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있는 독특한 국경들 -

국경은 나라를 나누는 구역 및 표시이며 여권 검사 및 세관 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숲, 다리, 폭포 및 강을 국경으로 하는 나라들은 어디일까? 

사진을 통해 전세계에 있는 독특한 국경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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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스웨덴 -

Svinesund 다리는 스웨덴의 스트룀스타드에서 노르웨이의 할렌으로 이어진다. 심지어 다른 국가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표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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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파나마 -

이 오래된 철로는 두 국가 사이에 있다. 국경을 건너고 싶다면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세관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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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거대한 국경다. 이과수 강은 브라질에 있지만 폭포 대부분은 사실 아르헨티나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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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벨기에 -

네덜란드와 벨기에 국경은 매우 소소하다. 벨기에의 바를러헤르토흐 마을에 가면 블럭 사이로 국경이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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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

와가-아타리 국경에는 매일 세레모니가 열린다. 국경수비대의 모습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국경 주변으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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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사우디 아라비아 -

길이가 25 km에 달하는 킹 파드 코즈웨이는 1986년에 지어졌다. 이 다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바레인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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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북한 -

비무장지대는 남한과 북한의 국경이다. 이 지역은 숲과 야생 동물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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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폴란드 -

우제돔 섬은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있다. 이 곳에는 해변, 바닷가 마을 및 자연 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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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티벳 -

에베레스트 산은 네팔과 티벳 사이에 있는 자연적인 국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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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오스 -

세 번째 태국-라오스 프렌드십 다리는 2011년에 개장되었다. 이 다리는 태국의 나혼파놈 지역과 라오스의 캄모우안 지역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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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

더톈-반족 폭포는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에 있는 폭포이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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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

Three-Country Cairn라고 알려진 이 기념비는 1926년에 지어졌다. 이 기념비는 Lake Koltajauri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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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도미니크 공화국 -

아이티와 도미니크 공화국 사이에 있는 국경은 기념비가 아니라 법에 따라 구분된다. 아이티는 산림 벌채에 대한 법이 많이 없기 때문에 국경 근처에 있는 나무의 많음 및 부족에 따라 국경이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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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스토니아 -

헤르만 성(에스토니아)과 이반고로드 요새(러시아)는 두 나라 사이의 국경을 만드는 나르바 강에 의해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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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 -

트리플 프론티어라고 알려진 이 곳은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만나는 곳이다. 이 곳은 세 국가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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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과테말라 -

"lago Internacional"이라고 알려진 Yichen 호수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사이를 나눈다. 이 호수는 멕시코, 티지스카오의 에코파크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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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짐바브웨 -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가운데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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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폴란드-체코 -

독일, 폴란드 및 체코는 각 나라의 국기로 국경을 표시한다. 그러나 세 국가가 모두 유럽연합에 속해있기 때문에 세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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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

이 기념비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를 표시하는 우랄 산맥에 있다. 이 기념비는 러시아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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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벨기에-독일 -

팔제르베르크 정상에 가면 네덜란드, 벨기에 및 독일이 만나는 지점이 있다. 이 곳은 중립 모레스네가 있던 당시 네 나라의 국경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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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위스-독일 -

Dreiländereck라고 알려진 이 기념비는 스위스, 바젤에 있다. 이 기념비는 프랑스-스위스-독일의 국경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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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스웨덴 -

외레순 다리는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스웨덴의 말뫼를 연결한다. 이 다리는 말뫼에서 덴마크의 섬인 페버홀름을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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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체코 -

폴란드, 올자 강에 의해 나누어지는 폴란드 도시 치에신과 체코의 체스키테신은 사실 1920년까지 한 마을의 일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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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미얀마-라오스 -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메콩강과 루악강이 서로 만나는 지점이다. 이 지점은 매우 인기있는 관광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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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스위스 -

알프스 안에는 마르게리타 헛이라고 불리는 리서치 센터가 있다. 이탈리아에 있지만 사실 스위스와의 국경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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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사우디 아라비아 -

홍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에 있는 국경이다. 여기서 멀리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절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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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

미국-멕시코 국경의 항공 사진은 두 나라의 인프라 시설의 명백한 차이점을 보여준다. 이 국경의 길이는 3,145 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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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

나이지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 폭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두 나라를 오가는 다리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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