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름다운 섬, 코르시카로 떠나는 여행! -

나폴레옹의 고향으로 알려진 코르시카는 프랑스 본토 남동쪽에 있는 지중해 섬이다. 놀라운 지리적 다양성을 자랑하는 이 곳은 멋진 해변 풍경, 활기찬 해안 도시, 역사적인 내륙 마을, 눈 덮인 산으로 가득하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코르시카의 경이로운 자연과 풍부한 동식물을 보고 감탄을 할 것이다. 또한 이 섬은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사진을 통해 코르시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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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시오 (Ajaccio) -

코르시카의 수도인 아작시오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나폴레옹은 1769년 이 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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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보나파르트 -

보나파르트의 출생지는 현재 Rua Saint-Charles에 위치한 메종 보나파르트이다. 이곳에 가면 초상화, 기념품, 각종 서류 및 문서 모음을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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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시오 대성당 (Cathédrale d'Ajaccio) -

아작시오 대성당은 16세기 종교 건축물이며 역사가들의 찬사를 받는다. 나폴레옹은 1771년 7월 21일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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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시오 (Bonifacio) -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한 보니파시오. 잘 보존된 요새 도시인 보니파시오의 중세 베니어는 낭떠러지 위에 자리잡은 견고한 요새로서 랜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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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시오 자연 보호구 -

보니파시오에는 코르시카에서 가장 큰 자연 보호 구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우뚝 솟은 석회암 절벽, 숨겨진 동굴 및 얕은 만이 펼쳐져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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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찌 군도 (Lavezzi Archipelago) -

라베찌 군도는 코르시카에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풍부한 생태계를 보유한 이곳은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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꺌비 (Calvi) -

코르시카의 항구인 꺌비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는 15세기 요새로 가득한 고대 성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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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자 (Nonza) -

코르시카 최북단의 캡 코르스를 탐험하는 여행자들은 험준한 절벽의 돌로 만든 예쁜 마을인 논자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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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아 (Bastia) -

코르시카에서 꼭 봐야 할 다른 목적지는 바스티아이다. 번화한 상업 항구인 바스티아 앞에는 그림 같은 도시가 펼쳐진다. 이곳은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와인 제조의 중심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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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토니오 (Sant'Antonino) -

코르시카 시골인 산탄토니오 마을은 가장 오래된 마을 가운데 하나이며 무어 문화 유산으로 유명하다. 화강암 언덕 꼭대기에 있으며 주변 시골의 장엄한 전망을 자랑하는 산탄토니오는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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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 (Piana) -

피아나는 작은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교회인 Eglise Sainte-Marie를 포함해 교회를 둘러싼 무수한 길과 광장은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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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 절벽 -

피아나는 포르투만의 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으며, 마을과 포르투 리조트 사이에는 웅장한 절벽인 피아나 절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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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

피아나 절벽의 기둥 및 불규칙한 패턴은 매우 웅장하다. 분홍색, 황토색 및 주황색으로 어우러진 화강암 암석은 해발 300 m까지 튀어나와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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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만 -

포르토만 자체는 피아나 절벽, 지롤라타 만 및 스칸돌라 자연 보호구를 포함하는 세계 문화 유산이다. 이 지역은 등산객에게 해안선과 반짝이는 지중해의 뛰어난 전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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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흑뗀느 (Sartène) -

16세기 초에 지어진 이 화강암 건물은 여전히 멋진 중세 언덕 위 마을인 싸흑뗀느에 줄지어 있다. 이곳은 감정가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와인 한 두 잔을 시음할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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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롬바지아 해변 (Plage de Palombaggia) -

코르시카의 화려한 모래 해변은 지중해에서 가장 탐나는 곳 가운데 한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팔롬바지아 해변이며, 향기로운 소나무 숲과 넓은 모래 사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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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지울리아 해변 (Plage de Santa Giulia) -

또 다른 해변은 맑은 청록색 석호 앞에 있는 산타 지울리아 해변이다. 두 해변 모두 인기있는 리조트 타운인 포르토 베키오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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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디나라 해변 (Plage de Rondinara) -

포르토 베끼오와 보니파시오 사이의 만에 자리잡은 론디나라 해변은 스노클링 및 기타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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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 베끼오 지역 -

포르토 베끼오 항구 뒤의 언덕에는 청동기 시대의 아라주(Araghju) 성채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 가면 고인돌과 섬 선사 시대의 기타 흔적을 탐험할 수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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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그니시아 지역 -

뾰족하고 언덕이 많은 카스타그니시아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정통 코르시카"라고 묘사하는 지역의 중심에 있다. 이 지역은 풍경을 덮고 있는 풍부한 밤나무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고대 언덕 위 마을, 숨겨진 작은 마을, 인상적인 교회가 흩어져 있는 이 섬은 바스티아에서 남쪽으로 50 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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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뉴 지역 -

코르시카의 발라뉴 지역에 자리잡은 이 중세마을은 코르시카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여주는 또 다른 목적지이다. 시간을 초월한 분위기를 지닌 이 곳에는 수많은 예배당들이 있다. 이곳에서 먼 바다 위로 석양을 바라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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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돌라 자연 보호구 -

코르시카의 서해안에 위치한 스칸돌라 자연 보호구는 해양 생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이 산악 반도를 덮고 있는 푸른 바닷물에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보자.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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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롤타 (Girolta) -

스칸돌라 자연 보호 구역 탐험을 마친 후 아름다운 지롤타 마을로 내려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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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아테 (Désert des Agriates) -

코르시카 북쪽의 해안선을 감싸는 광활한 황야인 아그리아테에서 하이킹을 해보자. 험준한 관목지는 놀라운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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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리코니 해변 (Plage de l'Ostriconi) -

한적한 해변인 로스트리코니 해변은 사구 뒤에 숨어 있다. 이곳은 바람이 꽤 심하게 불기 때문에 해수욕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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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플로헝 (Saint-Florent) -

셍플로헝 마을에는 오랫동안 버려진 제노파 타워의 폐허가 있다. 이 타워는 코르시카 해안선의 두드러진 특징이며 약 67개가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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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 (Asco) -

역사적인 제노바 건축은 유명한 타워를 넘어 외딴 산막 마을 아스코 근처의 강까지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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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20 -

하이킹을 위해 코르시카에 왔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섬은 가장 험난한 트레일 가운데 하나인 도전적인 GR20으로 유명하다. 이 트레일은 유럽에서 가장 어려운 장거리 하이킹 코스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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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니엘로 숲 -

200 km에 달하는 GR20은 북쪽의 칼렌자나에서 남쪽의 콘카까지 대각선으로 코르시카를 횡단한다. 트레일 코스를 따라가면 소나무가 가득한 환경인 발도 니엘로 숲을 만날 수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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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신토 -

발도 니엘로 숲은 코르시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몬테 신토의 관문이다. GR20 트레일 코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놀라운 자연 경관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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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데 바벨라 -

자동차를 타고 숨이 멎을 듯한 바위 봉우리 산맥인 콜 데 바벨라에 올라보자. 이 도로는 고대 로마 도로의 경로를 따르며 일부 지역의 높이는 1,243 m에 이른다. 

Sources: (History) (UNESCO)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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