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아름다운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 -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니우스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빌니우스의 구시가지는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건축물이 모여있는 빌니우스는 현대적인 도시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더구나 사계절 내내 아름답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눈이 즐거운 도시이다! 

사진을 통해 빌니우스의 사계절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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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빌니우스 -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니우스는 겨울이 되면 하얀 담요를 입는다. 설탕 가루처럼 하얀 눈이 온 도시를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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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

이 간식은 과연 무엇일까? 리투아니아에 가면 반드시 먹어보아야 할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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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코티스 (Šakotis) -

이 간식의 이름은 샤코티스 (Šakotis) 또는 나무 케이크로 불린다. 전통적으로 결혼식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에 굽는 이 케이크에는 버터, 달걀 흰자와 노른자, 밀가루, 설탕 및 크림이 들어간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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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 -

빌니우스에서는 성당 광장 (Cathedral Square)에 있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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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카이 (Trakai) -

빌니우스에서 서쪽으로 17m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 트라카이는 역사적인 도시이며 동화에 나올 것 같은 성으로 유명한 호수 리조트이다. 겨울이 되면 호수가 얼어붙으면서 마법 같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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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절 -

새해를 빌니우스에서 보내면서 주현절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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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절 -

매년 1월 6일이 되면 주현절을 축하하면서 구시가지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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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카시미르 축제 (Saint Casimir's Fair) -

성 카시미르 축제 또는 카쥬카스 축제 (Kaziuko mugė)는 전통적으로 3월 4일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개최된다. 이 예술 축제는 또한 빌니우스 구시가지에서 열리는 음악과 춤이 특징이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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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니우스의 봄 -

봄에 빌니우스를 방문하면 4월에 열리는 건축 축제 (April's Open Architecture Weekend)와 5월에 열리는 뉴발틱 댄스 페스티벌을 만날 수 있다. 빌니우스는 따뜻한 봄이 오면 더 아름답게 빛난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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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광장 (Cathedral Square) -

구시가지의 메인 광장은 18세기에 지어진 성당과 종탑으로 유명하다. 성당과 종탑은 모두 개방되어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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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문 (Gate of Dawn) -

남쪽에서 바라본 빌니우스의 구시가지. 이곳에 있는 길은 새벽의 문을 통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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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1503년에서 1522년 사이에 지어진 새벽의 문은 빌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적 및 역사적인 문화재이다. 내부에 있는 축복받은 동정 마리아 (Blessed Virgin Mary Mother of Mercy)를 잊지마라!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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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니우스 성 (Vilnius Castle) -

빌니우스 성은 1409년에 지어진 토대인 게디미나스 타워가 특징이다. 이 랜드마크는 빌니우스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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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니우스 대학교 -

이 대학교는 중앙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학 가운데 하나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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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 -

1570년에 세워진 이 대학 도서관에는 오래되고 희귀한 출판물과 처음으로 발행된 도서 및 지도들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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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건물 - 아름다운 내부가 인상적인 철학과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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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만약 여유가 된다면 그랜드 호텔 켐핀스키 빌니우스 호텔에서 밤을 보내보자. 이 고급 호텔은 5성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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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조나스 축제 (Saint Jonas' Festival) -

해마다 성 조나스 축제가 열리는 빌니우스. 한여름에 열리는 이 축제는 6월 24일에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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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스트리트 (Pilies Street) -

성당 광장에서 시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필리 스트리트를 따라가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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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란디스 (Skilandis) -

필리스 스트리트는 전통적인 식당과 바로 유명하다. 간식으로 리투아니아의 숙성 소시지인 스카린디스를 먹어보자. 이 소시지는 고기, 지방, 소금, 후추 및 마늘로 만들어진다. 소시지에 레드 와인을 곁들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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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국립 연극극장 -

제디미나스 대로에 있는 이 극장은 연중 다양한 콘서트와 연극을 선보인다. 웹사이트를 체크해서 공연 일정을 알아보자.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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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공연 -

빌니우스는 연중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반드시 봐야할 축제로는 8월에 열리는 빌니우스 시티 피에스타와 10월에 열리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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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자파 -

흥미롭게도 빌니우스는 록음악으로 매우 유명한 스타인 프로그레시브 록 영웅인 고 프랭크 자파에게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프랭크 자파는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적도 없으며 어떤 연관성도 없다. 하지만 프랭크 자파의 팬들이 주기적으로 이곳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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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 -

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 앞에는 민다우가스 왕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민다우가스 왕은 리투아니아의 첫 번째 대공이었으며 유일한 기독교 출신 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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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피스 구역 (Užupis district) -

빌니우스에 있는 우주피스 구역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느낌과 자유 방임적인 분위기로 잘 알려져있다. 스스로 독립 구역이라고 선언한 이 지역은 아뜰리에와 예술가들의 공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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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 박물관 -

이 박물관은 이전에 KGB 본부였다. 이 곳에는 감방과 처형실 외에 소비에트 시절에 사용되었던 잔인한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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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방문 -

사진: 빌니우스의 구시가지에 있는 성 앤 교회와 베르나딘 수도원 교회. 교회는 1500년에 완성되었으며 수도원은 16년 후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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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제디미나스 언덕에서 바라본 빌니우스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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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야경 -

326.5 m 높이의 빌니우스 TV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야경. 미리 예약하면 이 전망대에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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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빌니우스 -

어둠이 깔린 빌니우스. 주로 관광객이 모이는 곳은 구시가지이지만 21세기 모던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적인 건축물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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