지로서 이 지역을 담은 사진 그 너머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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