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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불문하고 결혼식에는 결혼식에 대한 예절이 있다. 그러나 왕실 결혼식에는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의 예절이 요구된다. 일반적인 불문율인 흰색 옷을 입으면 안되는 것 뿐만 아니라 검은색 옷도 입으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는 것도 금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식의 내빈으로 초청된 수많은 스타들은 왕실의 예절을 지키지 못하고 전통을 깼다고 한다.

자 이제 왕실 결혼식에 초청된 손님들 가운데 왕실의 전통을 깼던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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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모델 카라 델레바인은 2018년 유지니 공주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독특한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턱시도와 모자를 착용하여 왕실 결혼식의 드레스 코드를 깨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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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의 의상 선택은 이미 신부에게 점검을 받은 것이었다. "유지니 공주는 어린 시절부터 제 친구였고 저는 항상 턱시도를 입고 싶었어요... 유지니 공주에게 문자를 보냈고, 저는 그녀가 좋아할지 확신이 없었죠. 그러나 그녀는 '물론이야. 난 네가 턱시도를 선택할 줄 알았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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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예절에 따르면 남성용 정장 모자는 성당 안에서 벗어 드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이쑤시개 역시 허용되는 악세서리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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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2011년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서 대영제국 훈장 메달을 거꾸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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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들은 영국에서 디자인된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나 베컴은 미국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수트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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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식에 검정색 옷이나 아주 짙은 색의 옷을 입어서는 안되는 것 역시 왕실의 규칙이다. 그러나 유지니 공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리브 타일러는 이 규칙을 무시한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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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전직 슈퍼모델인 캠벨은 랄프 앤 루소의 멋진 블랙 옴브레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러나 이 의상은 결혼식 보다는 다른 행사에 적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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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역시 왕실 결혼식에 참석할 때마다 짙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윌리엄 왕세손의 결혼식(왼쪽)과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모두 네이비 색의 옷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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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리 멀리건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서 모자를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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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멀리건은 흰색 깃털 머리핀을 착용했다. 보기는 좋았지만 왕실 결혼식에 적합한 머리 장식은 아니었다.베아트리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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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하며 신부가 받아야 할 시선을 빼앗을 수 있는 옷이나 장신구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피터 필립스와 어텀 켈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베아트리스 공주는 너무 과도하게 화려한 모자를 착용하며 이 금기를 깨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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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베아트리스 공주는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서 또 다시 과한 장식의 모자를 착용하여 SNS에서 광범위한 조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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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과 드라마 '슈츠'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은 사소하지만 큰 결례를 했다. 바로 셀카를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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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지의 전 왕실 편집자 둔컨 라컴비는 "손님들은 결혼식 날 어떤 순간에도 사진을 찍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진 속 벨리사리오가 착용한 토오픈 슈즈는 비공식적으로 간주되기에 왕실 결혼식에서는 금기사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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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결혼식 현장을 SNS에 올린 것은 그들 뿐만이 아니었다. 나오미 캠벨도 유지니 공주의 결혼식 중에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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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비 윌리엄스는 유지니 공주의 결혼식에서 눈살 찌푸리게 하는 일을 했다. 바로 껌을 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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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윌리엄스와 함께 유지니 공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필드는 의전 규칙을 어기고 아르마니의 흰색 스커트 셋업을 입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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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로비 윌리엄스만 왕실 결혼식에서 껌을 씹은 것은 아니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껌을 씹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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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스 엘바의 아내 사브리나 도레 엘바의 구찌 의상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서 화려한 룩을 연출했다. 하지만 왕실 결혼식에서 입기에는 너무 캐주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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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가디건 안에 결혼식에서는 금지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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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스 스톤의 드레스 역시 너무 하얗다는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그녀는 흰색톤의 머리 장식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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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니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 흰색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피파 미들턴의 케이스 역시 큰 이슈가 되었다. 아마도 언니의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선택한 것이겠지만, 왕실 결혼식에서 신부 들러리는 주로 유색 드레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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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파 미들턴은 언니 케이트 미들턴의 메인 신부 들러리로 지명되었다. 전통적으로 왕실 신부들은 성인 들러리를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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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의 전 여자친구 첼시 데비는 왕실 결혼식에서 여러 차례 드레스 코드를 어겼다. 그녀는 토 오픈 슈즈를 신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드레스를 입었으며, 맨발이었다. 또한 그녀는 어두운 색의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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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유지니 공주의 결혼식에도 네이비 색의 드레스를 착용했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발가락과 무릎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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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은 동생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서 메인 신랑 들러리로 지목되면서 의전 규칙을 어겼다. 전통적으로 왕실의 신랑들은 메인 신랑 들러리가 아닌 도움을 주는 사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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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리 왕자 역시 형을 자신의 메인 신랑 들러리로 지목하면서 전통을 깼다.

출처: (Nicki Swift)

더보기: 영국 왕실 구성원이 지켜야 할 엄격한 결혼 전통

왕실 결혼의 전통을 깨트린(!) 스타들

껌 씹기부터 이쑤시개까지

19/05/23 por StarsInsider

연예계 왕실 에티켓

동서양을 불문하고 결혼식에는 결혼식에 대한 예절이 있다. 그러나 왕실 결혼식에는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의 예절이 요구된다. 일반적인 불문율인 흰색 옷을 입으면 안되는 것 뿐만 아니라 검은색 옷도 입으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는 것도 금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식의 내빈으로 초청된 수많은 스타들은 왕실의 예절을 지키지 못하고 전통을 깼다고 한다.

자 이제 왕실 결혼식에 초청된 손님들 가운데 왕실의 전통을 깼던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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