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 -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의 서쪽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길고 바람이 많이 부는 대서양 해안가 외에도, 포르투갈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다. 작지만 고유한 문화를 지닌 포르투갈은 역사 깊은 마을,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통해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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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구도 -

매력적인 어촌 마을인 페라구도는 알가르브의 아라데 강 어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르티망 동쪽 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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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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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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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사라즈 -

스페인 국경 근처에 있는 포르투갈의 알렌테주 지방에 위치한 중세 도시 몬사라즈는 오래된 교회와 성, 그리고 13세기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하얀 벽과 주황색 지붕으로 된 집들로 뒤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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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라 -

역사적인 교회와 아름다운 저택들로 가득한 알가르브 서부의 그림처럼 완벽한 타비라는 길랑 강을 따라 한적하게 거닐 수 있는 도시이다. 로마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아치형 다리가 리아 포모사 자연공원과 바다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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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두스 - 포르투갈 오에스테 지역에 있는 매혹적인 마을 오비두스는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12세기 성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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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 - 알가르브의 작은 마을 실베스는 11세기에 무어인들이 지은 붉은 사암으로 된 거대한 무어 성으로 유명하다. 실베스는 고대 알가르브의 수도로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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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 -

두 원뿔 모양의 굴뚝이 있는 14세기에 지어진 신트라 성은 리스본 근교 신트라에서 방문할 수 있는 수많은 아름다운 성 중 하나이다. 신트라는 한때 포르투갈의 왕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휴양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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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오 -

포르투갈에서 가장 극적인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고요한 중세 마을 말바오는 알렌테주의 세라 데 상 마메데 산맥을 가로질러 스페인을 마주하는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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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토 -

포르투갈 이다-아-노바 지역에 위치한 화강암 언덕에서 지어진 몬산토의 집들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 사이에 지어졌다. 1938년 몬산토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포르투갈스러운 마을"로 뽑혔으며, 8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독특한 마을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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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모즈 -

에스트레모즈는 놀랍도록 매력적인 알렌테주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 꼭대기에는 13세기에 지어진 대리석으로 된 삼관탑인 토레다스 트레 코로아스가 있다. 에스트레모즈는 와인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도시이며, 마을 전체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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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 데 비데 -

알렌테주의 세라 데 상 마메데 언덕에 위치한 카스텔로 데 비데는 한때 로마인들이 선호했던 스파 도시이다. 이 마을의 온천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방문객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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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톨라 -

메르톨라는 매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페니키아인들이, 나중에는 로마인들이, 그 다음에는 서고트인들이 이 도시를 차지했으며, 무어인들은 이 마을에 성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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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 데 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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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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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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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보에이루 -

알가르브 해안의 카르보에이루는 포르투갈 남부에 위치한 휴양 도시이다. 멋진 해변 외에도, 방문객들은 훌륭한 수상 스포츠와 멋진 절벽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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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브라 -

세심브라는 포르투갈의 중요한 어촌 마을이다. 사도 강 근처의 그림 같은 세투발 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세심브라는 특히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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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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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냐 아 벨랴 -

포르투갈의 베이라 바이샤 지역에 있는 이다냐 아 벨랴는 1세기 로마 도시가 지어진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중 하나이다. 수 세기 동안 이곳은 서고트족과 무어족의 고향이기도 했다. 폰술 강을 따라 화강암으로 지어진 집들과 로마네스크 성당들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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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르 -

포르투갈 산타렘 지역에 있는 토마르는 특히 12세기 템플러의 요새이자 오늘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리스도 수도원(사진)을 위해 방문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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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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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스 -

성형 요새의 훌륭한 예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알렌테주에 있는 국경 마을 엘바스는 스페인의 바다호스 마을에서 불과 8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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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비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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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오로스 -

알렌테주에 있는 아라이오로스 마을은 손으로 짠 카펫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카펫 중 일부가 이곳에서 만들어지며, 이것은 13세기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가내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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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노바 데 밀폰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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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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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냐스 두 마르 -

리스본 해안의 콜라레스 서쪽 절벽에는 매력적인 아제냐스 두 마르 마을이 있다. 이곳은 만조 때 바닷물로 채워지는 자연적인 웅덩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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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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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시아 -

포르투갈 산타렘 지역의 체제레 강둑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콘스탄시아는 포르투갈의 위대한 시인 루이스 드 카모이스(1525–1580)가 잠시 살았던 곳이다. 이 마을에 가면 강둑에 위치한 그의 집 카사-메모리아 드 카모이스 방문할 수 있다. 

출처: (UNESCO) (Portugal Things) (Decanter) (Britan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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