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2017)'을 맡았던 감독은 비욘세가 '플루메트'의 목소리를 맡아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비욘세는 그 역을 거절했고 결국 구구 바샤-로에게 돌아갔다.

▲오랫동안 찰리 허냄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015)'의 크리스찬 그레이 역을 맡을 것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Variety에 따르면, 찰리 허냄은 개인적인 이유로 이 역을 거절했고 결국 제이미 도넌이 크리스찬 그레이역을 맡게 되었다.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드라마 '못말리는 번디 가족'의 촬영을 끝냈을 때 영화 '금발이 너무해(2001)'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Entertainment Tonight에 따르면, 그녀는 이 역할이 자신이 드라마에 맡았던 배역과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리즈 위더스푼이 이 역할을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아이언맨 2(2010)'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MTV에 따르면, 에밀리 블런트는 여러 배역을 두고 고심을 했고 결국 블랙 위도우 역을 거절했다. 그리고 이 역할은 스칼렛 요한슨에게 돌아갔다.

▲Allure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영화 '사고 친 후에(2007)'에 출연하길 원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맡은 배역에 출산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이 역은 캐서린 헤이글에게 돌아갔다.

▲Vulture에 따르면, 델 토로가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의 악당 존 해리슨 역에 어울리는 배우로 선택되었으나 그는 이 역을 거절했다. 결국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 배역을 맡았다.

▲New York Post에 따르면, 엠마 로버츠는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2012)'에 출연할뻔했으나 결국 애슐리 벤슨이 이 역할을 맡았다.

▲Variety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헤이트풀8'에 출연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니퍼 로렌스는 다른 영화를 촬영하느라 너무 바빠서 이 작품을 거절했고 결국 그녀의 역할은 제니퍼 제이슨 리에게 돌아갔다.

▲영화 '미녀와 야수(2017)'의 촬영 스케줄 때문에 엠마 왓슨은 '라라랜드(2016)' 출연을 거절했다. 그리고 그녀의 배역은 엠마 스톤에게 돌아갔다. Entertainment Weekly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설령 자신이 출연하더라도 그 영화에 완전히 전념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Us Weekly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영화 '타이타닉'의 로즈 역을 거절했다. 그리고 이 배역은 케이트 윈슬렛에게 돌아갔다.

▲Variety에 따르면, 휴 잭맨은 영화 '007 카지노 로얄'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휴 잭맨이 아닌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했다.

▲UPROXX에 따르면,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2005)'의 이안 감독은 마크 월버그를 주인공들 가운데 한 명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크 월버그는 영화 줄거리를 좋아하지 않았고 이 배역은 제이크 질렌할에게 돌아갔다.

▲The Hollywood Reporter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케빈 하트는 자신이 영화 '트로픽 썬더(2008)'의 알파치노 역을 거절했다고 말하면서 그 역할에 완전하게 전념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브랜든 T. 잭슨이 알파치노 역을 가져갔다.

▲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2014)'의 앨런 튜링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 배역을 가져갔다.

▲People지에 따르면, 안젤라 바셋은 영화 '몬스터 볼(2001)'에 출연하는 것을 거절했는데 그녀는 성 접대부 역할을 맡고 싶지 않았다. 결국 할리 베리가 이 역할을 맡았고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US Weekly에 다르면, 영화 '행오버(2009)'의 제작자들은 제이드 역으로 린지 로한을 생각했지만 그녀는 이 배역을 거절했다. 결국 헤더 그레이엄이 이 역할을 맡았다.

▲Access에 따르면, 영화 '본 얼티메이텀(2007)'의 촬영 일정 때문에 맷 데이먼은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역을 거절했다. 결국 제이크 설리 역은 샘 워싱턴이 맡게 되었다.

▲윌 스미스는 영화 '매트릭스(1999)'의 네오(Neo) 역을 거절했다. Wired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자신이 이 역할에 전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역할은 키아누 리브스가 가져갔다.

▲Playboy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매튜 맥커너히는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2017)'에 출연하기 위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출연하는 것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대신 이 역할은 커트 러셀이 가져갔다.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제니퍼 허드슨은 영화 '프레셔스(2009)'의 주인공 역을 거절했다. 대신에 가보리 시디베가 이 역할을 맡았다.

▲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닥터 드레는 마이클 B.조던이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2015)'에 출연하길 원했으나 마이클 조던은 당시 영화 '판타스틱4'를 촬영하고 있었으며 코리 호킨스가 대신 그 역할을 맡았다.

▲The Telegraph에 따르면 영화 '스크림(1996)'의 제작팀은 리즈 위더스푼에게 시드니 역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역할을 거절했고 니브 캠벨이 시드니 역을 맡았다.

▲Vanity Fair에 따르면, 영화 '클루리스(1995)'제작팀은 사라 미셸 겔러가 영화에 출연하길 희망했지만 결과는 엘리사 도노반이 출연하게 되었다.

▲Variety에 따르면,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의 Rick Flag역을 거절했다. 그리고 이 역할은 조엘 킨나만이 맡게 되었다.

▲Variety의 기사에 따르면, 감독 샘 멘데스는 영화 '007 스펙터'의 C 역으로 앤드류 스캇을 원했다. 왜냐하면 치웨텔 에지오프보다 백만 달러 더 적은 액수로 앤드류 스캇을 캐스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ntertainment Tonight에 따르면, 윌로우 스미스는 당시 투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 '애니(2014)'의 주인공 역을 거절했다. 쿼벤저네이 월리스가 대신 이 역할을 맡았다.

▲어린 젠다야가 알리야 역할을 맡는 것으로 선택되었지만 이내 논란이 일어났다. NY Daily News에 다르면, 젠다야는 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포기했으며 알렉산드라 쉽이 그 배역을 맡게 되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2001)'에 단역으로 출연한 후 자 룰은 속편으로 다시 출연하는 것을 요청받았다. Grantland에 따르면, 자 룰은 좋은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 역할은 루다크리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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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이 최근 영화 '아바타'의 출연을 거절했던 결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만약 출연했다면 그는 수익의 10%를 받아 2억 5000만 달러를 순수입으로 챙길 수 있었을 것이다. 왜 그는 출연을 거절했을까?

치열한 예술의 세계에서 배우들은 어떤 배역을 선택해야 할지 항상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배우들은 이미 다른 영화를 찍고 있거나 아니면 단순히 영화 줄거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특정 배역을 거절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그들이 거절한 영화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누가 안타깝게 기회를 거절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대작 배역을 거절한 안타까운 할리우드 스타들

'아바타' 출연 거절을 후회하는 맷 데이먼?

28/10/24 por StarsInsider

연예계 영화

맷 데이먼이 최근 영화 '아바타'의 출연을 거절했던 결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만약 출연했다면 그는 수익의 10%를 받아 2억 5000만 달러를 순수입으로 챙길 수 있었을 것이다. 왜 그는 출연을 거절했을까?

치열한 예술의 세계에서 배우들은 어떤 배역을 선택해야 할지 항상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배우들은 이미 다른 영화를 찍고 있거나 아니면 단순히 영화 줄거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특정 배역을 거절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그들이 거절한 영화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누가 안타깝게 기회를 거절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