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8세 왕은 이혼 경력이 있는 미국인 월리스 심슨과 결혼하기 위해 재위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왕위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이 커플에 대한 진짜 우려는 그들이 나치 정당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었다.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기 전과 후 그리고 전쟁 당시 그들은 나치 동조자라고 의심받았다. 1937년 그들은 아돌프 히틀러의 손님으로 독일을 여행하기도 했다.

▲1940년, 왕위에서 물러난 윈저 공작은 바하마의 주지사로 임명되었다. 이는 영국 정부가 그를 나치정당의 군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기 위한 정치적인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찰스 왕자는 14세일 무렵 스토르노웨이의 한 펍에서 체리브랜디를 주문했다.

▲불행하게도 한 타블로이드 기자가 이를 몰래 엿듣고 신문의 헤드라인에 그의 음주 사실을 내걸었다.

▲그는 나중에 베니티 페어에 "나는 당시 이미 취해 있어 그 술을 입이 아닌 머리에 조준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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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베르크의 공녀 앨리즈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후 1931년 정신 요양원에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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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그리스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공녀의 종교적인 신념은 극도로 강해지기 시작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1930년에 그녀는 정신적인 증상이 심해지면서 이상한 행동과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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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후, 공녀는 한 유태인 가족을 그녀의 집에 숨겼으며 다행히 게스타포에게 발각되지 않았다. 말년에 공녀는 그리스에 정교회 수녀원을 설립했다.

▲공녀는 예루살렘의 올리브산에 묻혔고 아테나에 있던 집에 유태인을 숨겨주었던 공으로 여러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1980년 초반 어린 앤드류 왕자는 캐리비안 해변에서 한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포착되었다.

▲많은 타블로이드지들은 이 여성의 이름이 쿠 스타크이며 에로틱한 영화들에 출연한 미국 배우라고 보도했다.

▲기자들은 왕자가 이전에 쿠를 데리고 밸모럴 성에서 그의 가족들을 만난 사실을 알아냈다. 버킹엄 궁전은 "여왕이 그녀를 밸모럴 성에 초대하기 전에 이미 그녀의 연기 커리어에 대해 알고 있었는가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켄트의 공자빈 마이클은 양 두 마리를 키우는데 이름이 각각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유명한 흑인 테니스 선수 자매)라고 한다.

▲그녀는 또한 마이클 메건이 참석하는 여왕의 크리스마스 점심에서 블랙 아무어 (흑인을 소재로 한 예술품) 브로치를 착용했다. 블랙 아무어 쥬얼리는 노예제도를 이상화한 것으로 오늘날에는 인종 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켄트 공자빈은 2004년 뉴욕의 한 식당에서 몇몇의 흑인 손님에게 "식민지로 돌아가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뉴욕포스트를 통해 그녀는 "나는 '식민지로 돌아가'라고 말한 적 없다. 나는 '당신들은 식민지 시절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민지 시절 법이 매우 훌륭했다"고 말했다.

▲17세가 되던 해,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주는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자인 파올로 루이쪼와 데이트를 했다.

▲2002년 파올라 루이쪼는 한 학생을 폭행한 후 죽음에 이르게 한 무리의 하나였다. 그는 보호관찰 규정을 어긴 채 프랑스 알프스로 스키 여행을 떠났다.

▲2006년, 베이트리스 공주는 유죄 판결은 받은 살인자와 헤어졌다. 루이쪼는 후에 호주의 골드 코스트에서 코카인이 들어 있던 아우디를 타고 교통 신호등을 들이 받은 것을 포함해 수많은 혐의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했다.

▲오랜된 커플인 찰스 왕자와 카밀라 파커 보울스에게 비밀은 없었다. 하지만 1992년 대중들은 그들이 몰랐던 비밀을 하나 더 알게 되었다.

▲이들이 나눈 전화 통화 내용이 유출되면서 찰스가 카밀라와 성적 대화를 나누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대화에는 "속바지", "탐폰"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었다.

▲찰스와 카밀라는 타블로이드에 그들의 비밀이 유출되었음에도 끈끈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2011년 자라 필립스의 남편이자 럭비 선수인 마이크 틴달은 자신이 속한 팀의 선수들과 함께 한 뉴질랜드 바에서 열린 드워프 토싱 (난쟁이 던지기) 이벤트에 참여한 것을 인정했다.

▲후에 그는 시시한 행사에 참여한 사실을 전혀 후회하지 않으며 "어떤 선수도 난쟁이를 던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다음 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그의 말을 인용하며 난쟁이 던지기 행사을 규탄했다. 또한 수상 소감과 함께 마틴 핸더슨에 대해 검색해보라는 말을 전했다.

▲마틴 핸더슨는 술에 취한 영국 럭비 팀 선수에 의해 바닥으로 던져져 부상을 당한 남성이다.

▲2004년에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다이애나는 불행한 결혼 생활과 우울증 및 자살 충동을 이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이애나는 계단에 몸을 던질 당시 임신 3개월차였다고 주장했다.

▲1950년대 초반, 여왕의 여동생인 마가렛 공주와 영국 왕립 공군 장교인 피터 타운샌드가 곧 결혼을 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루머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자 타운샌드는 그의 부인과 이혼을 했고 마가렛 공주에게 즉시 프로포즈를 청했다.

▲타운샌드의 이혼남 신분은 마가렛 공주와 절대 결혼할 수 없는 조건이었고, 영국국교회와 의회는 그들의 결혼을 절대적으로 반대했다.

▲마가렛은 당시 25살 미만이었기 때문에 여왕은 이혼남성과 결혼하고자 하는 동생에 대한 권리가 있었다. 그녀는 영국국교회의 수장으로 동생의 선택을 지지할 수 없었다.

▲심지어 25살이 넘는다고 해도 만약 결혼을 한다면 마가렛 공주는 왕실에 대한 모든 권리와 수입을 포기해야 했다. 마가렛 공주와 피터 타운샌드는 결국 그들의 약혼을 취소했고, 공주는 훨씬 더 존경 받는 안토니 암스트롱 존스와 결혼했다.

▲1976년, 두 자녀를 둔 이 부부가 공식적으로 별거를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버킹엄궁전은 "스노든 백작부인 마가렛 공주와 스노든 백작은 별거 생활을 하고 있다. 공주는 그녀의 공적 의무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혼에 대한 공식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부부는 1978년에 이혼했다.

▲하지만 공주의 자각없는 행동들은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1973년 마가렛 공주는 자신보다 17살 어린 정원사와 밀회를 즐겼다.

▲1976년에 찍힌 마가렛 공주와 그녀의 연인 로디 루엘린의 사진은 뉴스오프더월드 신문의 첫 장을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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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진 바에 따르면, 마가렛 공주가 정사를 나눈 첫 외부인은 딸의 대부였던 앤서니 바튼이었다.

▲또한 마가렛 공주가 전 영국 총리 알렉 더글라스 홈의 조카인 로빈 더글라스 홈과 관계가 있었다는 비밀 편지가 발견되기도 했다.

▲가족은 선택할 수 없지만 친구는 선택할 수 있다. 2011년, 앤드류 왕자가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제프리 엡스타인의 좋은 친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엡스타인은 미국의 금융업자로 2008년 6월 아동 성매매를 청탁죄로 기소당했으나 수년동안 처벌을 기피했다. 그는 2019년 8월 성매매 범죄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맨해튼 연방 교도소에서 자살을 했다.

▲엡스타인은 "빌린"소녀들로 정치적으로 힘 있는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이를 통해 협박의 매개체로 사용했다. 2015년 보도된 바에 따르면,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 앤드류 왕자일지도 모르는 남성에 대한 증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버킹엄궁전은 앤드류 왕자가 엡스타인 사건과 어떠한 연관성도 없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앤드류 왕자의 명성은 손상을 입었다.

▲이는 사실이다. 여왕과 그의 남편은 사촌지간이며 그들의 가족들은 둘의 결혼을 장려했다.

▲그들은 9명의 자녀를 두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왕자는 팔촌 관계였다.

▲2010년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전 요크 백작부인 사라 퍼거슨은 그녀의 전 남편인 앤드류 왕자에 대한 접근권을 팔려고 했다.

▲사라 퍼거슨은 전 남편과 접촉할 것을 조건으로 50만 파운드를 약속했다. 그녀가 비밀리에 기자에게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이 여기 있다. 나는 당신이 원하는 문을 열 수 있다. 나를 돌봐주면, 나도 당신을 돌볼 것이다... 당신은 이걸로 열 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왕의 아들이자 사라 퍼거슨의 전 남편인 앤드류 왕자는 기자에게 사라 퍼거슨은 이혼 조정 소송으로 얻은 만오천 파운드 말고는 "한 푼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성명를 발표했다: "나는 이 상황을 매우 후회하고 당혹스럽게 생각한다. 재정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재판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도 없으며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

▲1973년 앤 공주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마크 필립스 중위와 결혼했다.

▲그들은 1989년에 갈라졌고 1992년 공식적으로 이혼을 했다. 하지만 그 전에 한 스캔들이 그들의 결혼 생활을 덮쳤다.

▲마크 필립스는 뉴질랜드 미술선생님인 히더 톤킨과 불륜을 저질렀고, 그들 사이에는 1985년에 태어난 딸이 있었다.

▲마크 필립스는 톤킨에게 중절 수술을 권유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그는 매년 6천 파운드를 그녀에게 송금했고 그의 계좌에는 "승마 상담"이라고 표기되었다.

▲마크 필립스의 송금이 불규칙해지면서 톤킨은 이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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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왕자와 성범죄로 유죄를 받은 제프리 엡스타인의 관계는 결국 앤드류 왕자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 요크 공작인 그는 결국 공식적으로 왕실 업무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더구나 앤드류 왕자는 엡스타인과의 우정 외에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더 큰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 엡스타인을 고발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인 버지니아 주프레(Virginia Giuffre)는 자신이 세 번이나 앤드류 왕자와 강요된 성관계를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과연 앤드류 왕자만 논란에 휩싸였을까? 아니다. 영국 왕실은 사실 오랫동안 각종 어두운 스캔들의 중심이 되어왔다. 사진을 통해 영국 왕실 가족들의 어두운 비밀들에 대해 알아보자.

영국 왕실 가족들의 어두운 비밀들

왕실의 과거 스캔들과 음모에 대해 알아보자

21/11/19 por StarsInsider

연예계 스캔들

앤드류 왕자와 성범죄로 유죄를 받은 제프리 엡스타인의 관계는 결국 앤드류 왕자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 요크 공작인 그는 결국 공식적으로 왕실 업무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더구나 앤드류 왕자는 엡스타인과의 우정 외에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더 큰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 엡스타인을 고발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인 버지니아 주프레(Virginia Giuffre)는 자신이 세 번이나 앤드류 왕자와 강요된 성관계를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과연 앤드류 왕자만 논란에 휩싸였을까? 아니다. 영국 왕실은 사실 오랫동안 각종 어두운 스캔들의 중심이 되어왔다. 사진을 통해 영국 왕실 가족들의 어두운 비밀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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